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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한국사 일반
· ISBN : 9788937839061
· 쪽수 : 602쪽
· 출판일 : 2013-10-31
책 소개
목차
책을 펴내며
제1편 우리는 한국인
1장. 역사는 우리의 얼굴
한나라당 권력이동 한국현대사학회 창립 오사마 빈 라덴 사살 힐러리 클린턴의 한국예찬
G20 국회의장회의 개최 구미시와 광안시 자매결연 유럽을 덮친 K-Pop 열풍
공산당 창당 90돌을 맞은 중국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한국인의 잠재력
2장. 서울특별시장의 모험
동북아 안보의 새 국면 신러시아 탄생 20년 서울시장직을 건 오세훈 건설은 창조다
안철수 돌풍 복지병 투병 중인 세계 자본주의 4.0시대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
스티브 잡스 사망 카다피의 비참한 최후 3연승한 미국의 새로운 전쟁
3장. 세계는 지금
한·미정상 워싱턴 회동 한·미FTA에 일·중 숨 가쁜 추격전 월가를 점령하라
검증되지 않은 정치인 경찰서장이 매 맞는 나라 세계는 지금
4장. 뿌리 깊은 나무
믿음 주는 책임정치 세계개발원조 총회 공산당은 출신성분을 가린다
가난한 사람은 게으르다 그때는 희망이 보였다 한국무역 1조 달러
박근혜 전 대표의 조기등판론 미국 외교정책의 중심 아시아
5장. 위기가 곧 기회다
우리들의 부끄러운 초상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 체제 민주당 야권통합
포철 박태준 명예회장 서거 또 주사위는 던져졌다 우리도 변해야 산다
기업 CEO와 대통령은 다르다 김정일의 사망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
박근혜와 대선주자들 김일성과 차우셰스쿠의 대화록 한나라당 정치실험
제2편 자랑스런 대한민국
1장. 우리나라 좋은 나라
김삿갓 후예의 어느 날 오후 북한으로 가겠다는 사람이 없다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
한·중수교 20주년 나는 꼼수다 점입가경의 한국정치
2장. 여성리더십의 시대
위기의 시대다 남의 물꼬에 통발 친 사람들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경고
민주통합당 새 지도부 벼랑 끝에 선 한나라당 당명은 바꿀 수 있다
봉하 마을에 간 친노세력 정동영 의원의 변신 여성리더십의 시대
폭로정치의 명암 박 위원장의 자산
3장. 새누리당으로 바꾼 한나라당
설날의 민심 4·11총선 준비하는 정치권 난장판이 된 이라크 한반도 통일예측
불행한 통치자들 불신 받는 상층권력 시리아의 유혈사태 새 출발하는 새누리당
4장. 박정희대통령기념관
명멸하는 한국의 정당 시험에 든 우리 역사 대한민국의 선진화
박근혜 위원장 방송기자클럽 토론 박정희대통령기념관 개관 사마천의 인생관
JP의 50년 정치역정 수의에는 호주머니가 없다 자본주의 위기·민주주의 위기
5장. 도롱뇽보다 못한 북한인권
정치권의 재벌 때리기 독재도 독재 나름이다 인간승리의 강영우 박사
미·북 합의내용 동시발표 강소국의 생존전략 도롱뇽보다 못한 북한인권
반칙이 난무하는 민주통합당 돌아온 푸틴 김무성 의원의 결단 한·미FTA 발효
6장.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북한의 두 얼굴 중국도 우려하는 북한 미사일 보이지 않는 손 2차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노출된 종북세력 김용 세계은행 총재 그릇된 민주화 운동 오바마 미국 대통령 방한
정상들의 북미사일 반대 정상들의 대학강의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폐막
제3편 한국인의 현명한 선택
1장. 창조는 진통을 수반한다
여야의 총선 전략 민주통합당의 공천내홍 박근혜만 바라보는 새누리당 MB정권 심판
참 이상한 선거다 나꼼수에 발목 잡힌 민주통합당 인민군의 키 142cm
2장. 국민의 현명한 선택
한국진보연대의 행적 나꼼수의 파문 북한의 세습 굿판 박근혜 수도권 투혼유세
한명숙 서울 접전지 유세 새누리당의 총선승리 충격의 민주통합당 현명한 선택
한명숙 대표의 책임론
3장. 광화문에서 만납시다
역사를 도둑맞은 이승만 대통령 나라를 망친 김일성 물러난 한명숙 대표 언론의 역할
나는 행복합니다 광화문에서 만납시다 타락하지 않은 독재자
4장. 그물에 걸린 종북세력
한국은 가장 역동적인 국가 안철수 부친의 인터뷰 그물에 걸린 종북세력
4·11총선 이후 우리 사회 세계경제 올랑드 쇼크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들
여야 원내대표의 신경전 2012 여수세계박람회 한·중·일 정상회의
5장. 박근혜 친정체제 완성
원조 주사파 김영환 바빠진 정치권 프랑스 한국계 입양 여성장관
아시아 헌재연합 창립 박근혜 친정체제 완성 지금은 비상대책의 시대
인천공항 세계 최고 7연패 가슴 터지는 북한 언론 20-50 클럽 7번째 가입
6장. 중국의 한국 배우기
선진국 대열에 선 한국 국민의식의 업그레이드 강창희의 정치역정 중국의 한국 배우기
시험대에 오른 한국외교
제4편 한국은 모범국가
1장. 제18대 대통령선거
마이웨이를 택한 박근혜 박근혜 대선출마선언 무혈의 5·16혁명 18대 대선 돌입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 리설주 2012년 런던올림픽 이 대통령의 독도방문
2장. 박근혜 대선후보 선출
박근혜 대선 뉴플랜 부자는 악이고 가난은 선인가 박근혜 대선후보 선출 원탁회의
삼성·애플의 특허전쟁 박근혜의 거침없는 하이킥 한국에 손짓하는 러시아
3장. 쪼개진 통합진보당
삼성의 연구개발센터 문선명 통일교 총재의 타계 강남스타일 말춤
클린턴의 오바마 지지연설 블라디보스토크 APEC 정상회의 쪼개진 통합진보당
4장. 대선후보들의 역사관
우리 사회 갈등의 골 미국에 비상이 걸렸다 러시아의 동방정책 우경화로 치닫는 일본
중국엔 지금 무슨 일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 선의의 독재 안철수 교수 대선출마선언
현충원에 간 문·안 후보 댜오위다오 야당후보의 역사관
5장. 모범국의 뒷골목
과거사 사과하던 날 한국은 모범국가 오늘은 추석 명절 10월은 노벨상의 달 노태우 대통령의 리더십
제5편 박근혜정부 탄생
1장. 한국이 세계를 지배한다
100% 대한민국 대통합 정동진의 새벽 바다
영호남의 벽 무너지는 소리 부마항쟁과 4·19
화성돈 공사관의 슬픈 역사 한국인이 누리는 자유
한국이 세계를 지배한다 새누리당·선진통일당 합당
2장. 통일한국은 든든한 파트너
아버지를 그만 놓아 달라 러시아의 한국 주도 통일론 난감한 문재인 후보 오바마 재선 성공
시진핑의 등장
3장. 곤경에 처한 대선후보들
야권 단일화 중단선언 안철수 대선후보 사퇴 박근혜 대선후보 인터뷰
문재인 대선후보 인터뷰 제3후보 잔혹사 선거유세의 첫날 속 타는 문재인 후보
박근혜 후보 보좌관 차사고 문전박대 받은 문재인 대한민국 민주주의 허점
4장. 준비된 여성대통령
자전거를 못 타는 문재인 후보 문재인 손잡아 준 안철수 못난 후보론과 안철수
타임지 표지모델 박근혜 국정쇄신과 야권 신당 민주통합당의 공동정부
2년 연속 무역 1조 달러 해남·진도 여행 대선 D-2 마지막 TV토론 과거로 돌아간 일본
5장. 우리 한국인의 선택
마지막 지지호소 새누리당 지옥서 보낸 32시간 박근혜 대통령 당선
돋보인 5060의 균형감각 공황상태의 민주통합당 박 당선인 첫 인사카드
몸 낮춘 박근혜 당선인 대한민국 변혁의 숫자 516
6장. 박근혜정부 출범
아시아 시대의 대한민국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출범 또 다른 한강의 기적
박 당선인의 해외 인맥 신녠콰이러(新年快樂) 민주통합당 회초리 민생 투어
창업공신 김무성 첫 중국특사로 무위로 끝난 김용준 총리후보 이상득·정두언 실형선고
나로호 발사 성공 2013년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스탈린의 부활 프랭클린 루스벨트의 지팡이
총리 후보자 정홍원 대한민국사 백지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해단식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저자소개
책속에서
우리 사회에는 이 마우스 프로가 너무나 많은 것이다. 사회 구석구석에 이런 부류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 특히 정치판에는 민주화세력으로 포장하고 사회주의 놀음을 즐기는 사람들이 활개를 쳐도 이를 판별할 수 있는 안목이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다. 이들이 북한에 살면서 그랬다면 강제수용소에 끌려가 평생 강제노동을 하다가 동굴 앞에서 뼈만 앙상하게 죽을 위인들이다. 그러나 우리 국가권력은 그렇게 할 수가 없다. 모두가 민주화에 주눅이 들었기 때문이다. ‘민주’만 내세우면 모두가 밥알 찍어 먹은 병아리가 되어 졸고 만다.
데모 경력이 많고 교도소에 들락거린 사람들일수록 민주화인사로 구분되고, 죽어서는 민주화의 거목이 쓰러졌다고 추켜세우고 있다. 마치 일제 강점기시대에 외국에 나가 강도질하다가 형무소 산 사람이 해방이 되면서 독립운동가로 변신하여 금의환향한 것처럼 말이다. 이를 묵살하는 사회풍조가 더 큰 문제라고 하는 사실도 알아야 한다. 그러나 그 위장 민주인사들이 북한으로 가서 살겠다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보아 북한보다는 대한민국이 확실히 살기 좋은 나라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