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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박원규 서예를 말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35661701
· 쪽수 : 520쪽
· 출판일 : 2010-12-10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35661701
· 쪽수 : 520쪽
· 출판일 : 2010-12-10
책 소개
서예가 박원규와 서예평론가 김정환이 나눈 대담집. 독자는 이 책을 통해 40년 동안 서예에 천착하며 한길만을 걸어온 하석 박원규의 삶과 작품을 통해 한 작가의 치열한 인생철학을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점차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전통예술인 서예의 매력에 다시 빠져들 것이다.
목차
박원규, 새로운 고전을 만들어 가는 작가-들어가는 말
1 나는 일필휘지하지 않는다
2 글씨는 곧 나다
3 서예에 깃든 생명의 기운
4 전각, 문인의 아취를 담은 예술
5 문자로 보는 인류의 문화사
6 서예사의 도저한 물결
7 글씨로 남은 우리 문화와 예술
8 한학과 경학에 녹아든 깊은 '공부'
9 상서로운 보물 넷, 문방사우
10 사람을 귀하게 여기라
11 취미에도 프로가 되어라
12 변하지 않음으로 모든 변화에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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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서예를 하면 사람과의 만남이 더 격조 있게 변합니다. 중국에서는 교양인을 ‘독서인’이라고 부릅니다. 책을 가까이하는 사람이니 곧 교양인이라는 말이지요. 서예는 학문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예술이에요.
세상의 이치가 그러하듯 어려움이나 곤경은 모두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이전의 것이 추하다고 느끼지 않는 것은 아직 진보하지 않아서 스스로 그 추함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나는 ‘고전은 나로부터 시작한다’는 자존심을 갖고 작가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열심히 작업을 할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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