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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유다

(배신의 입맞춤)

토스카 리 (지은이), 홍종락 (옮긴이)
홍성사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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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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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유다 (배신의 입맞춤)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 문학
· ISBN : 9788936510206
· 쪽수 : 454쪽
· 출판일 : 2014-04-10

책 소개

한국계 미국인 작가 토스카 리가 내놓은 《유다》는 성경 역사에서 가장 많은 비난을 받은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 낸다. 파란 많은 유년기부터 예수의 배반자로 세상에 등장하기까지의 과정이 모두 담겨 있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토스카 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샘프턴의 스미스칼리지에서 영문학과 국제관계학을, 영국 옥스퍼드대학에서 리더십을 공부했다. 미시즈 네브래스카(1996년, 1998년)로서 유방암 퇴치를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인 덕분에 미국 전역에서 찬사를 받았다. 모델, 리더십 컨설턴트로도 활동했으며 현재 창작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데뷔작 『데몬』은 네덜란드어, 폴란드어, 인도네시아어로 번역되었다. 두 번째로 출간한 『하와』는 큰 호평을 받았으며 세 번째 작품 『유다』 역시 여러 매체로부터 뛰어나고 원숙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테드 데커와 함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인 『Books of Mortals』 시리즈, 『Forbidden』 『Mortal』 『Sovereign』을 공동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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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사랑의집짓기운동 연합회에서 잠시 일했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번역하며 배운 내용을 자기 글로 풀어낼 궁리를 하고 산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 C. S. 루이스 책을 번역해 온 저자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언어의 전달자로서 삶과 글 안에 진심을 담아내고자 분투하고 있다. 단독 저서로 루이스 작품을 오랫동안 번역해 오며 역자로서 못다 전한 이야기를 담은 《오리지널 에필로그》와 《C. S. 루이스의 인생 책방》, 그리고 24편의 문학작품을 깊게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악마의 눈이 보여 주는 것》이 있고, 공동 저서로 《나니아 나라를 찾아서》(정영훈 공저)가 있다. 번역서 중 C. S. 루이스의 저서로는 《폐기된 이미지》, 《영광의 무게》, 《피고석의 하나님》, 《실낙원 서문》, 《오독》 외 다수가 있고, 《한나의 아이》(스탠리 하우어워스), 《어둠 속의 비밀》(프레드릭 비크너), 《빛이 드리운 자리》(필립 얀시), 《사랑과 정의》(니콜라스 월터스토프), 《요한계시록 설교》(유진 피터슨), 《방탕한 선지자》(팀 켈러) 등 기독교의 중요한 저자의 회고록과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2009 CTK(크리스채너티투데이) 번역가 대상’과 2014년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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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예루살렘에 있을 때 십자가형에 처해진 사람들을 먼발치에서 본 적이 있었다. 거의 매일 누군가 무슨 이유로건 나무에 달렸다. 그것은 로마 시민이 아닌 사람들만을 대상으로 한 로마의 처형 방법으로, 가능한 한 오래도록 고통과 치욕을 겪게 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었다.


나사렛 사람이 사마리아를 거쳐 갈릴리로 왔다는 소문도 돌았다. 선량한 유대인들은 살인자들의 땅으로 가지 않는다. 그가 야곱의 우물가에 앉아 한 여자에게 물을 청했다고 하는 사람까지 나타났다. 시몬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면전에서 그 사람을 거짓말쟁이라고 쏘아붙였다. 존경받는 교사는 아내가 아닌 여자에게 말을 걸지 않는다. 사마리아 여인이라면 더 말할 나위도 없다. 그녀와 접촉하는 일만으로도 부정해지기 때문이다.


예수 때문에……그분의 사랑 때문에. 내가 율법에 걸었던 모든 희망은 이스라엘의 회복 자체보다 더욱 생생하게 다가온 사랑 앞에서 빛이 바랬다. 그리고 이제, 성전 앞에 선 나는 한 가지 생각뿐이었다. 내 어깨를 두르는 수수께끼 같은 선생님의 팔에 대한 간절한 그리움. 그분께 입맞춤으로 인사하고 싶은 열렬한 갈망.
그분을 후려치고 싶었다.
그분의 발 앞에 엎드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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