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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포스트모더니티의 역사들 (유산과 프로젝트로서의 과거)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역사학
· ISBN : 9788936482299
· 쪽수 : 455쪽
· 출판일 : 2005-10-15
· 분류 : 국내도서 > 대학교재/전문서적 > 인문계열 > 역사학
· ISBN : 9788936482299
· 쪽수 : 455쪽
· 출판일 : 2005-10-15
책 소개
저명한 중국현대사학자 아리프 딜릭은 역사학의 전통적인 방식들과 그에 대한 도전들을 단순히 비판하는 데 그치지 않고 둘을 통합하여, 역사학의 실천에 대해 새롭게 접근한다. 그는 유럽중심주의적 인식론에 저항하고 탈식민주의 비평을 비판하지만, 자본주의와 현존 사회주의가 갖는 발전지상주의적 목적론 역시 거부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서문
제1장 그린치는 어떻게 급진주의를 납치했나_ 탈혁명의 역사
제2장 역사와 기억 속의 혁명들_ 역사적 관점에서 본 문화혁명의 정치
제3장 유럽중심주의 이후 역사는 존재하는가_ 전지구주의, 탈식민주의, 그리고 역사의 거부
제4장 이론, 역사, 문화_ 20세기 중국의 문화적 정체성과 이론의 정치
제5장 아시스 난디 읽기_ 과거의 회귀인가 격렬한 근대성인가?
제6장 폿흐트모더니즘과 중국역사
제7장 전지구성의 형성과 급진정치
제8장 역사 되찾기_ 이산, 잡종성, 지역, 역사에 대하여
제9장 유산과 프로젝트로서의 과거_ 토착역사주의 관점에서 본 탈식민주의 비평
제10장 지역과 공동체성_ 존 브라운 차일즈의 초공동체성 개명에 대한 논평
부록 - 존 브라운 차일즈의 초공동체성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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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책속에서
만일 유럽중심주의가 근대성을 사고하는 데 결정적으로 중요하다면, 역사를 부인하지 않으면서 그것을 거부하는 일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을 제기할 필요가 있다. 이 질문은 다른 '중심주의들'을 배경으로 하여 유럽중심주의를 하나의 역사적 현상으로 대면할 것을 요구한다. 다시 말하면 그 가치와 과정의 측면에서 구미적 근대성의 생산, 유포 그리고 지배가 예를 들어 '중화주의' 같은 초기의 지배형식들과는 어떻게 다른지를 설명해야 하는 것이다. - 본문 116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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