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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한국어판 발매 20주년 기념판)

빅터 프랭클 (지은이), 이시형 (옮긴이)
청아출판사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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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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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한국어판 발매 20주년 기념판)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심리학/정신분석학 > 이론 심리학
· ISBN : 9788936812607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5-09-10

책 소개

직접 겪은 극단적 시련 속에서 인간 존재의 의미를 발견하고, 삶의 목적을 탐구한 작품이다. <제1부 강제 수용소에서의 체험>, <제2부 로고테라피란 무엇인가>를 통해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의 경험과 그 경험을 통해 창안하게 된 로고테라피(Logotherapy) 이론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제3부 비극 속에서의 낙관>에는 실제 적용 기법을 담았다.
이 책은 단순한 역사 기록이나 고백이 아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든 이가 담담한 어조로 전하는 인간의 시련과 죽음, 삶의 의미에 대한 깊은 통찰이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 수감되었던 빅터 프랭클 박사는 그 비극 속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절망 속에서 인간의 존엄을 증명했다. 극한의 고통을 겪으면서도 삶의 의미를 발견한 20세기 대표 사상가가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이 책은 삶의 이유를 묻는 모든 사람에게 위로와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메시지
빅터 프랭클 박사의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직접 겪은 극단적 시련 속에서 인간 존재의 의미를 발견하고, 삶의 목적을 탐구한 작품이다. <제1부 강제 수용소에서의 체험>, <제2부 로고테라피란 무엇인가>를 통해 나치 강제 수용소에서의 경험과 그 경험을 통해 창안하게 된 로고테라피(Logotherapy) 이론의 기본 개념을 설명하고, <제3부 비극 속에서의 낙관>에는 실제 적용 기법을 담았다.
이 책에서 프랭클 박사는 강제 수용소에서 가족을 잃고, 죽음과 절망을 넘나들며 살아남은 개인적 체험을 먼저 이야기한다. 그는 극한 상황에서 육체적 생존을 넘어 인간 존재의 근본적인 질문과 마주한다. “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까?”
프랭클 박사는 바로 ‘자신의 태도를 선택하는 자유’에서 이 물음의 답을 찾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수용소에서는 모든 물질적, 사회적 자유가 박탈되었으나 그 안에서도 자신이 어떻게 반응할지 선택하는 자유만은 남아 있었고, 이런 시련의 경험을 통해 의미를 발견하고 내면적 성장을 이루는 기회로 삼을 수 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인간은 단순히 생존만을 추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통 속에서도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라는 것을 확신한다.
그리하여 프랭클 박사의 이야기는 단순한 극복의 기록이 아니다. 절망과 죽음의 공포 속에서도 삶은 여전히 의미로 가득 찰 수 있다는 희망의 증거다. 오늘날 스스로 ‘미래가 없는 세대’라고 느끼며 불안과 우울, 무력감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현실에서, 프랭클 박사의 경험과 로고테라피는 더 절실하게 우리에게 다가온다. 고통 속에서도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고, 의미를 추구할 의지와 자유는 누구에게나 있음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깨달을 수 있다.

로고테라피 기법과 인간의 의지
빅터 프랭클 박사가 창안한 로고테라피 치료법은 ‘빈 제3정신 의학파’라고도 불리며, 인간 존재의 의미와 의미를 추구하는 의지에 중점을 둔다. 이것은 곧 환자가 자신의 미래에서 성취해야 할 의미에 초점을 맞추고, 삶의 의미를 인식하여 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돕는 것이다. 이를 통해 환자는 정신적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운다. 프로이트의 쾌락 추구나 아들러의 권력 추구와 달리, ‘의미를 찾으려는 의지’야말로 인간이 살아가는 데 가장 주요한 동기이자 원초적인 동력이라고 주장하였으며, 지금은 세계 곳곳의 치료 현장에서 이 로고테라피 기법을 활용하고 있다.
고통과 절망을 직접 겪고 그것을 극복한 사람의 경험만큼 인간의 의지가 얼마나 위대한지를 보여 주는 증거는 없다. 그래서 이 책은 프랭클 박사의 자전적인 기록이자 심리 치료법을 담은 책이며, 동시에 20세기의 고전이 되었다. 우리 삶의 어느 순간에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책이다.

2025년 20주년 기념판 출시
2025년은 빅터 프랭클의 책이 한국에 정식으로 소개된 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여 새로운 판형과 디자인으로 20주년 기념 특별판을 출간한다. 프랭클 박사의 깊은 철학적 메시지와 감동적인 이야기의 의미를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준비한 이 기념판은 더 많은 독자에게 삶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새로운 독자에게도 감동과 영감을 전할 것이다.

목차

1984년판에 부친 서문
옮긴이 서문
추천의 글

1. 강제 수용소에서의 체험
강제 수용소에 있었던 보통 사람 이야기
카포, 우리 안의 또 다른 지배
치열한 생존 경쟁의 각축장
이 책을 쓴 동기
믿음을 상실하면 삶을 향한 의지도 상실한다
도살장 아우슈비츠에 수용되다
집행 유예 망상
삶과 죽음의 갈림길
무너진 환상 그리고 충격
냉담한 궁금증
인간은 어떤 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다
절망이 오히려 자살을 보류하게 한다
죽음에의 선발을 두려워하지 말라
혐오감
무감각
주검과 수프
죽음보다 더한 모멸감
무감각한 죄수가 분노할 때
한 카포에게서 받았던 작은 혜택들
수감자들이 가장 흔하게 꾸는 꿈
먹는 것에 대한 원초적 욕구
메마른 정서
수용소 안에서의 정치와 종교
인간은 사랑을 통해서, 사랑 안에서 구원받는다
나를 그대 가슴에 새겨 주오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도 있다니
어둠 속에도 빛은 있나니
강제 수용소에서의 예술
강제 수용소에서의 유머
사소한 것에서 느끼는 상대적인 행복
상대적 행복을 느꼈던 환자 생활
생존을 위해 군중 속으로
나 혼자만의 공간
번호로만 취급되는 사람들
운명의 장난
테헤란에서의 죽음
운명을 가르는 결정
수용소에서의 마지막 날
엇갈린 운명
무감각의 원인
인간의 정신적 자유
시련의 의미
끝을 알 수 없는 일시적 삶
미래에 대한 기대가 삶의 의지를 불러일으킨다
미래에 대한 믿음의 상실은 죽음을 부른다
살아야 할 이유
완수해야 할 시련이 그 얼마인고
자살 방지를 위한 노력
집단 심리 치료의 경험
수용소의 인간 군상
해방의 경험
해방 이후 나타난 현상들
비통과 환멸

2. 로고테라피란 무엇인가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
실존적 좌절
누제닉 노이로제
정신의 역동성
실존적 공허
삶의 의미
존재의 본질
사랑의 의미
시련의 의미
임상을 넘어선 문제들
로고드라마
초의미
삶의 일회성
기법으로서의 로고테라피
집단적 신경증
범결정론에 대한 비판
정신 의학도의 신조
인간의 얼굴을 한 정신 의학

3. 비극 속에서의 낙관
비극 속에서의 낙관

로고테라피에 관한 참고 문헌

저자소개

빅터 프랭클 (지은이)    정보 더보기
빈 의과 대학 신경정신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미국 인터내셔널 대학교에서 로고테라피를 가르쳤다. 프로이트의 정신 분석과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에 이은 정신 요법 제3학파라 불리는 로고테라피 학파를 창시했다. 1905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고, 빈 대학에서 의학박사와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3년 동안 다하우와 아우슈비츠 강제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1924년 국제심리분석학회 잡지에 글을 발표한 이후 그가 출간한 27권의 저서는 세계 19개 언어로 번역되어 읽히고 있다. 하버드, 서던메소디스트, 스탠퍼드, 듀케인 대학교에서 초청 교수로 강의했으며, 로욜라 대학교 등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 세계 여러 대학교에 초청되어 강의했으며, 미국에서만 52개의 강의를 맡아 했다. 오스트리아 심리의학협회 회장을 역임했고, 오스트리아 과학학술원 명예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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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감수)    정보 더보기
경북대학교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예일 대학교에서 정신과 신경정신과학 박사 학위(P.D.F)를 받았다. 경북대 의대 교수를 거쳐 서울대 의대 출강 및 강북삼성병원장, 사회정신건강연구소 소장, 한국정신의학연구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민국 정신 의학계의 권위자이며, 2009년 세로토닌 문화원을 설립하고 현재까지 대표로 있으며 활발한 연구, 저술, 강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세로토닌하라!》, 《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 《행복한 독종》, 옮긴 책으로는 《삶의 의미를 찾아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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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1,5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기껏해야 200명 정도밖에 들어갈 수 없는 가축우리 같은 건물에 구겨 넣어졌다. 우리는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렸다. 바닥에 드러눕기는커녕 쭈그려 앉을 자리조차 없었다. 나흘 동안 우리가 받은 양식이라고는 5온스짜리 빵 한 개가 전부였다. 그런 상황에서 나는 이 건물을 책임지고 있는 고참 수감자가 백금과 다이아몬드로 된 넥타이핀을 놓고 한 접대반원과 흥정하는 소리를 들었다.
_ <집행 유예 망상>


너무 들떠 있던 나머지 세 번째 시신을 깜빡 잊고 있었다. 그래서 시신을 밖으로 옮겨 파 놓은 좁은 무덤에 밀어 넣었다. 우리와 동행한 감시병은 비교적 고약하지 않은 사람이었지만, 갑자기 아주 온순해졌다. 그는 정세가 뒤바뀐 것을 알고, 우리의 호감을 사려고 애를 썼다. 시신을 흙으로 덮기 전에 죽은 사람을 위해 기도를 올리자는 우리 제안에 따라 그도 함께 기도했다. 오랜 시간을 긴장과 흥분 속에서 보낸 후, 동료 주검 앞에서 올리는 평화를 갈구하는 우리 기도는 그동안 인간의 목소리로 올렸던 그 어떤 기도보다 뜨거웠다.
_ <수용소에서의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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