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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부부생활/자녀양육
· ISBN : 9788938816849
· 쪽수 : 251쪽
· 출판일 : 2022-05-12
책 소개
목차
추천사 _ 7
감사의 글 _ 9
서문 _ 11
『동행』을 공부한 사람들의 이야기 _ 13
WEEK 1.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누구이고, 그를 신뢰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Day 1. 전도자 _ 19
Day 2. 택함을 받은 자 _ 27
Day 3.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 _ 33
Day 4. 엄청난 부를 누린 사람 _ 45
Day 5. “헛되고 헛되도다!” _ 51
WEEK 2. 인생을 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인가?
Day 1. 참된 지혜 _ 63
Day 2. 참된 행복 _ 73
Day 3. 다음 세대에게 배턴 넘기기 _ 79
Day 4. 주님이 주시는 기쁨 _ 87
Day 5. 하나님의 세 가지 선물 _ 97
WEEK 3. 지금 어느 때를 지나고 있는가?(1)
Day 1. 새 생명이 탄생할 때 _ 109
Day 2. 본향을 향할 때 _ 119
Day 3. 심을 때와 뽑을 때 _ 129
Day 4. 죽일 때 _ 139
Day 5. 치료할 때 _ 145
WEEK 4. 지금 어느 때를 지나고 있는가?(2)
Day 1. 울 때와 웃을 때 _ 157
Day 2. 돌을 던져버릴 때와 거둘 때 _ 165
Day 3. 안을 때와 안는 일을 멀리할 때 _ 175
Day 4. 돈을 관리해야 할 때 _ 185
Day 5. 관계를 생각해야 할 때 _ 193
WEEK 5. 어떻게 자원을 관리하고 상속자를 준비시킬 것인가?
Day 1. 일과 심리적인 학대 극복하기 _ 207
Day 2. 말 _ 217
Day 3. 진정한 유산 _ 223
Day 4. 재물의 청지기 _ 231
Day 5. 상속에 대한 준비 _ 239
WEEK 6. 짧은 인생, 어떻게 살 것인가?
Day 1. 고통과 고난 _ 253
Day 2. 삶의 균형 _ 265
Day 3. 권위에 대한 순종 _ 275
Day 4. 죽음의 문제 _ 283
Day 5. 불확실한 세상을 사는 지혜 _ 289
WEEK 7. 인생의 궁극적 의미를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가?
Day 1. 인생을 망치는 작은 어리석음 _ 299
Day 2. 아낌없이 베푸는 사람 _ 311
Day 3. 과거에서 자유로워지기 _ 317
Day 4. 쇠잔한 육체로 보내는 마지막 날들 _ 323
Day 5. ‘해 아래’ 사는 인생의 비결 _ 335
드니스에게서 온 편지 _ 345
『동행』을 마친 당신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_ 346
『동행』 평가서 _ 348
마더와이즈 개인 성경공부 점검표 _ 350
주 _ 351
책속에서
우리는 각자 우리 몫의 인생을 살면서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고 역사에서 우리에게 맡겨진 일을 해야 한다. 우리를 이어갈 후임자를 세우고 축복하며 준비하게 한다는 개념을 이해하면 후손들이 앞으로 나서도록 우리가 뒤로 물러설 때 큰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직장이나 교회나 사역지에서 어떻게 마무리하고 물러날지는 자신에게 달려 있다. 다음 세대 리더를 축복하고 기쁨으로 물러날 수 있겠는가? 아니면 제때에 물러나지 않고 모두가 고통스럽고 어려움을 겪은 뒤에야 자리를 물려주겠는가? 이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일은 우리가 맡은 사역이나 일이 우리가 아닌 하나님의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지금 그 일을 주님의 손에 맡기라. 그런 다음 하나님께 언제 누구에게 그 일을 맡길지 주님의 계획을 알려달라고 기도하라. 그리고 하나님이 맡기실 사람이 누구인지 눈을 크게 뜨고 잘 살펴보라.
인생은 도서관과 같고 인생에 찾아오는 각각의 때는 낱권의 책과 같다. 각 ‘책’이나 ‘때’를 책꽂이에서 꺼내어 보고 필요한 교훈을 배우고 나면 그때가 지나가고 다시 필요한 때가 오기까지 그 ‘책’을 책꽂이에 도로 꽂아놓으면 된다. 우리는 살아 있는 동안 필요한 책들을 한 권씩 꺼내어 읽고 꽂아두는 일을 계속할 것이다. 어떤 계절은 희극이고 어떤 계절은 비극일 것이다. 그러나 그 모든 계절에서 우리는 배울 수 있다. 때로 한 번에 여러 책을 꺼내어 동시에 여러 계절을 경험할 수도 있다. 그때는 인생이 복잡하게 얽혀 있을 때다. 예를 들어, 부모님이 임종하신 때에 손자가 태어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각각의 계절에서 지혜와 지식과 은혜와 궁극적으로는 진정한 기쁨을 누리며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