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88938814951
· 쪽수 : 396쪽
· 출판일 : 2010-10-10
책 소개
목차
감사의 말 15
머리말 - 시작하기 전에 17
들어가는 말 - 나의 r12 여정 23
1부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을 드리는 방법(롬 12:1)
1장 하나님이 당신에게 가장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41
2장 하나님께 위탁하는 것이 왜 그토록 어려운가? 49
3장 하나님이 당신을 위한 최선의 것을 생각하고 계시다는 것을 믿는가? 61
4장 순종하는 삶은 어떤 모습인가? 71
5장 당신은 ‘모든 것을 걸고’ 있는가? 83
2부
당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가장 좋은 것을
얻는 방법(롬 12:2)
6장 당신은 하나님의 가장 좋은 것을 얻고 있는가? 99
7장 그리스도인으로서 사는 것이 왜 이렇게 힘이 드는가? 107
8장 당신의 사랑은 신실한가? 119
9장 정신으로 섭취하는 것이 당신의 영혼을 죽일 수 있는가? 133
10장 당신은 ‘열심히 노력하는’ 가운데 지쳤고 죄책감을 느끼는가? 147
3부
진정한 자아를 파악하는 방법(롬 12:3-8)
11장 당신은 자신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167
12장 당신은 삶의 가장 중요한 질문에 대답했는가? 177
13장 당신은 참된 자신을 발견했는가? 197
14장 당신은 하나님 가족의 지체인가? 215
15장 당신은 당신의 삶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아는가? 231
4부
참된 공동체를 경험하는 방법(롬 12:9-13)
16장 참된 공동체란 무엇인가? 247
17장 하나님은 왜 당신의 진정한 모습을 그토록 중요히 여기시는가? 261
18장 당신은 평생 지속될 인간관계를 맺고 있는가? 277
19장 당신이 참된 공동체를 경험하지 못하게 가로막는 것은 무엇인가? 291
20장 당신의 초점은 어디에 맞추어져 있는가? 307
5부
당신을 노리고 있는 악을 이기는 방법(롬 12:14-21)
21장 당신을 가장 아프게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325
22장 당신은 그리스도가 당신을 치유하시게 하겠는가? 335
23장 당신은 자신이 언제 그리스도와 가장 닮은지 아는가? 347
24장 당신은 ‘하나님 노릇’을 하고 있지 않은가? 359
25장 하나님이 불가능한 일을 행하시는 것을 볼 준비가 되었는가? 373
나오는 말 - 여정은 계속된다… 383
부록 - 목회자들에게 드리는 글 385
미주 390
책속에서
십대 후반이 되면서 나의 위선적이고 가식적인 교회 생활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심각한 의문을 제기하기 시작했다. 나는 믿고 싶었지만, 나이가 들수록 종교적인 행위에 참석하고, 아무도 그대로 살거나 믿지 않는 것들을 진리인 것처럼 행동하고 말하는 것에 점점 더 흥미를 잃어갔다. 16살 때 혼자서 이런 생각을 했던 것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이 모든 종교적인 것들은 어른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커서 부활절 토끼나 산타클로스, 혹은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하기 전까지는 도덕적으로 따라야 한다고 말하는 단순한 겉치레에 불과해.’ 모든 것은 정교하게 만들어진 종교적인 위장술 같았다. 나는 나 자신이 속고 있으며, 그것이 싫다는 확실한 기분이 들었다. 그 결과 나는 교회와 하나님을 떠났고, 인생의 목적과 행복을 발견하는 데 실제적인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는 그 두 가지 모두를 믿지 않게 되었다.
-들어가는 말(p. 31)
하나님은 나의 존재와 소유 모든 것을 그분께 복종시키는 수준에서 위탁하기를 원하셨다. 그분은 내 마음 가운데서 온 우주를 소유하고 계시는 것과 동등한 지위를 원하셨다. 그분은 내가 하나님은 정말 선하시고, 온유하시며, 사랑이 많으셔서 항상 내게 가장 좋은 것을 생각하고 계시다는 것을 앎으로써 내 모든 것을 그분께 의지하기 원하셨다. 그분은 나의 꿈, 나의 미래, 나의 여자 친구, 나의 농구 선수로서의 경력, 나의 학업을 그분께 모두 내어 맡기기를 원하셨다. 그분은 내가 모든 것을 그분께 드림으로써 그분이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것처럼 나를 통치할 수 있게 되기를 원하셨다.
-1장(p. 44)
위탁은 하나님이 주시는 가장 좋은 것을 얻는 비밀이다. 위탁은 능력의 열쇠이다. 위탁은 하나님의 가장 커다란 복을 받는 통로이다. 위탁은 내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농구를 할 수 있게 해주었고, 나중에 테레사(Theresa)를 만나고 결혼할 수 있게 해주었다. 위탁이야말로 오늘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에 가장 많이 필요한 것이다. 하나님의 영화롭고 놀라우신 은혜에 대한 응답으로 자기 삶의 어느 특정한 순간에 “나의 모든 존재와 소유는 당신의 것입니다”라고 말하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자기들에게 좋은 것을 아끼지 않으실 것’을 알고 평안을 누리는 사람이다.
-5장(p. 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