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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초월자와 도시 연구

경계초월자와 도시 연구

(지구화 시대의 매체, 이주)

아리프 딜릭, 백영서, 김승욱, 황동연, 미야시타 료코, 브렌다 S.A. 여, 무라이 히로시, 왕 웨이지앙 (지은이)
  |  
라움
2011-10-15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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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초월자와 도시 연구

책 정보

· 제목 : 경계초월자와 도시 연구 (지구화 시대의 매체, 이주)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88996510833
· 쪽수 : 261쪽

책 소개

이 책은 매체, 이주와 같은 초국적 현상과 국가, 동아시아 등 경계범주들과의 연관 하에 동아시아 도시들의 변화 양상을 분석하고 그에 대해 새로운 접근 시각을 제안하고자 한다.

목차

편 자 서 문 / 7

[제1부] 초국 현상과 동아시아 도시 연구 / 13

초국주의의 이론과 실천 : 활용, 오용, 남용 ∥ 아리프 딜릭 / 15

복합국가와 '근대의 이중과제' : 20세기 동아시아사 다시 보기 ∥ 백영서 / 47

[제2부] 이주와 도시 / 79

급진주의자들의 도쿄로의 이동과 집중 :
1900~1920년대 동부아시아 급진주의의 대두, 확산 그리고 그 의미 ∥ 황동연 / 81

동아시아의 초국적 이주와 공간 지형의 변화 ∥ 김승욱 / 123

경계를 넘는 샤머니즘 :
재일 한국인 1세대 여성의 사례 연구 ∥ 미야시타 료코 / 167

코스모폴리스에서의 인재/노동/결혼 이주 :
싱가포르의 국가체제와 시민사회 발전 ∥ 브렌다 S.A. 여 / 187

[제3부] 매체와 도시 / 217

민국 시기 상해에서의 언론과 광고 ∥ 무라이 히로시 / 219

Der Ostaisatische Lloyd(德文新報)와 상해 거류 독일인 ∥ 왕 웨이지앙 / 243

필 자 소 개 / 258

저자소개

아리프 딜릭 (지은이)    정보 더보기
터키 출신의 미국 역사학자이다. 이스탄불 로버트 칼리지에서 전자공학 학사학위를, 미국 로체스터 대학교에서 역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주로 중국과 아시아를 중심으로 역사, 인류, 문화, 정치 등 다방면의 연구와 저술 활동을 전개해왔다. 듀크 대학교에서 역사와 인류학 교수로 30년을 재직하고, 2001년 오리건 대학교로 옮겨 사회과학 석좌교수(Knight Professor)로 역사와 인류학을 연구하고 가르쳤으며 비판이론과 초국적 연구센터(Center for Critical Theory and Transnational Studies) 소장으로 재직했다. 그 밖에 홍콩과학기술대학교,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 빅토리아 대학교, 캘리포니아 대학교 로스엔젤리스 캠퍼스, 프랑스 사회과학고등연구원, 중국 칭화대학교 등에서 석좌교수, 명예교수 등으로 재직했다. 지은 책으로 《혁명과 역사: 중국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의 기원 1919~1937(Revolution and History: Origins of Marxist Historiography in Chinese 1919~1937)》 《포스트모더니티의 역사들: 유산과 프로젝트로서의 과거(Postmodernities Histories: The Past as Legacy and Project)》 《전 지구적 자본주의에 눈뜨기(After the Revolution: Waking to Global Capitalism)》 《현대 중화인민공화국 지식인들의 삶의 스냅사진(Snapshots of Intellectual Life in Contemporary, PR China)》 등이 있고, 편저로 《20세기 중국의 사회학과 인류학: 보편주의와 토착주의 사이에서(Sociology and Anthropology in Twentieth-Century China: Between Universalism and Indigenism)》 《전 지구적인 것에 대한 교수법들: 인간 관심 속의 지식(Pedagogies of the Global: Knowledge in the Human Interest)》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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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세교연구소 이사장.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대학원 동양사학과에서 중국현대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림대학교 교수를 거쳐 연세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학술 활동으로 현대중국학회 회장, 중국근현대사학회 회장을, 사회 활동으로 계간 『창작과비평』 주간을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 『동아시아 담론의 계보와 미래』(나남출판), 『중국현대사를 만든 세 가지 사건: 1919, 1949, 1989』(창비), 『사회인문학의 길: 제도로서의 학문, 운동으로서의 학문』(창비), 『핵심현장에서 동아시아를 다시 묻다: 공생사회를 위한 실천과제』(창비), 『동아시아의 귀환: 중국의 근대성을 묻는다』(창비), 『중국현대대학문화연구: 정체성 위기와 사회변혁』(일조각) 등이 있고, 『팬데믹 이후 중국의 길을 묻다』(책과함께), 『생각하고 저항하는 이를 위하여: 리영희 선집』(창비), 『내일을 읽는 한·중 관계사』(알에이치코리아)) 등 다수의 책을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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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욱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충북대학교 역사교육과에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중국 근현대사를 전공했고, 최근에는 주로 중국 제국이 근대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지식 체계에 어떤 변화가 전개되었는지에 관심을 갖고 있다. 지역사적 관점에서 동아시아사와 도시사 연구도 수행하고 있다. 대표 논저로는 『도시는 역사다』, 『경계 초월자와 도시 연구』, 「사회주의 시기 상하이 도시 개조와 공인신촌」, 「19세기 말~20세기 초 인천의 운송망과 화교 거류 양상의 변화」, 「20세기 전반 한반도에서 일제의 도항 관리정책」, 「上海時期(1840~1862)王韜的世界認識」, 「중국의 역사강역 담론과 제국 전통」, 「중국 근대 초기 역사학에서 민족 개념의 수용과 과학관」 등이 있다. 도시사학회, 한국중국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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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동양사를 전공한 후 1999년 미국 듀크대학교에서 항일전쟁 시기 대일합작 난징정부에 관한 연구로 중국현대사 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미국 소카대학교(Soka University of America)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 『새로운 과거 만들기: 권역 시각과 동부아시아 역사 재구성』(2013), 『한국의 무정부주의: 독립, 트랜스내셔널리즘과 국가발전의 문제, 1919- 1984(Anarchism in Korea: Independence, Transnationalism, and the Question of National Development, 1919-1984)』(2016) 등이 있다. 최근에는 님 웨일스(Nym Wales), 김산의 『아리랑』을 새롭게 번역하는 작업과 도쿄, 상하이, 관둥과 연안 등 동부아시아에서 대두된 트랜스내셔널 급진주의 네트워크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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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시타 료코 (지은이)    정보 더보기
Human Environment 전공. 현재 오사카시립대학의 도시연구플라자 글로벌COE프로그램 특별연구원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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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다 S.A. 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지리학 전공. 현재 싱가폴국립대학 지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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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이 히로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 근현대사 및 매체사 전공. 현재 가나가와대학 외국어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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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웨이지앙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국사 전공, 현재 상해사회과학원 역사연구소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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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도시의 경계가 투과성을 갖게 되고 도시 내에 새로운 경계가 출현함에 따라 내부와 외부의 구별 자체가 점점 더 성립 불가능하게 되었는데, 이 점은 다른 부분에서 견해 차이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분석가들이 동의하는 듯하다. 그 결과는 사회적, 문화적인 것일 뿐 아니라, 생태적이면서 또 정치적인(거버넌스)적이기도 하다. 카스텔이 보는 것처럼, 풀어야 할 도전과제는 도시를 재조립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과 거버넌스 방식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 아리프 딜릭


국가는 장기적인 경제적 목표, 특히 글로벌 도시라는 지위를 획득하고 보존하는 맥락에서 초국적 엘리트들이 담당할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지만 문제는 경제적 영역을 넘어서 생겨나고 있다. 즉 서로 다른 인구집단, 외국인과 국내인의 통합이라는 문제를 포함해서 이들 사이의 연계를 만들어내는 훨씬 더 까다로운 과정에 대해 최근 관심의 영역이 옮겨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 브렌다 S.A.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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