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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들 1

대사들 1

헨리 제임스 (지은이), 정소영 (옮긴이)
민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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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들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사들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7463754
· 쪽수 : 436쪽
· 출판일 : 2021-02-19

책 소개

동시대 작가 중 가장 지적인 인물, 20세기 영미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심리적 사실주의 기법으로 20세기 모더니즘 소설의 원형을 제시했다고 평가받는 헨리 제임스의 후기작이다. 『비둘기의 날개』, 『황금 주발』과 함께 제임스의 후기 삼부작으로 꼽힌다.

목차

뉴욕판 서문 7

1부 37
2부 87
3부 147
4부 197
5부 249
6부 307
7부 364

저자소개

헨리 제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43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런던, 파리, 제네바, 본 등 유럽의 주요 도시를 옮겨다니며 살면서 자연스레 ‘세계 시민’으로서의 국제적 감각을 익히게 되었다. 1862년 하버드대학교 법과대학에 입학하지만 문학에 전념하기로 결심하고 이듬해 중퇴한 후 1864년 첫 단편 「비극적인 오류」를 기점으로 문예지에 소설과 서평을 기고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875년에 본격적인 첫 장편소설 『로더릭 허드슨』을 발표하고 유럽에 정착할 마음으로 파리에 가서 투르게네프, 플로베르, 졸라 등의 작가와 교유했다. 곧이어 런던으로 이주해 정착하고는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다. 1878년 중편 「데이지 밀러」로 미국과 유럽에서 두루 호평받으며 입지를 다진 이래 『여인의 초상』 『비둘기의 날개』 『대사들』 『황금 주발』 등의 장편은 물론, 수많은 중단편과 희곡, 평론, 에세이를 남겼다. 1915년 영국인으로 귀화했고 이듬해 런던에서 72세를 일기로 타계했다. 작가 이력상 중기인 1886년에 발표한 『보스턴 사람들』은 페미니즘적 개혁을 향한 열망과 그 한계, 성역할을 둘러싼 갈등과 혼란을 예리하게 포착하며 당대 미국 사회를 입체적으로 조명한 역작이다. 여성운동에 투신한 올리브 챈슬러와 버리나 태런트, 보수적인 가치관을 지닌 변호사 배질 랜섬이 이루는 삼각관계를 통해 동성애와 이성애가 각축하는 욕망의 역학, 젠더 질서의 변화 가능성 등을 그려냈다는 점에서 시대를 앞선 통찰이 담긴 작품으로 재평가되며 오늘날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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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문학을 공부하여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십수 년 동안 대학에서 강의했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시골 소녀들》, 《가장 파란 눈》, 《값비싼 독》, 《지구의 절반을 넘어서》, 《루시》, 《아주 가느다란 명주실로 짜낸》, 《실크 스타킹 한 켤레》, 《대사들》, 《유도라 웰티》, 《아름다움을 만드는 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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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 두 사람이 상당히 젊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가장 싱싱할 때라든가 인생에서 절대적으로 한창인 나이라는 뜻이 아니에요. 그런 것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문제이니까. 중요한 건 나한테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요, 나의 젊음이지요.”


“그의 면전에 거역할 수 없는 생생한 형태로 있는 그녀가 바로, 지금까지 그렇게 자주 들어 보고 책에서 보고 상상도 해 봤지만 한 번도 실제로 만난 적은 없는 그런 드물고 진기한 여성이라는 느낌이 그의 마음 깊은 곳에서 떠올라 이 모든 것의 배경을 이루었다. 그 존재 자체, 그 표정과 목소리만으로, 그녀와 이 시간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 그 상황이 일단 눈앞에 펼쳐지기만 하면 그저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바로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다.”


“제가 볼 때는 당신은 ? 아니면 울렛의 사람들은 ? 별것 아닌 몹쓸 여자가 분명 그런 일을 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별것 아닌 몹쓸 여자는 절대 그런 일을 할 수가 없어요!” 그녀는 힘주어 단언했다. “아무리 겉으로 보기에는 아닌 것 같아도 누군가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그게 기적이라는 사실은 인정했으니 그 사람은 그냥 아무나일 수 없는 거죠. 그런 기적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대단한 사람이 아니고 뭐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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