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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어주는 남자

품어주는 남자

(ING 최고의 골드맨 최동렬의 성공 철학)

최동렬 (지은이)
청림출판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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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어주는 남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품어주는 남자 (ING 최고의 골드맨 최동렬의 성공 철학)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CEO/비즈니스맨을 위한 능력계발 > 성공학/경력관리
· ISBN : 9788935209798
· 쪽수 : 239쪽
· 출판일 : 2013-09-06

책 소개

ING 생명에 단 5명뿐인 로얄 지점장으로, 많은 영업인과 매니저들의 멘토이자 그들과 함께 성공 신화를 써내려온 탁월한 리더인 저자 최동렬이 사람을 품고, 실패까지 보듬어 안아 성공으로 이끈 성공 원칙을 담은 책이다.

목차

프롤로그 당신의 인생은 너무나 눈부시다

1장_ 열정을 품고 행복을 품어라
함께 꾸는 꿈은 힘이 세다
물러날 곳이 없으면 무엇이든 이룬다
어려워 보여도 ‘그냥 한번’ 해보자
황혼에서 새벽까지 꺼지지 않는 열정으로
큰 욕심 대신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평범함이 비범함을 이긴다
매일매일 성공을 쌓아가라
나에게 선물하고 나에게 보상하라
자신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라

2장_ 시작도 끝도 사람이 먼저다
위를 향하기보다 품을 넓혀라
운명의 열쇠는 후배가 쥐고 있다
고객을 대하는 마음으로 사람을 대우하라
성공의 경험을 나누는 숲지기가 되어라
함께하면 더 크게 이룬다
능력보다 관계가 중요하다
오래 가려면 끊임없이 관계를 새롭게 하라

3장_ 길이 보이지 않아도 포기하지 마라
혼자 크는 나무는 없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린다
조금만 용기를 내서 움직여라
거절을 두려워 마라
동고보다 동락을 즐겨라
부담감에서 벗어나 삶의 방식을 달리하라
어려울수록 스스로 일어서라
헛된 노력은 없고 빛나지 못할 사람도 없다
스스로 열정에 불을 지펴라

4장_ 조금 느리다 해도 함께 가라
파트너십을 즐기고 누려라
항상 감동받으려는 자세를 가져라
마음을 얻고 마음을 움직여라
최고가 되어 당신의 리더를 최고로 만들라
왕도는 없다 끝없이 훈련하라
평균이 아닌 합계에 집중하라
더 큰 가치를 추구하고 누려라
모두가 웃어야 오래 간다

에필로그 돌아보니 행복했고 내다봐도 행복하다

저자소개

최동렬 (지은이)    정보 더보기
ING 생명 골드 지점장. 1993년 ING에 입사한 이래 지난 20년간 ING 생명 초대 FC 챔피언과 매니저인 지점장 챔피언이 되었다. 보험왕으로서 최고의 영업력을 인정받았으며, 매니저와 지점장으로서 탁월한 리더십과 조직 관리력을 인정받으며 한길을 정진하고 있다. 현재 ING 생명 골드지점을 이끌면서 100여 명의 직원 중 30퍼센트가량을 억대연봉자로 올려놓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보험업계에서는 드물게 일곱 차례에 이르는 지점 분할을 통해 성공의 선순환을 이루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보험업계에 있어서 지점 분할이란 자기 살점을 떼내는 것처럼 자기 이익이 줄어드는 것을 감수해야 하는 일이라 이를 실행하는 조직은 매우 드물다. 하지만 그는 다른 사람들과 성공의 경험을 나누고, 사람을 키워내야 자신도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분할을 계속해왔고,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2012년에는 ING 전국 최고의 지점에 선정되기도 했다. 부침이 심한 보험업계에서 이처럼 FC, 지점장을 두루 거치며 성공 기록을 몸소 써온 최동렬은 자신의 성공 비결로 단 하나 ‘사람을 소중히 여긴 마음가짐’을 꼽는다. 성공을 향해 혼자서 앞만 보고 가는 사람은 더 크게 성장할 수 없지만, 원처럼 둥글게 사람도 실패도 품으며 나아가면 어느새 더 크게 성공한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 그는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품을 키울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눈앞에 이익에 연연하기보다 사람을 믿고 귀하게 여기면서 더 크고 멋진 성공을 이루어갈 것을 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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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올해로 내가 ING에 입사한 지 꼭 20년이 되었다. 굴곡이 심한 보험업계에서 지금껏 이렇게 일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나와 함께 동고동락한 동료들과 끊임없이 나를 독려해준 식구들 덕분이었다. 돌아보면 다사다난했다. 소위 잘나가는 FC로 기세등등하게 목에 힘주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고, 뒤통수 얻어맞은 것처럼 사람에게 상처받은 기억도 있었다. 그런데 그 모든 시간을 돌아 지금에 와보니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사람’이었다. 함께 즐겁게 일하기 위해 뛰었던 모든 시간이 단단한 밑거름이 되어 오늘에 이르렀다. 그래도 고난보다 즐거움이 많았고, 가능한 함께 일하는 사람들이 모두 즐겁게 일하고자 노력했던 시간이었다.


나는 예전부터 직선처럼 뻗어나가는 것을 두려워하는 자세를 가졌다. 더 정확히 표현하자면 직선처럼 뻗어나가다 ‘꺾이는 것’을 두려워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원’처럼 ‘품’을 키우기로 마음먹었다. 내 키는 계속해서 키우다가는 어느 순간 꺾일 수도 있지만 품을 키우면 둥글고 단단하게 무한히 많은 것을 품을 수 있다. 행여 너무 많은 것을 품었다 싶으면 세포분열을 하듯 다시 작은 원으로 분화시킬 수 있다.
내가 ‘품의 원리’를 깨닫게 된 것은 매니저가 되었기 때문이다. 매니저로서 수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세상살이는 혼자 앞서 가는 것보다 주변 사람과 더불어 가는 것이 더 재미있고 더 의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항상 1등을 하며 최고가 된다고 해도 곁에 아무도 없다면 허무하기만 할 것이다. 그러나 조금 더디 가더라도 함께 걸어가서 나도 잘살고, 모두 함께 잘살 수 있는 방법이 무한하다.


나는 ING에서 그리 유명한 사람이 아니다. 내 이름 ‘최동렬’을 대면 ‘아, 그 사람!’이라고 할 만큼 인지도가 높지 않다. 하지만 내가 지점장으로 있는 ‘골드 지점’은 유명하다. 골드 지점이라 하면 누구나 ‘아, 그 잘나가는 지점! 분할도 많이 했다지?’라며 알아준다. 내가 쌓아온 것에 비해 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이유는 일의 특성 때문이다. 내가 하는 일은 나를 키우는 일이 아니라 사람을 키우는 일이다. 남을 키우면 내가 저절로 커진다. 나는 수많은 영업인과 매니저를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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