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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보는 한국미술사 101장면

한 권으로 보는 한국미술사 101장면

(선사시대 암각화에서 현대미술까지, 개정증보판)

임두빈 (지은이)
  |  
미진사
2013-09-10
  |  
2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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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한 권으로 보는 한국미술사 101장면

책 정보

· 제목 : 한 권으로 보는 한국미술사 101장면 (선사시대 암각화에서 현대미술까지, 개정증보판)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88940804568
· 쪽수 : 352쪽

책 소개

1998년 출간된 <한국미술사 101장면>의 개정 증보판이다. 선사시대 암각화에서부터 1950년대 현대 미술에 이르기까지 101개의 주요 장면을 중심으로 정리한 개설서로 출간 당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권장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목차

머리말

선사시대 미술
고조선의 미
고구려 미술
백제 미술
신라 미술
가야 미술
통일신라 미술
발해 미술
고려시대 미술
조선시대 미술
근·현대 미술

참고문헌
한국미술사 연표
찾아보기
그림목록

저자소개

임두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외할아버지는 일제강점기 독립투사였고 친할아버지는 전통적인 선비였다. 어려서부터 책 읽기와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여 하루도 쉬지 않고 끊임없이 책을 읽었다. 휘문고등학교 시절 문학과 철학과 미술에 심취했다가 홍익대학교 미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한 후, 같은 대학원에서 미학미술사학과를 졸업하였다. 홍익학술평론상에 최연소 나이(19세)로 1등을 했고, 제1회 전국대학생학술논문대회에서 ‘고려대학교학도호국단장상(미학미술부문 1등)’을 수상했다. 대학미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고, 제29회 국전, 제3회 중앙미술대전, 제5회 한국미술대상전에서 입선을 하였다. 1983년에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이 당선되어 평론가로 등단하면서 이후 화가와 평론가로서의 활동을 함께 했다. 미술잡지 『선미술』과 『월간미술광장』의 주간과 편집인이었고, 『공간』, 『객석』, 『월간조선』, 『학원』, 『아트포스트』, 『한국경제신문』, 『경향신문』, KBS TV, MBC TV, 케이블TV 등에서 평론활동을 하였다. 다수의 개인전을 열었고, 중앙미술대전 심사위원, 선미술상 심사위원 등 다수의 미술대전 심사위원을 하였다. 1990년 최초의 생명예술운동인 ‘범생명관적 초월주의’를 주창하면서 미술동인그룹을 결성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했다. 일본 교토시립미술관 임팩트아트전 초청강연, 국립현대미술관, 홍익대학교, 국민대학교, 상명대학교, 군산대학교 초청특강, 국정원 초청강연,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초청강연, 제주포럼 초청강연 등, 국내외 미술관, 대학교, 학회, 정부기관 등에서 150여 회의 초청강연을 했다. YMCA미술아카데미, 금호미술아카데미의 최고 인기강사, 홍익대학교 우수강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청와대 미술자문을 하였다. 2009년에 한국 최초로 스위스 취리히의 ‘카바레 볼테르’에서 초대전을 열었다.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교수, 현재 국제미술평론가협회(AICA) 회원, 한국미학미술사연구소 소장, 미술평론가, 화가이다. 저서: 고흐보다 소중한 우리미술가33(문화관광부 우수교양도서) | 한국미술사101장면(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권장도서) | 서양미술사101장면 | 원시미술의 세계 | 임두빈 화집 | 미술비평이란 무엇인가 | 한국의 민화Ⅰ,Ⅱ,Ⅲ,Ⅳ,Ⅴ | 민화란 무엇인가 | 세계관으로서의 미술론 논문: 새로운 세계관의 정초를 위한 철학적 시론 | 범생명적 초월주의 미술운동의 이념과 역사적 위상 | 현대미술의 정신적 상황과 그 초극을 위한 비평적 시각 | 오늘의 문명상황과 디지털영상미디어의 문제 | 고구려 고분벽화의 미학적 해석 外 160여 편의 논문
펼치기

책속에서













나는 감히 차가운 언어의 무덤에 묻혀 화석화되어 버린 우리의 미술품들에 살아 있는 생명의 빛을 주고자 했다. 그리하여 이 책에서 다음의 3가지 점에 중점을 두고 서술했다. 첫째, 오늘의 시각과 오늘의 언어를 가지고, 옛 미술품에 먼지처럼 쌓인 기존의 선입관들을 털어내어 최대한 있는 그대로 작품의 참모습을 밝혀내고자 했다. 둘째, 우리의 옛 미술품들이 죽어 버린 과거의 것이 아니라, 오늘 여기에 살아 생동하면서 끊임없이 새로운 미술의 탄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존재임을 드러내고자 했다. 셋째, 우리의 미술사 서술에서 참으로 이상하게 생각되는 것은, 모든 한국미술사 서술이 항상 조선시대에서 끝난다고 하는 사실이다. 한국 미술의 역사를 단절로 보는 이와 같은 태도는 마땅히 수정되어야 한다. 필자는 이 책에서 최초로 한국미술사를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서술했다.
-머리말에서


「비파형 동검」은 일반적인 동검의 모양과는 다른 독특한 형태를 보여주고 있어 특히 눈길을 끈다. 뾰족한 검 끝에서 시작된 칼날의 흐름이 유연하게 뻗어 내리다가 검신의 중간쯤에서 좌우로 뾰족하게 돌출되고는 다시 부드럽게 휘어져 들어갔다가 검신의 아래쪽에선 비파 형태로 곡선의 흐름을 보이며 볼록하게 튀어나온 형태이다. 형태의 긴장과 이완을 적절히 배분한 동검의 모양에서 변화의 미에 대한 민감한 감각과 곡선이 주는 아름다움에 대한 고조선 인들의 미적 취향을 느낄 수가 있다.
-2장 고조선의 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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