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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역사

그림의 역사

데이비드 호크니, 마틴 게이퍼드 (지은이), 민윤정 (옮긴이)
  |  
미진사
2016-08-10
  |  
3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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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역사

책 정보

· 제목 : 그림의 역사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사
· ISBN : 9788940805268
· 쪽수 : 360쪽

책 소개

현대 미술의 살아 있는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와 미술비평가 마틴 게이퍼드의 회화와 사진, 그리고 영화 이야기다. 다채로운 방식으로 묘사된 그림들 사이의 연관성과 상호작용. 그것이 바로 이 책의 주제이다.

목차

서문
서론: 픽처, 미술과 역사
1.픽처와 리얼리티
2.자국 만들기
3.그림자와 속임수
4.시간과 공간의 픽처
5.브루넬레스키의 거울, 알베르티의 창문
6.거울과 거울상
7.르네상스: 자연주의와 이상주의
8.종이와 물감, 그리고 복제
9.무대의 픽처, 픽처의 무대
10.카라바조, 그리고 비밀 카메라
11.페르메이르와 렘브란트: 손과 렌즈, 그리고 마음
12.이성 시대의 진실과 아름다움
13.1839년 전후의 카메라
14.사진과 진실, 그리고 회화
15.사진으로 만든 회화, 사진 없이 만든 회화
16.스냅샷과 무빙 픽처
17.영화와 스틸
18.끝나지 않는 픽처의 역사
주석
참고도서
도판목록
감사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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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데이비드 호크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우리 시대에 가장 비판적인 갈채와 보편적인 인기를 누리는 화가일 것이다. 브래드퍼드 미술대학과 런던 왕립 칼리지를 다녔다. 1964~67년에 미국의 아이오와 콜로라도, 캘리포니아의 여러 대학에서 강의를 맡았으며, 이후 영국과 미국을 왕래하며 지냈다. 특히 로스앤젤레스의 강렬하고 눈부신 햇빛과 세련된 ‘캘리포니아적 현대 미학’은 그의 작품에 뚜렷한 영향을 미쳤다. 그는 회화, 드로잉, 무대 디자인, 사진, 판화 등 거의 모든 매체를 통해 작품을 제작하고 있는데, 절제된 기법의 사용, 빛에 대한 관심, 팝아트와 사진술에서 끌어낸 솔직하고 평범한 사실주의가 작품의 특징이다. 저서로 마틴 게이퍼드와 함께 쓴 『다시, 그림이다』, 『그림의 역사』를 비롯해 폭넓은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 『명화의 비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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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게이퍼드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국의 주간지 『스펙테이터The Spectator』의 미술 비평가다. 저서로 『현대 미술의 이단자들』, 『내가, 그림이 되다』, 『다시, 그림이다』, 『그림의 역사』(데이비드 호크니와 공저), 『예술과 풍경』이 있으며, 최근 『세계를 빚기Shaping the World』(안토니 곰리와 공저, 시공아트 출간 예정)를 출간했다. www.martingayford.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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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와 오스틴 텍사스 주립 대학교에서 미술사학과 석사 과정을 마쳤으며,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 미술사학과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서양 현대 미술을 전공했지만, 동양 미술과 미술 교육, 그리고 비교 문학 등에 걸친 폭넓은 공부를 통해, 이론에 치중된 현대 미술 담론의 대안을 모색하고 있다. 예술의 전당의 《피카소에서 프란시스 베이컨까지》 전시 도록 에세이를 썼고, 현재는 홍익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역서로는 폴 존슨의 『새로운 미술의 역사』(미진사, 2006)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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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무엇이 미술인가? 나는 모르겠다. 자신이 미술을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다. 하지만 나는 그들 모두가 그렇다고 확신하지는 못하겠다. 내가 좀 구식이라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미술이라는 단어를 잘 쓰지 않는다. 나는 픽처(즉, 묘사)를 만든다는 말을 즐겨 사용한다. 우리에게는 이미 수많은 미술사(histories of art)가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픽처의 역사(a history of pictures)이다. --- 서론, 픽처, 미술과 역사


15세기 초 마사초의 십자가 책형을 처음 본 사람들이 얼마나 강렬한 인상을 받았을지 상상할 수 있겠는가? 모르긴 몰라도, 훗날 사람들이 영화나 텔레비전을 처음 접했을 때보다 더 강한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또한, 원근법 그림의 주제로서 십자가 책형을 선택한 데는 표현적 측면에서의 이점이 있었을 것이다. 그 주제에는 동작이 없다. 예수는 십자가에 못 박혀서, 움직일 수 없기에 죽은 것이다. 만약 다른 종류의 처형 방식이라면 처형의 전후 과정이 있을 것이다. 선원근법은, 시간을 동결시켜 버린다. --- 5장, 브루넬레스키의 거울, 알베르티의 창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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