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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그래요 그러니까 우리 강릉으로 가요 
· 분류 : eBook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6492229
· 출판일 : 2022-01-21
· 분류 : eBook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88936492229
· 출판일 : 2022-01-21
책 소개
창비시선 468권. 심재휘 시인의 신작 시집. 시인은 존재의 비애와 고독을 담담한 문체로 담아낸다. 서울, 런던, 강릉을 각각 배경으로 해 3부로 구성된 시집은 쓸쓸한 일상과 그리운 고향의 바다를 차분히 그려낸다. 시에는 삶에 대한 연민의 정서와 적멸에 가까운 외로움이 담겨 있다.
목차
제1부•서울은 걷고 있는 나를 또 걷게 할 수는 없지
사랑
행복
가슴 선반
옛집
신발 모양 어둠
이름 없는 그 나무
비눗방울 하우스
가을 기차
손톱달
굴다리가 있는 마을
도서관에 갔다가
서울
밑줄 그으며 죽을 쑨다
행간의 산책
20번 플랫폼
높은 봄 버스
흉터
흉한 꿈을 꾸다 깬 저녁
고장난 센서
어떤 면접
제2부•런던은 외로움부 장관이 임명되는 당신의 나라
사흘째 가는 비가 와서
이을 수 없는 길
페컴
트래펄가광장의 무하마드 알리
가로등 아래
플랫 세븐의 선인장
식은 굴뚝 위의 지빠귀
일인용 전기밥솥
알뜰한 이별
런던은 제국의 수도
저 많은 플라타너스 잎들
김종삼과 시인의 아내
창문의 발견
표정 할례
런던의 다락방 농사
제3부•그래요 그러니까 우리 강릉으로 가요
외할머니의 허무
남항진에 잔교를 짓고
오리바위 십리바위
주문진, 조금 먼 곳
강문에 비가 오면
안목을 사랑한다면
묵호
뜻도 모르고 읽는 책
속초
대관령 너머
불멸의 동명극장
철다리의 일
사근진
해변의 밤
쓸쓸함과의 우정
임당동 장칼국숫집 광고
해설|송종원
시인의 말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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