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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한 편의 시처럼 다가오는 풍경화 같은 이야기)

알퐁스 도데 (지은이), 유다정 (엮은이), 박준우 (그림), 방민호 (감수)
미래엔아이세움
7,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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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별 (한 편의 시처럼 다가오는 풍경화 같은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세계명작
· ISBN : 9788937848988
· 쪽수 : 164쪽
· 출판일 : 2008-11-25

책 소개

'아이세움 논술명작' 시리즈의 57권. 이 책에 실린 <별>외의 네 편은 알퐁스 도데가 매주 월요일에 발행하는 파리 신문 '레벤만' 및 '르수아르'에 발표한 단편 31편을 모은 단편집 <월요 이야기>와 <풍차 방앗간 편지>에 실린 이야기들이다. 책의 말미에는 가치판단 학습으로 논술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꾸몄다.

목차

PART 1 명작 살펴보기
만화로 미리 보기
어떤 이야기인가요?
한눈에 살펴보기
이렇게 읽어 보세요!

PART 2 명작 읽기

코르뉴 영감의 비밀
스갱 씨의 염소
꼬마 첩자
마지막 수업

PART 3 깊어지는 논술
작품 소개
작가 소개
생각의 날개를 펼쳐요!

PART 4 논술 워크북
논술 6단계
가이드북

저자소개

알퐁스 도데 (지은이)    정보 더보기
남프랑스 프로방스의 님므에서 태어났다. 아버지가 완전히 파산하면서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자, 리옹의 앙페르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알레스 공립 중학교 교사가 되었다. 난폭한 학생들 때문에 힘들어하다가 학교를 그만두고 파리로 건너갔다. 1859년 첫 시집 《연인들》을 출간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 후 시인 미스트랄, 소설가 플로베르, 졸라, 공쿠르, 투르게네프 등과 교류했다. 모르니 공작의 비서가 되어 생활이 안정되자 작품 활동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고, 1862년 희곡 〈마지막 우상〉을 발표했다. 1868년 알레스 공립 중학교의 경험을 담은 첫 소설 《꼬마》를 출간했고 1869년에는 단편집 《풍찻간 편지》를 출간했다. 《풍찻간 편지》에는 도데의 대표적인 단편인 〈별〉, 〈아를의 여인〉 등이 실려 있다. 1870년 프랑스-프로이센 전쟁이 일어나자 군대에 지원하여 비참한 전쟁을 몸소 겪었고, 1873년에 출간한 단편집 《월요일 이야기》에 패전국의 비애와 애국의 정열을 담은 〈마지막 수업〉, 〈소년 간첩〉, 〈기수〉 등을 실었다. 이외에도 섬세하고 감수성 풍부한 문체로 《타라스콩의 타르타랭》, 《자크》, 《나바브》, 《뉘마 루메스탕》 등 많은 작품을 남겼고, 1897년 12월 16일 척추 질환으로 고생하다가 56세로 생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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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정 (엮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 예술 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어린이 책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엮은 책으로는 『사운드 오브 뮤직』, 『오즈의 마법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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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우 (그림)    정보 더보기
울산에서 태어나 국민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고, 화가나 만화가가 꿈이었습니다. 지금도 그 꿈을 좇아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자유의 노래-마틴 루터 킹』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33명의 칠레 광부들』 『거인이 사는 섬』 『자유를 향한 외침 넬슨 만델라』 『세상의 거의 모든 질문』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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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호 (감수)    정보 더보기
1965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공주를 거쳐 대전에서 성장했다. 대학 입학과 함께 서울로 올라와 수학하며 한국 현대 문학을 전공했고, 서울이라는 공간과 작가·작품의 관계 양상에 관심을 갖고 탐구해 왔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4년 《창작과비평》 제1회 신인평론상을 수상하며 비평 활동을 시작했고, 문학평론집 『비평의 도그마를 넘어』, 『납함 아래의 침묵』, 『행인의 독법』, 『감각과 언어의 크레바스』, 『문학사의 비평적 탐구』, 『한국비평에 다시 묻는다』가 있다. 연구서로는 『채만식과 조선적 근대문학의 구상』, 『한국 전후문학과 세대』, 『일제말기 한국문학의 담론과 텍스트』, 『이상 문학의 방법론적 독해』, 『한국문학과 일본문학의 ‘전후’』, 『이광수 문학의 심층적 독해』가 있으며, 함께 펴낸 저서로는 『최인훈, 오디세우스의 항해』, 『탈북문학의 도전과 실험』 등이 있다. 2001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나는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내 고통은 바닷속 한방울의 공기도 되지 못했네』, 『숨은 벽』을 출간했다. 또한 2012년 《문학의오늘》에 단편소설 「짜장면이 맞다」를 발표하며 소설 창작을 시작하여 소설집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답함』, 장편소설 『연인 심청』, 『대전 스토리, 겨울』을 집필했다. 그 외에도 산문집 『명주』, 『통증의 언어』, 『경원선 따라 산문 여행』 등이 있다. 현재 이효석문학재단 이사장과 계간 《맥》의 편집주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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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온종일 그 언덕 위에서 들려오는 채찍질 소리와 풍차 날개가 펄럭이는 소리, 그리고 '이랴, 이랴.'하는 방앗간 일꾼들의 소리는 듣기에도 즐거웠다네.
일요일이면 마을 사람들은 풍차 방앗간으로 떼를 지어 몰려갔어. 언덕 위의 방앗간 주인들은 사람들에게 포도주를 대접하느라 바삐 움직였지. 번쩍거리는 금 십자가 목걸이를 가슴까지 늘어뜨리고 레이스가 달린 숄을 두른 방앗간의 안주이늘은 여왕처럼 아름다웠어.

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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