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난 아빠가 될거야

가정의 목자 아버지의 설립자이며 책임자로서 1984년 그가 설립한 가정의 목자 아버지는 전세계11개국에 퍼져서 지역교회 남성들이 좀더 훌륭한 아버지가 되도록 돕는 사역을 하고 있다. 1978년에 가정의 목자 아버지 테잎이 처음으로 제작되었고 1979년부터는 C.C.C. Family Ministry의 강사로 활동했다. 그 이후, 아칸시스 리틀록에 머무르며 C.C.C. 국가대표의 사역을 도왔다. 1984년에는 5명의 평신도 지도자들의 전략적 도움을 받아 앗산 독립 선교단체를 설립했다. 1989년에 그가 제작한 가정의 목자 아버지 시리즈 비디오 테이프는 지금까지 다섯번 정도가 편집되어 1995년까지 수 천부가 배포되었다. 데이브는 1994년 하나님의 품으로 갔으며 유족으로는 사모이자 동역자인 샌디 시몬즈와 딸 헬렌과 아들 브랜든이 있다. 그러나, 그가 죽은 후에도 국내 및 11개국 130번의 라이브 컨퍼런스와 비디오 컨퍼런스를 통해 10만 명이 넘는 아버지들의 삶이 변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