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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원소 이야기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원소 이야기

사마키 다케오 (지은이), 오승민 (옮긴이)
더숲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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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원소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원소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수학/과학
· ISBN : 9791192444970
· 쪽수 : 220쪽
· 출판일 : 2024-06-24

책 소개

인류가 이룩한 물질적, 기술적, 사회 구조적인 발전이 우리를 위협하는 시대다.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원소 이야기》는 세계 곳곳에서 벌어졌던 원소에 관한 놀랍고 공포스럽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통해 그 사실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탐구한다.

목차

머리말

1장 주변에 넘쳐나는 위험한 화학물질 사고
H 수소
수소를 공포의 대명사로 만든 힌덴부르크호 화재 사건
He 헬륨
안전한 줄만 알았던 헬륨 가스 사고와 헬륨 대란
C 탄소
무색무취 소리 없는 암살자 일산화 탄소 중독의 공포

2장 원소의 위험과 발전이 공존하는 시대
B 붕소
과학실험용 유리 기구가 열에 강한 이유는?
F 플루오린
플루오린 순교자를 탄생시킨 화학자 킬러
Ca 칼슘 Mg 마그네슘 Al 알루미늄
카메라 조명의 발전사와 함께한 칼슘·마그네슘·알루미늄
P 인
맹독성 황린에서 도깨비불을 만드는 뼛속의 인까지

3장 여전히 책임져야 할 비소 분유 사건과 4대 공해병
As 비소
수많은 영유아에게 일어난 비소 중독, 모리나가 비소 분유 사건
S 황
지독한 냄새의 유독 기체 황 화합물 아황산 가스와 황화 수소
Cd 카드뮴
비통의 대명사 ‘이타이, 이타이!’에서 이름 붙여진 공해병
Hg 수은
미나마타병의 원인물질 메틸수은이 참치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4장 과학자들을 매료시킨 악마의 물질
Au 금
근대과학의 선구자 뉴턴은 연금술사였다?
Tl 탈륨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탈륨 범죄, ‘그레이엄 영 사건’
Ra 라듐
위험성을 모른 채 라듐 공포에 노출된 ‘라듐 걸스’
Am 아메리슘 Th 토륨
방사성 원소에 사로잡힌 데이비드 한의 비참한 최후

5장 지구 종말의 시작, 과연 지구의 미래는?
N 질소
지구 환경 문제의 주범 ‘질소 오염’이란?
Ir 이리듐
고농도의 이리듐 검출로 증명된 지구의 운석 충돌설
U 우라늄 Pu 플루토늄
핵전쟁과 환경파괴로 멸망을 향해 가는 지구
희소 금속
최첨단 기기에 필요한 ‘산업 비타민’ 희소 금속의 위기

맺음말
참고문헌
감사의 글

저자소개

사마키 다케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호세이대학 생명과학부 환경응용화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잡지 <이과 탐험(Rika Tan)>의 편집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한 번 읽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화학 교과서》, 《하루 한 권, 일상 속 화학 물질》, 《재밌어서 밤새 읽는 원소 이야기》, 《무섭지만 재밌어서 밤새 읽는 지구과학 이야기》,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과알못도 빠져드는 3시간 과학》, 《5분 뚝딱 물리학 수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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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재밌어서 밤새 읽는 원소 이야기》 《비커 군과 실험기구 선배들》 《비커 군과 실험실 친구들》 《과학이 쏙쏙 화학이 술술 모여라 원소 시티로!》 《의외로 수상한 식물도감》 《달 달 무슨 달》 《오늘, 마음 맑음》 《아들러식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부모의 말》 《시간을 달리는 여유》 《소크라테스에게 물었다》 《오늘의 별자리를 들려드립니다》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힌덴부르크호는 수소 99%를 충전한 가스 주머니 16개를 싣고 있었다. 가스 주머니 안의 수소는 폭발한계 상한계인 75%를 훨씬 웃돌았으므로 점화되어 수소가 연소해도 폭발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불이 나기 시작해서 모두 불탈 때까지 걸린 시간은 30초대로 알려져 있는데 만약 폭발이었다면 더 순식간에 일어났을 것이다. 게다가 폭발음도 없었다. 이 사건은 흔히 수소의 폭발로 알려져 있으나 화학적으로 보면 수소의 확산 연소에 따른 가스 화재다.
<수소를 공포의 대명사로 만든 힌덴부르크호 화재 사건> 중에서


일산화 탄소의 평소 공기 중 농도는 장소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0.5ppm 정도다. 밀폐된 공간에서 연소기구를 사용하면 방 안의 산소 농도는 줄어든다. 산소 농도가 18%를 밑돌면 갑자기 연소기구의 연소 성능이 나빠지면서 불완전 연소가 일어나고 이때 배출되는 일산화 탄소의 양은 걷잡을 수 없이 급상승하기 시작한다. 실제로 일산화 탄소 중독은 밀폐된 실내, 닫힌 공간에서 연탄을 태우거나 연소기구, 휘발유 엔진을 사용할 때 일어난다.
<무색무취 소리 없는 암살자 일산화 탄소 중독의 공포> 중에서


무아상은 플루오린을 홑원소 물질로 분리한, 즉 플루오린 기체를 얻은 공로로 1906년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다. 이듬해 무아상은 급사했는데 원인은 아직도 미궁이다. 미국의 작가이자 과학해설자, 생화학자인 아이작 아시모프는 플루오린을 ‘여러 화학자를 죽인 담황색 암살자’라고 표현했다.
<플루오린 순교자를 탄생시킨 화학자 킬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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