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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아저씨와 고래 아가씨 결혼 탐구서

코끼리 아저씨와 고래 아가씨 결혼 탐구서

한병선 (지은이)
홍성사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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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아저씨와 고래 아가씨 결혼 탐구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코끼리 아저씨와 고래 아가씨 결혼 탐구서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사랑/결혼
· ISBN : 9788936508296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0-08-06

책 소개

많은 결혼 지침서들은 성경적 원리에 충실한 조언들을 하지만 그 조언과 발을 딛고 살아가는 현실의 간극을 어떻게 메워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 실질적인 조언에 목마른 청춘남녀들에게 먼저 연애의 낭만과 결혼의 환상을 깨고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묻는다. 그리고 한병선은 자신의 실제 결혼생활을 통해 코끼리와 고래의 사랑에 대한 처방전을 내놓는다.

목차

추천사
머리말 나는 팁 주는 여자다

PART 1 코끼리 아저씨 고래 아가씨, 연인 되다
어디, 사람 없어요? / 결혼을 위한 기도는 이기적인가? / 사람을 사귄다는 것 / 노총각 노처녀가 되는 지름길 / 손만 잡고 그냥 잤다(?) / 짚신도 짝이 있을까? / 운명적 사랑은 존재하는가? / 신데렐라는 왕자를 사랑했을까 왕자의 능력을 사랑했을까? / 사랑이란 뭘까? / 돈 없고 좋은 / 우리 식대로의 사랑법을 익히자 / 임신! 이제는 혼수 필수품인가? / 왜 교회에 남자가 없는가? / 서로 다른 사람끼리 끌릴까? / 왜 아무도 나에게 대쉬하지 않는가? / 동거와 결혼, 뭐가 다른가? / 결혼은 운명인가? / 박총 부부를 부러워하지 마라 / *코끼리 아저씨가 묻습니다

PART 2 코끼리 아저씨 고래 아가씨, 부부 되다
결혼 준비 이야기 / 그와 그녀, 대화가 통하지 않는 이유 / 밤이 무서우십니까? / 부부관계, 기도하고 시작해야 하나요? / 부부싸움의 내막과 전말 / 아직도 살아 있는 고부 간의 갈등 / 가족에게 받은 상처에서 해방되기 / 아이는 누가 길러야 하는가? / 있는 그대로 사랑한다는 의미 / 이혼에 대한 소고 / 결혼 전 다른 이성과의 과거, 어떻게 봐야 하나? / 불륜, 그 시작과 끝은 어디인가? /타이타닉의 애절했던 사랑, 그 허무한 결말 / 결혼의 목적은 무엇인가? / 나, 결혼으로 무엇을 얻었는가? / *고래 아가씨가 묻습니다.

SPECIAL PART 정애주·한병선 사랑을 말하다
“사랑은 오래 참고 …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저자소개

한병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5년 서울에서 출생. 2004년 영상프로덕션 ‘한병선의영상만들기’를 설립하여 여러 기독교 단체들의 홍보영상을 만들고 있다. 최근에는 기획 다큐멘터리와 영상 자서전 제작에 힘쓰고 있다. 이 책은 1950년대 한국에 와 복음을 전했던 선교사들의 은퇴촌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블랙마운틴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시작되었다. 앞으로 한국 교회에 꼭 필요한 영상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 지은 책으로 연애와 결혼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살아 있는 조언을 주는 《코끼리 아저씨와 고래 아가씨 결혼 탐구서》(홍성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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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하나님이 내 짝을 예비해 두셨다는 건 어느 정도 맞는 말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몇 월 몇 시에 태어난 사람과 결혼하라고 점지(?)해 주시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우리는 하나님이 예비해 두셨다고 믿는 나의 반쪽을 기다린다. …… 이렇게 운명의 상대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 사실 이들이 꿈꾸는 운명의 상대는 한마디로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다. 눈에도 보기 좋고, 마음에도 흡족한, 그러니까 능력 있고 외모도 좋고 신앙도 좋은 사람이야말로 내 운명의 사람이라고 믿으며 기다리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운명을 기다리는 게 아니라 내 욕심을 만족시켜 줄 상대를 기다리는 것이다. 운명의 사람이 있다고 믿는 우리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까? <결혼은 운명인가?> pp. 101~102


결혼의 가장 큰 목적은 ‘성숙해지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 “부모를 떠나서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막 10:7-8),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창 2:23)는 말씀은 서로가 서로에게 속한 것이란 뜻이며, 그리 되도록 나아가라는 의미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주장을 내려놓고 상대를 섬길 수 있어야 한다. ‘적당히 맞춰 살면 되지’ 하는데, 적당한 상태로는 미흡한 점이 너무 많다. 치열한 자기부정을 할 때만이 성경이 말한 한 몸이 되어 가정이 온전하게 세워지는 것이다. …… 부부생활도 마찬가지다. 서로 하나 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게 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남편을, 아내를 사랑하게 하셔서 온전한 가정을 이뤄 가신다. 온전한 가정을 이루는 한 걸음 한 걸음 속에 내가 피 흘리는 고통이 있더라도, 그 고통을 겪으며 내가 온전한 사람이 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가정의 모습을 보길 원하신다. 그렇게 결혼을 하고 부부가 되고 한 몸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중에 우리는 성숙이라는, 결혼이 주는 달콤한 선물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결혼의 본질적인 목적이 아닐까? <결혼의 목적은 무엇인가?> pp. 175~176


한병선: 19년 전 제 결혼식 때 축도해 주신 목사님께서 “1+1이 2가 아니라 1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이것은 하나가 죽어서 0이 되면 가능한 산수죠. 이렇게 되라는 거예요. 한 명이 완전히 없어져야 결혼이 유지된다는 이야기, 어떻게 보면 끔찍한데, ‘이것이 정답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애주: 맞습니다. 기적의 조건을 갖고 결혼을 시작한 사람들은 둘 중에 한 명은 죽어서 거듭나야 결혼이 유지됩니다. 그런데 누가 죽어야 하나? 코끼리가 죽어야 하나, 고래가 죽어야 하나? 둘 중에 믿음 좋은 놈이 죽어라, 난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법칙이고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강령입니다. “네 십자가를 메고 나를 따르라. 그러면 부활이 있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죠. 특히 이 부활이 있다는 것, 정말 중요합니다. <정애주·한병선 사랑을 말하다> pp.20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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