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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점을 찍고 승리하라

말씀에 점을 찍고 승리하라

이재정 (지은이)
홍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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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점을 찍고 승리하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말씀에 점을 찍고 승리하라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88936503789
· 쪽수 : 204쪽
· 출판일 : 2021-12-10

책 소개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33년간 교회 개척과 건축, 신학교 사역, 제자사역을 담당한 고 이재정 선교사가 전한 말씀을 엮었다. 말씀을 적극 훼방하는 세속적 생각과 감정, 사회적 압력을 저자가 말씀으로 지혜롭게 이겨낸 사례도 소개된다.

목차

추모의 글 하나
추모의 글 둘
추모의 글 셋

<프롤로그> 하루에도 몇 번씩 “사랑해!” 했던 당신

1. 견고한 진
2. 말씀에 점을 찍으라
3. 긴밀한 교제
4. 마음 지키기
5. 비천한 오늘을 놀라운 날로
6. 평범한 사건을 위대한 사건으로
7. 연약한 자신을 위대한 사람으로
8. 연약한 이를 위대한 사람으로
9. 예수 이름의 능력을 주장하는 자
10. 하나님이 이기게 하신다

<에필로그> 견고한 진들은 무너지고 있다

이재정 목사의 발자취
어느 제자의 발문

저자소개

이재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생. 1986년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1988년에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파송, 1989년 1월부터 인도네시아에서 첫 사역을 시작하였다. 1990년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안수를 받았으며 교회 개척과 건축, 신학교 사역과 목회자 및 평신도 제자사역에 힘을 쏟았다. 1995년 STTN살라띠가신학교 캠퍼스를 건축하고 신학생 목회 사역으로 섬겼다. 2000년부터 20년간 자카르타 믿음교회를 담임하며 뜨겁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던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병세가 악화되어 2020년 12월 21일, 하나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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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성경에 나오는 ‘견고한 진’은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깨뜨려져야 하는 대상으로 자주 인용되는 구절이다. 견고한 진은 하나님과 하나님을 아는 것을 대적할 정도로 강하고 높아졌다. 세상의 모든 이론과 세상적 생각이 그 진을 만드는 재료다. 세상에 살면서 얻은 지식이 쌓여 생각과 사고체계와 세계관이 이루어진다. 지식과 생각들은 삶의 이론과 원칙들을 만들어 간다. 세상에서 형성된 생각과 이론과 원칙은 하나님의 생각과 원칙인 말씀을 소극적으로는 거부하고, 적극적으로는 대적한다. 이렇게 강하게 각인되고 세워져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이 ‘견고한 진’이다. _ ‘1. 견고한 진’


세상에 가장 옳고 세상에 가장 의로운 분은 하나님밖에 없다. 그런데 “나는 옳다”, “나는 의롭다”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갖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나는 하나님이다”라는 프레임에 갇히게 된다. 이제부터 이런 사람은 하나님으로 행세하기 시작한다. 하나님을 거부하고 대적하다가 자신을 하나님의 반열에 올려놓게 된다. 하나님이라면 그렇게 하면 안 된다든지, 하나님이라면 이래야 한다든지, 하나님조차도 자신이 판단하고, 하나님의 말씀조차 자신이 판단하고 옳고 그름을 가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_ ‘1. 견고한 진’


살라띠가에는 민간 경찰 쏘스폴(Social Police)이 있는데 외국인들을 관리한다. 쏘스폴 직원이 우리 신학교를 자주 방문했다. 언제까지 세를 얻어 이곳저곳 옮겨 다닐 거냐고 물었다. 자기들에게 신뢰를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학교가 정식 학교로 성장하려면 조건이 있었다. 땅과 건물이 있어야 하고, 교수 정원이 채워져야 하고, 도서관이 세워져 5천 권 이상 구비되어야 한다. 그 조건을 채울 수 없는 학교라는 평가를 받으면 학교 문을 닫아야 한다는 것이 그의 말이었다. 이슬람교도이기에 훼방하는 것인지 돈을 요구하는 것인지 확실치 않았다. 그는 틈만 나면 방문해 그런 말들로 내 마음을 어렵게 했다. 걱정되기도 했다. 어느 날 나는 그 직원에게 말단직원인 당신이 계속 말할 게 아니라 책임자 되는 사람을 같이 만나서 이야기해보고 싶다고 제안했다. (중략) 쏘스폴의 책임자를 만나는 날이 되었고, 그 직원과 함께 책임자를 만나러 사무실로 갔다. 앉자마자 상황을 설명했다. 아직 사정이 안 돼 조건을 못 채우고 있지만 우리는 꼭 정부의 정식 인가를 받는 학교가 되리라고 짧게 설명했다. 그러자 책임자가 한마디했다. _ ‘4. 마음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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