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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교회 > 성경공부교재 > 청장년
· ISBN : 9788935018284
· 쪽수 : 312쪽
· 출판일 : 2020-05-29
책 소개
목차
제 1 주 구원받음의 확신 Assurance of Salvation
미라클 스토리 - 하늘 법정의 피고인이던 날
구원받음의 확신이 주는 복 | 구원의 확신을 위한 가이드 | 구원의 세 차원
제 2 주 생활 속의 죄 처리 Forgiveness of Sins
미라클 스토리 - Amazing grace!
죄를 처리하는 법 | 하나님은 쿨하게 용서하신다 |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제 3 주 그리스도인의 고난 The Sufferings of Christian
미라클 스토리 -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그리스도인도 고난을 받는다 | 고난이 주는 유익 | 고난 중에 나의 태도
제 4 주 성령 충만한 삶 Fullness Holy Spirit
미라클 스토리 - 펜윅의 부흥 사경회
그리스도인의 딜레마 | 성령으로 충만하려면 | 성령 충만한 그리스도인의 특징
제 5 주 성경 : 하나님의 말씀 Word of God
미라클 스토리 - 성경통독의 능력
성경을 주신 목적 |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증거 | 성경말씀과 친밀해지는 방법
제 6 주 기도 : 아버지와 대화 Talking with my Father
미라클 스토리 - 이집트 여성의 한국어 방언
기도는 하나님과 대화 | 응답받는 기도 | 기도의 훈련
제 7 주 큐티 : 주님과 데이트 Quiet time
미라클 스토리 - 기도의 사람 조지 뮬러
큐티는 왜 하는가 | 큐티하는 방법 | 큐티 뿌리내리기
제 8 주 행복한 교회 생활 Happy Church Life
미라클 스토리 - 교회가 나를 만들었다
교회는 무엇인가 | 교회의 멤버십이 되라 | 교회의 사명
제 9 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 Worship to God
미라클 스토리 -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한 일꾼
예배란 무엇인가 | 교회 예배의 내용 | 교회 예배와 삶의 예배
제10주 온전한 헌금 The Devoted Offering
미라클 스토리 - 하나님께서 도우라고 하네요
재물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태도 | 왜 헌금을 해야 하는가 |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헌금
제11주 성도의 교제 Koinonia Fellowship
미라클 스토리 - 교회를 떠날 수 없는 이유
교회는 교제 공동체 | 풍성한 성도의 교제 | 교제의 내용
제12주 전도를 즐기는 삶 Joyful Fishing
미라클 스토리 - 최봉석(권능) 목사님의 전도
복음 전도의 동기 | 전도의 핵심 요소 | 전도자로 사는 삶
제13주 영적 전쟁 Spiritual Warfare
미라클 스토리 - 필리핀 가톨릭 성당에서
마귀와 싸우는 영적 군사 | 마귀의 공격에 대응함 | 승리하는 생활의 비결
제14주 교회를 섬기는 사역 Working to Church
미라클 스토리 - 훈련 사역을 하는 이유
모든 그리스도인은 일꾼 | 인정받는 일꾼의 삶 | 나의 사역 찾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구원받음의 확신이 주는 복
암벽 등반을 하는 산악인은 자기 몸을 의지할 자일을 꼼꼼하게 점검할 것이다. 암벽 등반 중에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등산 장비를 확인한다. 자일은 수백 미터 암벽에서 목숨을 지키는 유일한 생명선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으로 자처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다. 구원을 점검하므로 구원에서 탈락하는 “만의 하나”를 대비해야 한다. 구원 문제만큼은 험산준령을 등반하는 등반가가 장비를 꼼꼼하게 챙기듯이 점검하고 확인해야 한다. 인생을 마친 후에 버림받아 지옥에 떨어지면 그때는 전혀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다.
3.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삶
그리스도인의 삶에도 고난, 질병, 시험, 경제적인 곤란 등 어려움이 닥칠 수 있다. 때때로 그러한 어려움이 신앙에 회의감을 갖게 할 수도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이 구원받음에 대한 확신이다. 구원받음을 확신하는 그리스도인은 견디기 어려운 환경에서도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오히려 구원을 확신하는 그리스도인은 고난을 성숙하기 위한 훈련의 기회로 받아
들인다.
질문 03
우리가 어려움을 당할 때에 우리를 구원해주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해주십니까?(베드로전서 5:10)
그리스도인은 옛 사람의 습관을 벗어버려야 한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하나님을 거역하는 문화를 쏟아내기 때문에 그 영향력을 이겨내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옛 사람의 습관을 단절하지 못하면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게 되어 죄를 짓는 자리에 앉게 된다. 언젠가 냉장고 안에서 양파나 감자 같은 뿌리채소가 싹을 내는 것을 본적이 있다. 이미 흙과 분리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습기가 조금만 있으면 그 본성대로 싹을 틔운다. 죄의 현상도 마찬가지다. 죄의 원조 아담의 혈통을 이어받아 세상에 살면서 조금만 틈이 생기면 죄가 우리의 삶에 나타난다. 옛 사람의 본성이 여전히 살아있어서 죄의 습관을 벗어버리지 못하
는 심정을 바울은 이렇게 탄식(歎息)하였다.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 7:1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