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기독교의 미래

기독교의 미래

라민 싸네, 이문장, 앤드루 월스, 존 음비티, 크와메 베디아코, 화융 (지은이)
청림출판
13,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로딩중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기독교의 미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기독교의 미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의 이해
· ISBN : 9788935206629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06-12-05

책 소개

지난 20세기 마지막 10년 동안 일어난 가장 극적인 변화는 적어도 ‘숫자’ 면에서 기독교의 무게 중심이 아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남미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 기독교의 전체적인 흐름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던 세계적인 석학 6인을 통해 이러한 기독교의 흐름을 진단하고, 앞으로 이들 지역에서 그에 따른 신학적 과제들을 점검하고 제시한다.

목차

서문_먼저 세계 기독교의 흐름을 파악하라

1부 세계 기독교의 판도 변화
1장. 남반부 기독교 시대의 도래: 기독교 역사의 6단계_앤드류 월즈
기독교 역사는 각 단계마다 당대 문화를 주도했던 지역에서 그 문화를 체현하며 성장해왔다.
이것은 그 시대의 환경 및 문화와 기독교의 밀접한 교섭을 통해서만 가능했다.

2장. 복음의 토착화, 그 무한한 가능성_라민 싸네
기독교는 종교 혁명뿐 아니라 문화 혁명을 가져왔다. 하나님의 구원사적 관점에서 보면,
모든 문화는 불완전하지만 또한 동일하게 소중하다.

3장. 21세기 기독교와 아시아 교회의 역할_이문장
기독교가 아시아 종교로 자리매김하려면 성경의 세계를 깨닫는 깊이와 영적인 능력이 통전적으로 어우러져야 한다. 이는 점차 사라지고 있는 기독교의 원형을 회복하는 일이기도 하다.

2부 탈서구화와 21세기의 교회

4장. 한국 교회 이미지의 탈서구화_이문장
한국 교회는 한민족의 종교적 심성을 심층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한민족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한국 사회와 역사 안에서 한국 기독교가 차지하는 공간도 점차 줄어들게 될 것이다.

5장. 초대교회에서 배우는 21세기 교회 모델_앤드류 월즈
앞으로의 기독교 신앙과 신학은 아프리카, 아시아 및 중남미의 전통적 문화와 종교적 유산에 뿌리를 두면서도 동시에 경건하고 철저한 기독교적 통찰을 바탕으로 형성될 것이다.

6장. 기독교의 미래: 오리겐을 통해본 전망_앤드류 월즈
오리겐의 신학은 탐구적이었으나 열려 있었고, 하나님을 경외하지만 이방 자료들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또한 말씀 이외의 그 어떤 것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지 않았다.

3부 21세기 기독교 신학의 패러다임 변화

7장. 서구 신학의 한계와 아시아 신학의 필요성_화융
다양한 현장에 있는 아시아 교회들이 그들만의 문화와 상황이라는 관점에서 성경을 깨달은 다음, 그 메시지를 교회가 직면한 영적, 육적, 사회적, 경제적 필요들과 연결시킬 수 있어야 한다.

8장. 세계 기독교의 신학 지평을 확장하라_존 음비티
전통적 틀 너머에 있는 지평까지도 볼 수 있어야 하는 기독교 신학은 우리에게 익숙하지 않은 조건, 관점, 세계관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부대끼는 그런 삶의 현장에 있어야 한다.

9장. 아프리카 신학이란 무엇인가_크와메 베디아코
아프리카 신학의 중점 과제는 기독교의 토착화 혹은 신학의 토착화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복음이 아프리카의 경험과 만나고 또한 그것을 여과해서 새롭게 이해되도록 하는 것이다.

10장. 한국 신학, 어떻게 할 것인가_이문장
한국 신학은 통합 신학이어야 한다. 전문적인 영역과 통합적인 영역을 분리하여 생각할 필요는 있지만, 적어도 기독교의 가르침을 연구함에 있어서는 통합적인 틀을 만들어야 한다.

부록_기독교, 방향전환의 종교: 앤드류 월즈 교수와의 대담

저자소개

라민 싸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프리카 감비아 출신 신학자로, 미국 예일대학교 신학부 교수로 지내다가 2019년에 서거했다. Translating the Message(1989), Encountering the West(1993), Piety and Power (1996), Whose Religion is Christianity(2003)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펼치기
이문장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서양사를 공부했다. 총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미국 고든콘웰신학교에서 Th.M., 예일대학교 신학부에서 STM을 마친 후, 영국 에든버러대학 신학부에서 아시아 성경 해석학을 주제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에딘버러대학 신학부 교수, 싱가폴 트리니티신학대학 교수, 고든콘웰신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지금은 새음교회 담임목사다. 저서로는 「한국인을 위한 성경 연구」(이레서원), 「성경, 이렇게 읽고 통달하라」(두란노), 「축복 인생」(생명의말씀사), 「예수, 하늘의 비밀」(두날개),「아벨 살해 사건, 그 비밀을 밝힌다」(작은소리), 「베드로에게 무슨 일이」(작은소리), 「나를 바꾸는 성경읽기」(킹덤북스) 등이 있다.
펼치기
앤드루 월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기독교가 서구 종교에서 세계 종교로 발전하는 흐름을 누구보다 먼저 그리고 가장 심도 있게 인식한 신학자. 1928년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교의 엑서터 대학에서 공부하였다(B.A., M.A.). 졸업 후 1957년 29세에 아프리카에 파송받아 아프리카 서부 연안의 시에라리온에서 신학을 가르치는 것으로 선교사의 삶을 시작했다.1962년에는 나이지리아로 선교지를 옮겨 신학을 가르쳤으며 이 기간 동안 아프리카 교회의 역동성과 세계 기독교의 변화를 인식하였다. 1966년 나이지리아를 떠나 영국의 애버딘 대학교 스코틀랜드 선교 연구소(Scottish Institute of Missionary Studies) 소장으로 일하며 교회사를 가르쳤고, 종교학과를 신설하며 선교의 역사적?종말론적 중요성 및 토착화 원리, 북반부에서 남반부로의 기독교 중심지의 이동, 신흥 종교 운동, 기독교 역사에서 아프리카가 차지하는 위치 등의 문제를 재해석하는 데 힘썼다. 1986년에는 에든버러 대학교로 자리를 옮긴 후 비서구 세계 기독교 연구소(Centre for the Study of Christianity in the Non-Western World)를 설립해 초대 소장을 맡았고 1995년까지 봉직했다. 선교 전문 학술지 Journal of Religion in Africa를 만들어 편집장으로 활동했을 뿐 아니라, 미국 하버드 대학교,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정교수 및 객원교수 등을 역임하며 선교 역사학을 강의했다. 은퇴이후에도 세계 곳곳을 순회하며 학술 발표와 강연 활동을 하는 그는 1987년 학문적 탁월함을 인정받아 영국 정부로부터 대영제국훈장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본서 외에 The Cross-Cultural Process in Christian History, Crossing Cultural Frontiers 등이 있다
펼치기
존 음비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케냐 출신으로 아프리카 신학, 성경신학, 아프리카 전통 종교 및 세계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연구한 아프리카 신학계의 대표적인 학자다. 미국 프린스턴 신학교 연구교수를 역임했으며, 2019년에 서거했다. New Testament Eschatology in an African Background 외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다.
펼치기
크와메 베디아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가나 출신으로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복음주의 신학자다. 가나에서 Afrofi-Christaller 신학 연구소를 운영하며 아프리카 신학의 천착과 아프리카 기독교의 미래 지도자 양성에 주력했다. 2008년에 서거했으며, Christianity in Africa: The renewal of a non-Western religion (1995) 외 다수의 저서와 논문이 있다.
펼치기
화융 (지은이)    정보 더보기
아시아 복음주의 선교학자의 한 명으로, 오랜 기간 말레이시아 신학교 교장을 역임했으며, 2001년 7월부터 2004년 12월까지 싱가포르 트리니티 신학대학에 설립된 아시아 기독교 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2005년 1월부터 2012년까지 말레이시아 감리교회 감독으로 섬겼으며, 현재는 명예 감독으로 지내고 있다. 저서로는 「망고와 바나나: 진정한 아시아 신학의 탐구」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100년 전만 해도 세계 기독교 선교는 유럽과 미국 선교 지도자들에 의해 주도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에든버러 대학에 있는 저의 연구실은 1910년 세계 선교 대회가 개최되었던 건물 바로 옆에 있습니다. 그 당시 세계 선교 대회에는 아시아 기독교 지도자들 몇 명이 참석했었는데 아프리카 지도자는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 대회는 유럽과 미국 사람들에 의해 기획되고 주도되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런 현상을 보기 어렵게 될 것입니다. 경제, 군사적 영역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는 알 수 없으나, 적어도 세계 기독교계에서 일어나게 될 미래의 중요한 일들은 아시아, 아프리카 그리고 남미에 있는 기독교인들이 주도하고 그들에 의해 결정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 본문 245~246쪽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