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AN 미생물학 에센스

미생물학자로서 지난 20여 년 동안 간호학과 및 건강 관련 학과 학생들에게 미생물학을 가르쳐 왔다. 그녀는 켄터키주립대학 루이빌(Louisville) 분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의 매릴랜드대학과 네덜란드의 흐로닝언(Groningen)대학에서 박사후(PostDoc)과정을 마쳤다. 그 후 그녀가 현재 재직 중인 미국 오하이오에 있는 마이애미대학(Miami University Middletown)에서 강의를 하면서 학부생 및 대학원생들과의 공동연구로 25편 이상의 기초과학적인 연구논문을 발표하였다. 지난 몇 년 전부터는 연구보다는 학생들의 교육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 그녀는 미국미생물학회(American Society for Microbiology, ASM)의 학부교육위원회 분과를 비롯해 다양한 교육분과의 위원장을 맡기도 하였다.

콜로라도주 Fort Collins에 있는 Front Range Community College(FRCC)의 미생물학과에 재직 중이다. 그녀는 미국 전역에 있는 대학들과 협력하여 학생들 주도의 학습력과 비판적인 사고력 함양을 위한 좀 더 발전적인 온라인 교육법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녀 또한 ASM의 회원이면서 ASM 학부교육위원회 분과에서 학부교육의 지침을 만드는 중추적인 멤버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재직 중인 대학(FRCC)에서 연방정부의 교육정책 관련 프로젝트(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의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를 수행하기도 하였다. 사적으로 그녀는 남편과 3명의 어린 자녀들과 함께 콜로라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즐기는 데 가능한 한 많은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한국교원대학교 생물교육과를 졸업하고 미국 캔사스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스미소니언 열대 연구소의 연구원, 한국교원대학교 연구교수 등을 거쳐 현재 한국교원대학교 생물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특히 식물과 미생물 사이의 공생 관계에 대해 관심을 갖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는《균류 생물학》《콩》《선인장》 등이 있으며,《중학교 과학 교과서(과학창의재단)》의 저자이다.

서울대학교 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미생물학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시아태평양감염연구재단(APFID)의 연구실장을 거쳐 2007년부터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에서 항생제 내성세균을 연구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철학, 문학, 예술과 함께 과학이 현대인의 필수 교양이자 소양이라고 생각한다. 과학자와 교양인이 서로 멀지 않은 거리에 있어야 하고, 또 그럴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과학자의 길 위에서 열심히 연구하면서도 과학 교양을 비롯해 소설, 인문,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며 생각의 기록을 남기고 있다. 그리고 얼마 전부터는 책을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세균에서 생명을 보다》, 《세상을 바꾼 항생제를 만든 사람들》, 《세균과 사람》 등이 있다.

중원대학교 의생명과학과

전북대학교 치의예과

제주대학교 생명공학부

대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조선대학교 생명과학과

강원대학교 화학생화학부

군산대학교 생물학과

목원대학교 미생물생명공학과

대구대학교 생명과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