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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37480645
· 쪽수 : 170쪽
· 출판일 : 2005-04-2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스페인/중남미소설
· ISBN : 9788937480645
· 쪽수 : 170쪽
· 출판일 : 2005-04-25
책 소개
<백년 동안의 고독>의 작가 가르시아 마르케스가 2004년 10월에 발표한 최신작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이 출간됐다. 출간 전부터 전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출간 즉시 스페인 및 중남미권 베스트셀러 1위, 발행 60일만에 1백만 부 돌파, 전세계 19개 언어로 번역 예정인 화제작이다.
목차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 옮긴이의 말
리뷰
종*
★★★★☆(8)
([마이리뷰]내 슬픈 몸의 추억)
자세히
생글보*
★★★★☆(8)
([마이리뷰]나의 소녀여..이 세상에 우리는 ..)
자세히
상*
★★★★☆(8)
([마이리뷰]시간의 벽을 허물어 버린 사랑....)
자세히
강한벌*
★★★★☆(8)
([마이리뷰]진정한 사랑은 이런 것이 아닐까..)
자세히
행복을****
★★★★★(10)
([마이리뷰]아흔살의 사랑)
자세히
피노키*
★★★☆☆(6)
([마이리뷰]왜, 창녀일까? 창녀들, 일까?)
자세히
실*
★★★☆☆(6)
([마이리뷰]노인과 소녀의 정신적사랑)
자세히
살수검*
★★★★☆(8)
([마이리뷰][퍼온글] 아흔살 노인이 열네 살..)
자세히
빌*
★★★★★(10)
([마이리뷰]역시 마르께스~~)
자세히
책속에서
나는 사랑 때문에 죽는 것은 시적 방종에 불과하다고 늘 생각해 왔다. 그런데 그날 오후, 그녀도 고양이도 없이 집으로 돌아오면서, 사랑 때문에 죽는 것은 가능한 일일 뿐만 아니라, 늙고 외로운 나 자신이 사랑 때문에 죽어가고 있음을 깨달았다. 그러나 그와 정반대의 것도 사실임을 깨달았다. 즉, 내 고통의 달콤함을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꾸지 않으리라는 것이다. 나는 자코모 레오 파르디의 시들을 번역하려고 십오 년 이상을 허비했지만, 그날 오후에야 비로소 그중 한 대목을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었다. "오, 가련한 나, 이것이 사랑이라면, 얼마나 고통스러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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