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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나는 나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릴케의 기도시집)

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은이), 김재혁 (옮긴이)
민음사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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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나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릴케의 기도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88937475610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25-04-05

책 소개

릴케의 ‘기도시집(Das Stunden-Buch)’이 시인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여 『나는 나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독일어 원문과 함께 ‘민음사 세계시인선’ 61번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시집은 릴케를 독일 시단에서 중요한 서정 시인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대표작이다.

목차

1부 수도사 생활의 서
2부 순례의 서
3부 가난과 죽음의 서
주(註)
작가 연보
작품에 대하여
옮긴이의 말

저자소개

라이너 마리아 릴케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오스트리아의 시인이자 소설가이다. 20세기 최고의 독일어권 시인 중 한 명이다. 그의 생애는 대략 4기로 나눌 수 있다. 제1기는 시집 『가신에게 바치는 제물들』, 단편소설『기수 크리스토프 릴케의 죽음과 사랑의 노래』 등을 발표한 시기이며, 제2기는 뮌헨에서 만난 러시아 여자 살로메에게 감화를 받아 러시아 여행을 떠난 후, 러시아의 자연과 소박한 슬라브 농민들 속에서 『나의 축제를 위하여』,『사랑하는 신 이야기』,『기도 시집』,『형상 시집』 등을 발표한 시기로 볼 수 있다. 이 시절에 루 살로메를 만나 사랑을 나누고 그를 위해 『그대의 축제를 위하여』라는 시집을 써서 혼자서 간직한다. 1902년 이후 파리로 건너가 조각가 로댕의 비서가 되었는데, 그는 로댕의 이념인 모든 사물을 깊이 관찰하고 규명하는 능력을 길렀다. 제3기에 그는 조각품처럼 그 자체가 하나의 독립된 우주와 같은 시를 지으려고 애썼다. 1907년 『신시집 die Neuen Gedichte』, 『로댕론』을, 1908년 『신시집 제2부 Der neuen Gedichte anderer Teil』를 발표하고, 이어 1909년 파리 시대의 불안과 고독, 인간의 발전을 아름답게 서술한 일기체의 단 한편의 장편소설 『말테의 수기(de)』를 발표하였다. 제4기는 1913년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났을 때였다. 그 때까지 작품 활동을 중지하고 있던 릴케는 10년간의 침묵 끝에 1923년 스위스의 고성에서 최후를 장식하는『두이노 비가』,『오르페우스에게 바치는 소네트』를 발표하였다. 그의 모든 작품들은 인간성을 상실한 이 시대의 가장 순수한 영혼의 부르짖음으로써 높이 평가되고 있다. 릴케는 수많은 사람들과 편지로 교류를 하였다. 당시 삶과 예술, 고독, 사랑 등의 문제로 고뇌하던 젊은 청년 프란츠 카푸스(de)에게 보낸 열 통의 편지는 『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독일은 물론 많은 나라에서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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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쾰른대학교에서 수학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릴케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독일 튀빙겐 대학 방문 교수를 역임했다. 1994년 『현대시』로 등단하였으며 시집으로 『내 사는 아름다운 동굴에 달이 진다』, 『아버지의 도장』(세종도서 우수 교양 도서), 『딴생각』이 있다. 저서로 『릴케와 한국의 시인들』(세종도서 우수 학술 도서), 『릴케의 시적 방랑과 유럽 여행』(세종도서 우수 교양 도서), 『서정시의 미학』이 있고 『노래의 책』(대산문화재단 번역 지원), 『푸른 꽃』, 『넙치』,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두이노의 비가』, Gedankenspiele(한국문학번역원 번역 지원) 외 다수의 번역서가 있다. 서정시학상을 수상했다. 고려대학교 독문과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명예 교수로 재직하며 핵심 교양 ‘한국 시 속에 살아 있는 독일 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국제릴케학회 정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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