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대사들 1

대사들 1

헨리 제임스 (지은이), 정소영 (옮긴이)
민음사
14,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2,600원 -10% 2,500원
700원
14,400원 >
12,600원 -10% 2,500원
카드할인 10%
1,260원
13,84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5개 10,5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800원 -10% 490원 8,330원 >

책 이미지

대사들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대사들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영미소설
· ISBN : 9788937463754
· 쪽수 : 436쪽
· 출판일 : 2021-02-19

책 소개

동시대 작가 중 가장 지적인 인물, 20세기 영미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심리적 사실주의 기법으로 20세기 모더니즘 소설의 원형을 제시했다고 평가받는 헨리 제임스의 후기작이다. 『비둘기의 날개』, 『황금 주발』과 함께 제임스의 후기 삼부작으로 꼽힌다.

목차

뉴욕판 서문 7

1부 37
2부 87
3부 147
4부 197
5부 249
6부 307
7부 364

저자소개

헨리 제임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43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1862년 하버드 대학교 법과 대학에 입학하지만, 학업보다 문학에 뜻을 두고 1864년 첫 단편 소설인 「실수의 비극」을 발표한다. 그 후 영국, 프랑스, 스위스 등 유럽을 여행하며, 1871년 첫 소설 『파수꾼』을 출간한다. 1875년 파리로 이주한 그는 투르게네프, 플로베르, 졸라, 도데 등 당대 작가들과 교류하며, 유럽 문화와 예술로부터 큰 영향을 받는다. 제임스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프랑스와 영국을 오가며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다. 1877년 『아메리칸』에 이어 『유럽인들』(1878), 『데이지 밀러』(1879 ), 『여인의 초상』(1881), 『나사의 회전』(1898) 등을 연이어 출간하며 미국과 유럽, 양측 문단에서 호평을 얻는다. 이후 집필에 몰두하며 한평생 독신으로 지낸 제임스는 총 스물두 편의 장편 소설과 113편의 단편 소설 그리고 수많은 비평, 여행기, 희곡, 자서전 등을 남긴다. 그는 1911년 하버드 대학교, 1912년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명예 학위를 받고, 1915년 영국으로 귀화한 뒤 이듬해 영국 국왕 조지 5세로부터 명예 훈장을 받는다. 같은 해 2월 28일, 제임스는 일흔세 살의 나이로 런던에서 생을 마감한다.
펼치기
정소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영문학을 공부하여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십수 년 동안 대학에서 강의했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시골 소녀들》, 《가장 파란 눈》, 《값비싼 독》, 《지구의 절반을 넘어서》, 《루시》, 《아주 가느다란 명주실로 짜낸》, 《실크 스타킹 한 켤레》, 《대사들》, 《유도라 웰티》, 《아름다움을 만드는 일》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그 두 사람이 상당히 젊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가장 싱싱할 때라든가 인생에서 절대적으로 한창인 나이라는 뜻이 아니에요. 그런 것과는 아무 관계가 없는 문제이니까. 중요한 건 나한테 그렇다는 거예요. 그래요, 나의 젊음이지요.”


“그의 면전에 거역할 수 없는 생생한 형태로 있는 그녀가 바로, 지금까지 그렇게 자주 들어 보고 책에서 보고 상상도 해 봤지만 한 번도 실제로 만난 적은 없는 그런 드물고 진기한 여성이라는 느낌이 그의 마음 깊은 곳에서 떠올라 이 모든 것의 배경을 이루었다. 그 존재 자체, 그 표정과 목소리만으로, 그녀와 이 시간 함께 있다는 사실만으로, 그 상황이 일단 눈앞에 펼쳐지기만 하면 그저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바로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다.”


“제가 볼 때는 당신은 ? 아니면 울렛의 사람들은 ? 별것 아닌 몹쓸 여자가 분명 그런 일을 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별것 아닌 몹쓸 여자는 절대 그런 일을 할 수가 없어요!” 그녀는 힘주어 단언했다. “아무리 겉으로 보기에는 아닌 것 같아도 누군가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그게 기적이라는 사실은 인정했으니 그 사람은 그냥 아무나일 수 없는 거죠. 그런 기적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대단한 사람이 아니고 뭐겠어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88937496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