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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목회일반
· ISBN : 9788936510275
· 쪽수 : 292쪽
책 소개
목차
특별판 출간에 부쳐
머리말
01 무슨 일들이 있었는가?
교회 본질의 회복
교회 주인의 회복
헌금의 회복
예배의 회복
사고와 시야의 회복
성경공부의 회복
선교의 회복
중단 없는 회복의 은혜들
02 무엇을 모델로 삼았는가?
생명을 회복하는 것
사랑을 회복하는 것
울타리를 회복하는 것
진리의 가치를 회복하는 것
봉사를 회복하는 것
자기부인을 회복하는 것
선악과를 회복하는 것
03 자기 정체성을 어떻게 정의했나?
목회자는 구도자다
목회자는 모두의 목사다
목회자는 연출자다
목회자는 예절자다
목회자는 자기관리자다
04 정신여고 강당 건축은 어떻게 가능했나?
05 어떻게 퇴임했나?
동역체제 확립
교회학교 전임제
청년예배 독립
기록화 및 보관
후임 목사 청빙
퇴임 후 거취 결정
퇴임 직전
퇴임
귀가
맺음말
저자소개
책속에서
■ 주님의교회를 세우시고 오늘의 모습으로 키우신 분은 오직 주님이셨다. 교우들과 내가 한 일이란 단지 교회의 주인이신 주님께 바르게 응답하려 한 것뿐이다. 따라서 주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선한 생각을 주셨는지, 우리를 도구 삼아 얼마나 아름다운 일을 펼치셨는지 증언하기 위하여 나는 책을 써야만 했다. _‘머리말’에서
■ 내가 회복의 모델로 삼은 것은 바로 에덴이었다. 에덴으로의 회복?이것을 나의 목회 목표로 삼은 것이다.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신 궁극적인 목적이 인간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주시기 위함이었다. 구원이 회복이라면 그 회복은 하나님 나라에로의 회복이었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회복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다. _‘무엇을 모델로 삼았는가’에서
■ 모두의 목사가 되기 위하여 모든 교인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했다. 교인에 따라서는 더 정이 가고 더 사랑스러운 교인이 있게 마련이었다. 그러나 그때도 나 스스로 그 거리를 침범치 않도록 절제했다. 때로는 냉정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도 그 거리를 지켰다. 이것이 그를 진정으로 아끼고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라 믿었다. 때로는 거리끼는 사람도 분명히 있었다. 그러나 그때에도 그 거리보다 멀어지지는 않았다. 그 거리를 지키면서 그에게 어떤 문제가 발생했을 때 언제든 찾아가고 위로해 주었다. 이것이 그를 살리고 목회자인 나를 살리는 길이라 믿으면서 말이다. _‘목회자는 모두의 목사다’에서
■ 경제논리로는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주님의교회에 의한 정신여고 강당 건축은 그냥 저절로 된 일이 절대로 아니다. 전교생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며 신앙훈련을 행할 수 있는 대강당을 위해 20년 동안 기도해 온 정신여고이기 때문에 가능했고, 10년 동안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사람임을 깨달아 자기 예배당을 소유하려 하지 않고 자신을 먼저 에덴으로 바로 세우려 애쓰던 주님의교회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이것은 하나님의 대역사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_‘정신여고 강당 건축은 어떻게 가능했나?’에서
■ 주님의교회 모든 교우는 나의 동역자들이요, 나의 목회는 공동목회였다. 그러나 우리의 이 만남을 주관하신 분이 주님이시오 우리에게 선한 생각과 뜻과 마음을 심어 주시사 우리를 주님의교회 되게 회복시켜 주신 분도 주님이시기에, 우리의 목회는 회복의 목회였고 그 주체는 만물을 회복시키시는 주님이셨다. _‘맺음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