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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규 서예를 말하다

박원규 서예를 말하다

박원규, 김정환 (지은이)
  |  
한길사
2010-12-10
  |  
35,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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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규 서예를 말하다

책 정보

· 제목 : 박원규 서예를 말하다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88935661701
· 쪽수 : 520쪽

책 소개

서예가 박원규와 서예평론가 김정환이 나눈 대담집. 독자는 이 책을 통해 40년 동안 서예에 천착하며 한길만을 걸어온 하석 박원규의 삶과 작품을 통해 한 작가의 치열한 인생철학을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점차 관심이 줄어들고 있는 전통예술인 서예의 매력에 다시 빠져들 것이다.

목차

박원규, 새로운 고전을 만들어 가는 작가-들어가는 말
1 나는 일필휘지하지 않는다
2 글씨는 곧 나다
3 서예에 깃든 생명의 기운
4 전각, 문인의 아취를 담은 예술
5 문자로 보는 인류의 문화사
6 서예사의 도저한 물결
7 글씨로 남은 우리 문화와 예술
8 한학과 경학에 녹아든 깊은 '공부'
9 상서로운 보물 넷, 문방사우
10 사람을 귀하게 여기라
11 취미에도 프로가 되어라
12 변하지 않음으로 모든 변화에 대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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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박원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예·전각가, 한국전각협회 명예회장. 아호는 하석(何石)이며, 1947년 전북 김제에서 태어났다. 전북대학교 법정대학 법학과 학사, 배재대학교 대학원에서 국문학 석사를 마쳤다. 강암 송성용 선생 문하로 입문해 서예를 배웠고, 대만에 유학해 독옹 이대목 선생께 전각을 배웠다. 긍둔 송창, 월당 홍진표, 지산 장재한 선생 등 당대 최고의 한학자들에게 한문을 수학했다. 1979년 제1회 동아미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013년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에서 대상인 그랑프리, 2016년 일중서예대상을 수상했다. 1984년에 첫 번째 작품집 『계해집』을 시작으로2 5년간 매년 작품집을 출간했으며, 그 가운데 네 권은 전각집이다. 1985년에 펴낸 『마왕퇴백서노자임본』은 현재 하버드대학교 옌징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2010년 『박원규 서예를 말하다』와 『자중천』, 2011년 『하석 박원규 작품집』 등 대담집과 작품집을 한길사에서 발행했다.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 양현재와 같은 대학 사회교육원 서예과,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등에 출강했다. 2013~14년에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에 출강했다. 2013년 ‘동아세아서예가4인전’(문체부와 중앙일보 후원, 아라아트센터), 2020년 ‘미술관에 書’(국립현대미술관 기획, 덕수궁미술관), ‘ㄱ의 순간’(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 등 주요 기관에서 주최한 기획전에 참여했다. ‘하석 한간전’(1988), ‘하석 서전’(1993), ‘하석 서예전’(1998), ‘하석 백수백복전’(2003), ‘하석 서예전’(2008), ‘자중천’(2010), ‘하석박원규서예전’(2011), ‘일중서예상 대상수상자 초대전’(2018), ‘하석, 부모은중경전’(2018), ‘ㅎㅎㅇㅊㅇ: 하하옹치언(何何翁卮言)’(2020) 등 열 차례의 대형 개인전을 개최한 바 있으며, 서예 개인전으로는 처음으로 유료전시회를 열었다. 1999년에는 서예전문잡지인 월간 『까마』를 창간해, 약 7년간 국내외 서예사와 서예가를 조망했다. 2021년 국립현대미술관이 작품 2점을 구입해 소장하고 있으며, 대만 국부기념관에도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한국전각협회 제12~13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명예회장으로 있다. 30대 후반 이후 지금까지 서울 압구정동의 창작공간인 석곡실에서 작품 활동과 후학 지도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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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예평론가. 아호는 장헌(章軒)이며, 196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 회화 전공으로 석사과정을 마쳤다. 현재 아주대학교에서 서예를 강의하고 있다. 대학 재학 시절 제1회 대한민국서예전람회(1991)에서 특선을 했으며, 『월간서예』 통권 200호 기념 서예학술 논문공모에서 최고상을 수상해 서예평론가로 등단했다. 서예전문지 월간 『까마』의 책임편집위원을 역임했으며, 『서울아트가이드』 등 잡지 및 개인전 도록에 평론과 작가론을 120여 차례 기고했다. ‘동아세아서예가4인전’(2013)과 ‘하석, 부모은중경전’(2018)의 전시감독, 한국서예협회 평론분과 위원장을 역임했다. 예술 관련 저서로는 서세옥, 홍석창, 김태정 등 서화가를 인터뷰한 『필묵의 황홀경』, 젊은 서화가에 대한 책인 『열정의 단면』, 박원규 선생과 서예에 관해 대담한 『박원규 서예를 말하다』, 정하건 선생의 삶과 서예에 관한 대담집 『필묵도정』, 미술품 컬렉팅에 관한 책 『어쩌다 컬렉터』가 있다. 지금까지 회화로 서울, 고베, 인천, 수원 등에서 열 차례 개인전을 열었으며 바젤, 뉴욕, 파리, 베를린, 베니스, 광저우, 고베 등에서 열린 해외 아트페어와 기획전에 참가했다. 현재 한국서예협회 초대작가이며, 2001년부터 2023년까지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본 전시 및 기획전에 초대되었다. 대학 재학 중 전각에 입문했으며, ‘한국전각대전’(백악미술관), ‘국제전각교류전’(북경미술관), ‘한국전각학회 회원전’(백상갤러리) 등 전각 관련 전시에 참여했다. 현재 서예, 서예평론, 회화 등의 작업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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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서예를 하면 사람과의 만남이 더 격조 있게 변합니다. 중국에서는 교양인을 ‘독서인’이라고 부릅니다. 책을 가까이하는 사람이니 곧 교양인이라는 말이지요. 서예는 학문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예술이에요.


세상의 이치가 그러하듯 어려움이나 곤경은 모두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이전의 것이 추하다고 느끼지 않는 것은 아직 진보하지 않아서 스스로 그 추함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나는 ‘고전은 나로부터 시작한다’는 자존심을 갖고 작가 생활을 해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열심히 작업을 할 수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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