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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경영 일반
· ISBN : 9788941803454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5-07-14
책 소개
지금 당신에게는 엄청난 변화와 시련 속에서 자신을 지켜주는 자신만의 나침반과 지도는 있는가? 그리고 목표를 성취할 투지가 있는가?
독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내용은 한두 시간 안에 여기에 적혀 있는 25개 글자를 익히고 그 의미를 통째로 암기해 봐야, 그것은 글자를 이해한 것에 지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이다. 진정한 이해란 이 25개 글자를 마음에 새기고, 현실 속에서 맞이하는 여러 가지 시련을 극복하는 가운데 노하우를 익히고 적용해 나가는 일이며, 그러면서 자신만의 성공 비결을 습득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야만 비로소 이 문자판이 여러분의 것이 되리라고 생각한다. 어쩌면 손정의는 이미 이러한 우리를 염두에 두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당부를 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이 출판된 지 15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엄청난 세상의 변화가 있었다. 그리고 더욱 큰 변화가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수많은 변화와 시간 속에서도 손정의는 이 책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지금도 모든 의사결정을 그가 만든 나침반, 지도, 독도법으로 하고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여전히 대단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깊은 울림이 있다.
이 책을 통해 스스로의 나침반과, 지도, 투지를 만들어가길 바란다. 대한민국 사회에서도 제 2, 3의 손회장과 같은 거물 기업가의 탄생을 기대해 본다.
목차
추천사 5
머리말 15
역자 서문 18
제1부 손의 제곱의 병법 37
2500년의 시공간을 초월한 합작 39
1. 道·天·地·將·法
- 전쟁에서 이기기 위한 조건이란? 44
【도 道】 44
“이념, 뜻이 없는 곳에 행동도 없다.”
【천 天】 45
“스스로에게 주어진 「때」를 잘 활용해야 한다.”
【지 地】 47
“「천(天)」이 우리의 「지(地)」에 있는 시대에 있다.”
【장 將】 49
“「장(將)」을 얻지 않고는 「대장(大將)」이 될 수 없다.”
【법 法】 50
“계속하는 것은 힘(力)이고, 지속시키는 것은 「법(法)」이다.”
2. 頂·情·略·七·鬪
- 리더가 지녀야 할 지(智)란? 53
【정 頂】 53
“먼저, 내가 올라가야 할 산을 정하라.”
【정 情】 55
“「정(頂)」을 뒷받침할 정보를 철저하게 수집하라.”
【략 略】 58
“엄선된 「략(略)」만이 「정(頂)」을 실현시킨다.”
【칠 七】 59
“리더란 「삼(三)」의 퇴각전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칠(七)」의 승리를 거둘 수 있다.”
【투 鬪】 64
“어떻게 하든 비전을 현실화시키라.”
3. 一·流·攻·守·群
- 1인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의 싸움법 67
【일 一】 67
“넘버원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
【류 流】 72
“ 주류(主流)가 될 수 없는 방류(傍流)를 선택한 사람에게 승리는 없다.”
【공 攻】 77
“모든 분야에 있어 공격력을 갖추라.”
【수 守】 79
“항상 「금(金:자금)」과 「정의(正義)」가 준비되어 있어야 더 많은 공격이
가능하다.”
【군 群】 82
“300년 후까지 높은 뜻을 추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동지적 결합,
전략적 시너지를 가진 기업 집단을 만들어야 한다.”
4. 智·信·仁·勇·嚴
- 리더의 마음 가짐 84
【지 智】 84
“리더라면 전문가와 논쟁할 정도의 사고력을 길러야 한다.”
【신 信】 86
“리더에게는 모든 사람들이 믿고 따를 만한 신의가 있어야 한다.”
【인 仁】 87
“리더에게는 모든 사람을 아끼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용 勇】 88
“리더에게는 「물러설 각오」를 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엄 嚴】 90
“리더는 경우에 따라 애정을 지닌 악마가 될 수 있어야 한다.”
5. 風·林·火·山·海
- 싸움의 기술 92
【풍 風】 【림 林】 【화火】 【산 山】 92
“전쟁의 정석, 전략의 왕도.”
【해 海】 93
“싸움의 진정한 목적은 평화에 있다.”
제2부 리더를 위한 의사결정 비법 97
<<질문 1 >> 99
•업계 넘버원인 메이커와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본금의 몇 배에 해당하는 거액의 자금이 요구된다.
어떻게 할 것인가?
<<질문 2 >> 104
•갑자기 큰 병으로 쓰러졌다. 요양에 전념하지 않으면 목숨을
보장할 수 없다. 어떻게 대응하는 것이 좋은가? 어떻게 할 것인가?
<<질문 3 >> 109
•두 개의 주력 사업 중 하나가 대규모 적자.
적자 사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
<<질문 4 >> 114
•신뢰하고 있던 부하 사원이 배반하고 경쟁사로 가려고 한다.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
<<질문 5 >> 119
•자사의 기존 사업과 경합되는 분야에 새롭게 진출할 것인가?
<<질문 6 >> 124
•전략적 파트너와의 합작 사업이 부진하여 철수하기로 결정하였다.
각자의 손실 분담을 어떻게 처리하는 것이 좋은가?
<<질문 7 >> 128
•적자 회사가 있다. 창업한 지 반년이 되었고 사원은 10여 명.
여기에 100억 엔을 투자할 것인가?
<<질문 8 >> 134
• 해외의 강력한 라이벌이 국내에 진출하려고 한다.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질문 9 >> 137
•거액을 투자하여 인수한 기업이 위기 상황에 빠졌다.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질문 10 >> 142
•합작 사업이 부진에 빠졌다. 계속 사업을 할 것인가?
<<질문 11 >> 147
•자금 부족 사태가 발생했다.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질문 12 >> 150
•T 버블이 붕괴되었다. 사업을 계속할 것인가?
<<질문 13 >> 155
•미지의 신규 분야에 투자를 해야 한다. 투자를 할 것인가?
<<질문 14 >> 158
•막 시작한 사업이 거액의 적자로 위기 상황이다.
사업을 계속할 것인가?
<<질문 15 >> 165
•갑작스럽게 불상사가 발생했다. 가장 우선시할 일은 무엇인가?
<<질문 16 >> 170
•막 시작한 사업에서 막대한 적자를 내고 있다. 추가로 인원을
보충할 것인가?
<<질문 17 >> 173
•프로 스포츠 구단을 소유할 것인가?
<<질문 18 >> 178
• 해외 진출,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은가?
<<질문 19 >> 182
•불공평한 규제를 따라야 할 것인가?
<<질문 20 >> 187
•이익이 계속 줄고 있는 타사의 사업이 있다. 현재의 이익을 유지할
수 있다면 수익성은 있다. 이 사업을 인수해야 할 것인가?
<<질문 21 >> 192
•막대한 부채를 동반하는 신규 사업이 있다. 어떻게 할 것인가?
<<질문 22 >> 197
•대규모 기업 인수를 해야 한다.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은가?
<<질문 23 >> 201
•인수기업의 통합작업은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것이 좋은가?
<<질문 24 >> 206
•구조조정은 반드시 해야만 하는가?
<<질문 25 >> 209
•치열한 가격 경쟁을 해야만 하는가?
<<질문 26 >> 213
•전략적 파트너는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좋은가?
<<질문 27 >> 217
•관공서에서 낙하산 인사 요청이 있다.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질문 28 >> 221
•30년 후 시가 총액 200조 엔 회사를 만든다는 목표를 대외에
발표할 것인가?
<<질문 29 >> 226
•후계자는 어떻게 선택하고 육성하는 것이 좋은가?
<<질문 30 >> 229
•후계자는 창업자의 철학을 계승해야만 하는가?
후기 233
역자 후기 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