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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 아저씨네 경제 문구점

애덤 스미스 아저씨네 경제 문구점

(경제)

예영 (지은이), 권송이 (그림), 김세연
  |  
주니어김영사
2019-09-20
  |  
1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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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스미스 아저씨네 경제 문구점

책 정보

· 제목 : 애덤 스미스 아저씨네 경제 문구점 (경제)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사회/역사/철학 > 정치/경제/법
· ISBN : 9788934999102
· 쪽수 : 168쪽

책 소개

<처음 사회동화> 시리즈 4권. 초등학교 앞 문구점 주인으로 변신한 애덤 스미스가 등장한다. 애덤 스미스 아저씨는 경제관념 꽝인 적자 소년 손태랑이 흑자 소년이 되기까지, ‘기회 비용’, ‘합리적 선택’, ‘수요공급 법칙’과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을 알려 주며 올바른 경제 개념을 심어 준다.

목차

작가의 말 · 4

적자 소년의 대위기 · 8
경제 활동의 개념과 소득·소비의 균형,
경제는 합리적인 선택의 연속

돈 벌기가 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어 · 22
화폐의 유통량에 따른 교환 가치,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보이지 않는 손의 신비로운 마법 · 38

수요와 공급 원리에 의해 결정되는 시장 가격

헉! 어린이도 세금을 낸다고요? · 58
직접세과 간접세,
다양한 세금의 종류와 쓰임

이윤만 남기면 되는 거 아냐? · 74
시장을 어지럽히는 독과점과 담합,
불공정 거래의 여러 유형

꿩 먹고 알 먹고, 누이 좋고 매부 좋고 · 90
부족함을 채워 주는 보완재와
다양성을 보장하는 대체재

우리도 주식회사 한번 만들어 봐? · 108
주식회사의 탄생과 주식, 주주, 투자

적자 소년에서 흑자 소년으로 · 124
주식회사의 설립과 운영, 이윤 분배

경제학의 아버지, 보이지 않는 손의 애덤 스미스 · 134
독후활동지 · 148

저자소개

예영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글 쓸 때가 가장 즐겁고 행복하다. 만화, 동화, 교양서 등 다양한 분야의 어린이 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아들러 아저씨네 심리 성형외과》 《칸트 아저씨네 연극반》 《닭 답게 살 권리 소송 사건》 《존리의 금융 모험생 클럽》 《냥 박사와 바이러스 탐험대》 《코피 아난 아저씨네 푸드 트럭》 《어린이를 위한 법이란 무엇인가》 《우리 학교가 사라진대요!》 《딱 한마디 세계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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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송이 (그림)    정보 더보기
서울시립대학교 환경조각과를 졸업하고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멋진 그림으로 아이들과 재미있는 생각을 나눌까 고민할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그린 책으로 『애덤 스미스 아저씨네 경제 문구점』, 『밥상에 우리말이 가득하네』, 『미래가 온다, 신소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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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원에서 정치경제학을 전공했어요. 자본주의, 금융, 시장, 노동 등에 관하여 계속 공부하고 동화, 소설, 영화 등과 연결하여 강연하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 《왜 자본주의가 문제일까》 《와글와글 어린이 경제수업》 《청소년 글쓰기》 《책을 삼키는 가장 완벽한 방법》 등이 있어요. 블로그 http://blog.naver.com/cannyha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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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합리적인 선택이란 우리가 경제 활동을 할 때 경제적 이득을 최대한 높이는 거야. 다시 말해 기회비용을 최대한 작게 하고, 만족을 최대한 크게 하는 거지.”
태랑이는 설명을 들으니 더 알아듣기가 힘들어서 옆에 있는 철현이와 소영이를 바라봤다. 두 친구도 못 알아듣긴 마찬가지였다.
“나참, 이 중요한 경제 개념을 공짜로 가르쳐 주게 생겼군.”


“믿기 어렵겠지만 이런 예가 있단다. 1920년대에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패배한 독일은 전쟁에서 이긴 나라에 엄청난 전쟁 배상금을 갚아야 했어. 그런데 전쟁에서 진 마당에 돈이 있을 리가 있나. 독일 정부는 돈을 마구 만들어 냈어. 그 결과 1마르크였던 신문 한 부의 값이 7000마르크로 오르고, 빵 한 조각이 800억 마르크에 달할 정도로 물가가 올랐어. 사람들은 빵을 사기 위해 돈을 수레에 끌고 다녀야 했단다.”
아이들의 입이 동시에 쩍 벌어졌다.
“우와, 물가가 7000배나 오르다니!”
“이렇게 시중에 돈이 많아져서 물가가 크게 오르고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 현상을 인플레이션이라고 해. 그때 독일은 아주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겪은 거지.”


“각 가정에서 생활비가 필요하듯이 나라에도 나라 살림을 꾸릴 돈이 필요해. 그걸 국민에게 세금이란 이름으로 걷어서 사용하는 거야.”
철현이가 손을 들며 질문했다.
“세금을 걷어서 어디에 쓰는데요?”
“음,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얘기할 순 없지만 몇 가지만 예를 들어 보마. 군대를 유지해서 다른 나라의 침입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고, 국민을 범죄에서 보호하는 경찰서 같은 기관을 운영하고, 학교나 도서관 같은 교육 시설을 세우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게 도로나 철도를 만들지. 또 장애가 있어서 경제 활동이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도 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데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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