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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이야기

레고 이야기

(작은 장난감은 어떻게 전 세계를 사로잡았나)

옌스 아네르센 (지은이), 서종민 (옮긴이)
민음사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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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이야기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레고 이야기 (작은 장난감은 어떻게 전 세계를 사로잡았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마케팅/세일즈 > 마케팅/브랜드
· ISBN : 9788937428395
· 쪽수 : 436쪽
· 출판일 : 2025-06-05

책 소개

1년 반에 걸쳐 제3대 오너 키엘 키르크 크리스티안센과 인터뷰하고, 레고의 공식 기록 보관소를 이용해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자료를 발굴해 냈다. 이 책은 설립자 가족의 공식 승인을 받은 가문 연대기인 동시에 가장 성공적인 가족 기업에 관한 비즈니스 도서이며, 어린이와 놀이에 관한 인식의 변화를 보여 주는 100년간의 문화사다.

목차

추천의 글
가계도
머리말

세 겹의 도료 - 1920년대
믿음 - 1930년대
나무에서 플라스틱으로 - 1940년대
레고는 시스템이다 - 1950년대
세계시장을 향해 - 1960년대
미니피겨 - 1970년대
경쟁자들 - 1980년대
다가오는 위기 - 1990년대
터닝 포인트 - 2000년대
상속자들 - 2010년대

감사의 말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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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옌스 아네르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5년 덴마크 글로스트루프 출생. 덴마크에서 가장 유명한 전기 작가다. 동화 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과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덴마크 왕 마르그레테 2세와 프레데리크 10세 등의 전기를 집필했다. 1년 반에 걸친 연구와 인터뷰로 완성한 『레고 이야기』는 레고 설립자 가족의 공식 승인을 받은 가문 연대기인 동시에 가장 성공적인 가족 기업에 관한 비즈니스 도서로, 어린이와 놀이에 관한 100년간의 문화사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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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종민 (옮긴이)    정보 더보기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과 국제정치학을 공부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한 뒤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헨리 키신저 리더십』과 『하버드-C.H.베크 세계사 600 이전』(공역), 『이슬람의 시간』, 『알렉산더 해밀턴』(공역), 『이슬람 테러리즘 속 이슬람』, 『군주론』, 『모기』, 『권력의 심리학』, 『경이로운 역사 콘서트』, 『의학의 대가들』, 『지극히 사적인 철학』을 비롯한 여러 책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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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레고’는 “재미있게 놀다”라는 뜻의 덴마크어 “leg godt”를 축약한 말이었다. 게다가 이 이름은 올레 키르크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시대정신을 잘 담고 있었다. 빌룬에서 시작된 이 장난감 회사는 먼 훗날 전 세계에 플라스틱 브릭을 수출하기 시작할 때가 되어서야 ‘레고’라는 이름이 라틴어로 “나는 조립한다”라는 뜻을 지녔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올레 키르크가 재정 면에서 무모했던 데다 해묵은 빚을 아직도 떠안고 있었기에 레고는 1935년에서 1944년까지 소피 키르크 크리스티안센의 명의로 되어 있었다. 이렇게 하면 올레 키르크가 개인 파산을 신청한다고 하더라도 당국이 소피의 재산을 몰수할 수는 없었다. 이는 곧 법적으로 말하면 레고가 유한회사가 되는 1944년 이전까지는 모든 수입과 자산이 소피의 소유였다는 뜻이기도 하다.


올레 키르크는 속이 텅 비고 윗면의 스터드가 돋보이는 잉글랜드제 브릭에 마음을 빼앗겼다. 이러한 블록 한 줌만 있으면 그 어떤 어린이라도 진짜 장인을 흉내 내고 석공이 될 수 있었다. 나아가 올레 키르크는 플라스틱이라는 재료가 얼마나 탁월한지 한눈에 알아보았다. 플라스틱은 나무보다 위생 면에서 더 나은 것은 물론이거니와 내구성도 더 좋았으며, 더 빠르고 쉽게 생산할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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