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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을 태우면서

낙엽을 태우면서

(작가 이효석 대표 산문집)

이효석 (지은이), 방민호 (엮은이)
예옥
2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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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을 태우면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낙엽을 태우면서 (작가 이효석 대표 산문집)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88993241853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4-06-24

책 소개

국립국어원(원장 장소원)이 주관하는 ‘함께 읽다 소리책’의 2024년 대상 작가 이효석. 1회 이어령 산문, 2회 박완서 산문에 이어, 3회 대상 작가 이효석의 주옥 같은 산문들을 소개한다.

목차

제1부
낙엽과 길과 꽃을 사랑한 사람


낙엽을 태우면서 17
수선화 23
국화분 27
늪의 신비 29
바다로 열린 녹대(綠帶) 31
계절의 낙서 34
남창영양(南窓迎陽) 42
화춘의장(花春意匠) 47
화초 1 67
화초 2 71
화초 3 75

제2부
그는 한곳에 머물러있지 않았네


유경식보(柳京食譜) 83
낙랑다방기 89
고요한 ‘동’의 밤 94
C항(港)의 일척(一齣) 104
산협의 시 112
주을(朱乙)의 지협(地峽) 116
북국 풍물 124
인물보다 자연이 나를 더 반겨주오 131
계절을 다시 역행하는 듯하오 137
향기 품은 청춘의 태풍 141
야과찬(野菓讚) 146

제3부
그 사람, 마음 풍경의 무늬들


마음에 남는 풍경 153
삼일간(三日間) 157
한식일 162
소하일기(銷夏日記) 166
모기장 181
고도기(古陶器) 185
애완 189
애상(哀傷) 194
마리아 막달라 197
사랑하는 까닭에 201
쇄사(瑣事) 207
소요(逍遙) 214
생활의 기록 222

제4부
그토록 아름답고 짧은 삶이었으니


독서 233
수상록 238
무풍대(無風帶) 242
첫 고료 244
노마(駑馬)의 십년 249
나의 수업 시대 254
만습기(晩習記) 266
북위 42도 270
전원교향악의 밤 276
시를 찾는 마음 281
<풍년가> 보던 날 밤 283

저자소개

이효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한국 단편문학의 수작으로 손꼽히는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 성(性) 본능과 개방을 추구한 새로운 작품경향으로 주목을 끌기도 했던 1920년대 대표적인 단편소설 작가였다. 강원도 평창 출생으로 경성 제1고보(현재 경기고등학교)를 거쳐 경성제국대학(현재의 서울대학교) 법문학부 영문과 를 졸업하고 1928년 [조선지광]에 단편 「도시와 유령」을 발표하면서 동반작가로 데뷔하였다. 「행진곡」, 「기우」 등을 발표하면서 동반작가를 청산하고 구인희(九人會)에 참여, 「돈」, 「수탉」 등 향토색이 짙은 작품을 발표하였다. 1934년 평양 숭실전문 교수가 된 후 「산 」, 「들 」 등 자 연과의 교감을 수필적인 필체로 유려하게 묘사한 작품들을 발표했고, 1936년에는 한국 단편문학의 전형적인 수작이라고 할 수 있는 「메밀꽃 필 무렵」을 발표하였다. 그의 문체는 세련된 언어, 풍부한 어휘, 시적인 분위기로 요약할 수 있으며, 시적인 정서로 소설의 예술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1942년 평양에서 결핵성 뇌막염으로 3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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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민호 (감수)    정보 더보기
1965년 충남 예산에서 태어나 공주를 거쳐 대전에서 성장했다. 대학 입학과 함께 서울로 올라와 수학하며 한국 현대 문학을 전공했고, 서울이라는 공간과 작가·작품의 관계 양상에 관심을 갖고 탐구해 왔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거쳐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94년 《창작과비평》 제1회 신인평론상을 수상하며 비평 활동을 시작했고, 문학평론집 『비평의 도그마를 넘어』, 『납함 아래의 침묵』, 『행인의 독법』, 『감각과 언어의 크레바스』, 『문학사의 비평적 탐구』, 『한국비평에 다시 묻는다』가 있다. 연구서로는 『채만식과 조선적 근대문학의 구상』, 『한국 전후문학과 세대』, 『일제말기 한국문학의 담론과 텍스트』, 『이상 문학의 방법론적 독해』, 『한국문학과 일본문학의 ‘전후’』, 『이광수 문학의 심층적 독해』가 있으며, 함께 펴낸 저서로는 『최인훈, 오디세우스의 항해』, 『탈북문학의 도전과 실험』 등이 있다. 2001년 《현대문학》 신인추천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나는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고』, 『내 고통은 바닷속 한방울의 공기도 되지 못했네』, 『숨은 벽』을 출간했다. 또한 2012년 《문학의오늘》에 단편소설 「짜장면이 맞다」를 발표하며 소설 창작을 시작하여 소설집 『무라카미 하루키에게 답함』, 장편소설 『연인 심청』, 『대전 스토리, 겨울』을 집필했다. 그 외에도 산문집 『명주』, 『통증의 언어』, 『경원선 따라 산문 여행』 등이 있다. 현재 이효석문학재단 이사장과 계간 《맥》의 편집주간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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