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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88935011469
· 쪽수 : 258쪽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머리말
감사의 글
서론 성품과 능력을 개발하라
PART 01 당신의 성품을 개발하라
제1장 인격을 개발하라
제2장 영성을 개발하라
PART 02 당신의 능력을 개발하라
제3장 핵심 역량을 개발하라
제4장 리더십을 개발하라
제5장 비전을 개발하라
제6장 핵심 가치를 개발하라
제7장 지역 주민을 파악하라
제8장 인간관계를 개발하라
제9장 시스템을 디자인하라
제10장 전략을 개발하라
참고도서
부록 목회건강진단 설문지
저자소개
책속에서
목회를 위한 공부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다. 간판도 물론 중요하다. 석사도 받고, 박사도 받아야 한다. 그러나 이런 것들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학문적 성과와 열매이다. 다시 말하면 학위에 걸맞는 핵심 역량을 지녀야 한다는 말이다. 학위와 연륜은 있는데 그 사람이 가진 목회 핵심 역량이 발휘되지 못한다면 학위와 연륙은 잠을 자고 있는 꼴이 된다.
우리 주변에서 상당한 경력은 가지고 있음에도 아무런 성과가 없는 목회자들을 종종 본다. 이력서만 가지고 목회하는 것이 아니다. 이력서보다 더 중요한 것은 목회자의 핵심 역량이다. 즉 '무엇을 할 수 있는가?'이다. 독일은 사람을 뽑을 때 능력을 본다. 일본은 출신을 본다. 한국은 학위를 본다. 그러나 이제 한국도 서서히 핵심 역량을 보는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학위는 있는데 성과가 없으면 껍데기만 지닌 목회자이다. 이제 화려한 학력과 경력을 보는 시대는 가고 있음을 알자. 목회자로서의 핵심 역량과 탁월한 성과경력을 갖추지 못하면 시대에 뒤떨어진다. 간판으로 목회자를 뽑는 시대는 지나가고 실제 업무수행 능력이 주류를 이루는 시대가 오고 있다. (90~91쪽, '제3장 핵심역량을 개발하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