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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도

개인 기도

(개정무선판)

C. S. 루이스 (지은이), 홍종락 (옮긴이)
홍성사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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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기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개인 기도 (개정무선판)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예배/기도/묵상(QT)
· ISBN : 9788936513924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19-11-27

책 소개

평생에 걸쳐 기독교 진리를 변증하고 또 탁월함을 입증한 지은이가 노년에 선택한 주제, '기도'. 가상 친구 말콤에게 보내는 스물두 통의 편지를 통해, 기도할 때 우리가 부딪히는 실제적 난점들을 파헤친다.

저자소개

C. S. 루이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세기 지성의 거장. 문학적 상상력과 깊이 있는 메시지, 필력이 어우러진 당대 최고의 영향력 있는 작가. 그는 아일랜드 벨파스트의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자라면서 무신론에 심취했으나 온전한 회심을 경험하고 나서는 탁월하면서도 겸손한 기독교 사상가이자 작가로서 뛰어난 저작들을 남겼다. 오랜 시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 교수를 지냈으며, 1954년부터 은퇴할 때까지 케임브리지대학교의 중세 및 르네상스문학 학과장으로 일했다. 40권에 가까운 저서를 통해 다양한 독자와 만났으며, 지금도 수많은 새로운 독자의 손에 그의 작품이 들려 지고 있다. 현재까지 1억 부 넘게 판매되고 장편 영화로도 제작되며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판타지 고전 《나니아 연대기》를 비롯해, 《순전한 기독교》, 《스크루테이프의 편지》, 《네 가지 사랑》, 《영광의 무게》 등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통찰력 있는 그의 글을 주제별로 엄선한 《기도의 자리로》, 《신자의 자리로》, 《책 읽는 삶》, 《C. S. 루이스의 문장들》이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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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락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사랑의집짓기운동 연합회에서 잠시 일했다. 지금은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으며, 번역하며 배운 내용을 자기 글로 풀어낼 궁리를 하고 산다. 무엇보다 오랜 시간 C. S. 루이스 책을 번역해 온 저자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언어의 전달자로서 삶과 글 안에 진심을 담아내고자 분투하고 있다. 단독 저서로 루이스 작품을 오랫동안 번역해 오며 역자로서 못다 전한 이야기를 담은 《오리지널 에필로그》와 《C. S. 루이스의 인생 책방》, 그리고 24편의 문학작품을 깊게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악마의 눈이 보여 주는 것》이 있고, 공동 저서로 《나니아 나라를 찾아서》(정영훈 공저)가 있다. 번역서 중 C. S. 루이스의 저서로는 《폐기된 이미지》, 《영광의 무게》, 《피고석의 하나님》, 《실낙원 서문》, 《오독》 외 다수가 있고, 《한나의 아이》(스탠리 하우어워스), 《어둠 속의 비밀》(프레드릭 비크너), 《빛이 드리운 자리》(필립 얀시), 《사랑과 정의》(니콜라스 월터스토프), 《요한계시록 설교》(유진 피터슨), 《방탕한 선지자》(팀 켈러) 등 기독교의 중요한 저자의 회고록과 작품을 우리말로 옮겼다. ‘2009 CTK(크리스채너티투데이) 번역가 대상’과 2014년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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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작은 시련 속에서 하나님을 찾지 않는 사람은 큰 시련이 닥칠 때 도움이 될 만한 습관이나 방책을 익히지 못할 것이고, 하나님께 유치한 것들을 구하지 않는 사람은 큰 것도 구하지 못할 걸세. 지나치게 고상해서는 안 되네. 때로 우리가 작은 일들로 기도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의 위엄이 아니라 우리의 체면 때문일 듯싶네.


많은 종교인들이 회심했을 때의 첫 열정이 사라졌다고 한탄하지. 그들은 그 이유가 자신의 죄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네. (물론 그럴 때도 있지만 늘 그런 건 아니네.) 그래서 황금 시절을 되살려 보려고 처량 맞은 노력을 기울이기도 하지. 하지만 당시의 열정―여기서 핵심 단어는 당시일세―이 계속 지속되는 게 맞을까?


주님이 기댈 데라곤 하나님밖에 없네. 그런데 하나님이신 분이 하나님께 했던 최후의 말은 이것이었네.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붙잡는 순간 모든 밧줄이 끊어지고, 다가가는 순간 모든 문이 쾅 닫히고, 사냥꾼에게 쫓기다가 더 이상 달아날 곳이 없어 궁지에 몰린 여우 신세. 끝내 모든 것에서 버림받는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고 참아 낼 수 있을까? 가장 필요한 순간에 하나님이 사라져 버리는 듯한 상황을 겪지 않고선 하나님도 인간이 되실 수 없는 걸까? 만약, 그렇다면, 그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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