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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6503420
· 쪽수 : 384쪽
· 출판일 : 2017-01-12
책 소개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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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
프롤로그_참새 한 마리도 그냥 떨어지지 않는다
1부 섭리: 무당이 된 어머니
Chapter 01 어머니… 왜 무당이 되셨어요?
Chapter 02 하나님의 선택으로 아들은 목사로 서원하다
Chapter 03 신(神)의 선택으로 어머니는 무당이 되다
Chapter 04 우상숭배의 결과는 비참함이다
Chapter 05 우상숭배의 저주는 대물림된다
Chapter 06 정답을 알면 문제는 반드시 풀린다
Chapter 07 육적인 싸움이 아니라 영적인 싸움이다
Chapter 08 우리 집에서 일어난 갈멜산의 대결
2부 구원: 우상숭배의 저주에서 해방되는 길
Chapter 09 나의 때와 나의 방법을 내려놓다
Chapter 10 하나님은 예배 가운데 일하고 계셨다
Chapter 11 하나님은 만남을 통해 일하신다
Chapter 12 말씀이 마음의 중심을 붙잡아주다
Chapter 13 우상숭배에서 해방되는 길이 있어요
Chapter 1 4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Chapter 15 능력 고백,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주인
3부 성숙: 성경이 신앙생활의 기준
Chapter 16 성경으로 영적 체험을 분별해야 했다
Chapter 17 성경으로 생활 습관을 점검해야 했다
Chapter 18 지탱의 힘, 임마누엘의 약속
Chapter 19 경제적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Chapter 20 신(神)의 벌전은 더 이상 없다
4부 전도: 무속인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
Chapter 21 주변 사람들과 무속인 전도
Chapter 22 무당 친할머니 전도
Chapter 23 집사 출신 무당 전도
Chapter 24 신비 체험이 구원을 확증하지 않는다
Chapter 25 주님과 귀신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Chapter 26 신자에게도 영적인 시달림이 있는가?
Chapter 27 나 같은 사람 있으면 발 벗고 도와줘라
에필로그_예수님의 큰 일을 전파하는 놀라운 은혜
저자소개
책속에서
어머니는 신들을 받은 후 돼지 한 마리를 통째로 잡아놓고 물을 채운 물동이 위에서 덩실덩실 춤을 추다가 장군신이 실려야만 탈 수 있다는 작두를 타게 되었다. 칼날이 하나인 외작두가 있고 칼날이 두 개인 쌍작두가 있다. 버선을 신고 탈 수도 있고 맨발로 탈 수도 있다. 버선을 신은 것보다 맨발로 타는 것이 신력이 높고 쌍작두 타는 것보다 외작두를 타는 것이 신력이 높아 무당의 영험함이 좋다고 한다. 그런데 어머니는 신력이 높아야만 된다는 맨발로 외작두 타기를 했다. 무당들은 철마산 굿당이 생긴 이래 맨발로 외작두를 탄 무당은 어머니가 처음이라면서 큰 신들이 내렸다고 놀라워했다.
‘chapter 03_신(神)의 선택으로 어머니는 무당이 되다’ 가운데
어머니는 동네에서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토속적인 무속신앙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또한 제사를 지내는 대상은 조상이나 그 배후에는 귀신들이 주인 행세하며 지배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우상을 섬기는 것은 곧 귀신을 섬기는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 너희의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것들이로다(신 32:17).
더 나아가 이러한 우상숭배는 영적으로 귀신과 교제하는 적극적인 행위다. 불신자들은 귀신과 교제하는 것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교인들은 무시하지만 그 결과로 귀신의 영향과 지배를 받게 된다.
‘chapter 04_우상숭배의 결과는 비참함이다’ 가운데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던 행악자들 중 한 명이 죽음 이후 자신을 기억해줄 것을 요구했을 때 예수님께서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눅 23:43)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오늘’이라는 정확한 시간을 언급했고, 죽어서 가는 장소도 구체적으로 ‘낙원’이라고 언급하셨다. 그 행악자처럼 예수님을 믿고 죽으면 즉시 낙원에 들어간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지 않던 불신자라면 죽음 이후 음부에서 고통 가운데 있게 된다. 이것을 부자와 나사로의 이야기는 잘 설명해준다(눅 16:19-31). 이와 같이 사람이 죽으면 구원받은 자는 낙원으로 가고 그렇지 못한 자는 음부로 간다. 낙원과 음부의 영혼은 서로 왕래할 수 없고, 결코 이 세상으로 돌아올 수 없다.
그런데 무속인은 죽은 사람의 영혼을 불러내어 몸에 실어서 산 사람과 대화하는 예를 많이 보여준다. 마치 내 가족과 동일한 행동을 하고 목소리도 비슷하고 무엇보다 살아생전의 일들을 똑같이 기억해내기도 한다. 그래서 죽은 사람의 영혼이라고 믿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귀신을 불러내는 초혼은 성경이 금하는 것으로, 마귀의 역사에 불과하다.
‘chapter 06_정답을 알면 문제는 반드시 풀린다’ 가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