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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신앙

그리스도 신앙

(어제와 오늘)

요셉 라칭거 (지은이), 장익 (옮긴이)
  |  
분도출판사
2007-03-11
  |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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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 신앙

책 정보

· 제목 : 그리스도 신앙 (어제와 오늘)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의 이해
· ISBN : 9788941907039
· 쪽수 : 375쪽

책 소개

교종 베데딕트16세의 튀빙엔 교수 시절 가르쳤던 내용들을 모은 강의록. 1974년 처음 출판된 책을 세번째로 손보고 머리말을 덧붙인 개정판이다. 사도신경을 토대로 그리스도 신앙의 내용과 의미를 서술하고 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지은이는 현대에서 인간 실존을 가능케 하는 길로서 신앙의 가치를 다시 살려낸다.

목차

서편 ‘나는 믿나이다 - 아멘’

제1장_오늘의 세상에서 믿는다는 일
1. 회의와 신앙 - 신에 대한 물음에 임하는 인간의 실존 처지
2. 믿음의 도약 - 믿음의 본질 규정의 잠정적 시도
3. 현세 안에서의 믿음의 딜레마
4. 현대적 현실 이해의 한계와 믿음의 정위
5. 태도로서의 믿음과 이해로서의 믿음
6. 믿음의 합리성
7. ‘나는 너를 믿는다’

제2장_믿음의 교회적 형태
1. 「사도신경」의 연혁과 구조에 대한 서언
2. 원전의 한계와 의미
3. 신앙고백과 교의
4. 신앙 구조의 표현으로 본 신경

제1편 신

제1장_신이라는 주제에 앞서는 문제들
1. 문제의 범위
2. 유일한 신에 대한 신복

제2장_성서적 신 신앙
1. 불타는 가시덤불이 제기하는 문제
2. 야훼 신앙의 내적 전제 - 선조들의 신4
3. 선조들의 하느님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하느님인 야훼
4. 이름의 개념
5. 성서적 신 개념의 두 측면

제3장_신앙의 신과 철학자의 신
1. 철학을 채택한 초기 교회의 결단
2. 철학자들의 신의 변혁
3. 신경 원전에 반영된 문제점

제4장_오늘에 있어서 신에 대한 신앙고백
1. 말씀의 수위
2. 위격신

제5장_삼위일체신에 대한 신앙
1. 이해의 실마리
2. 적극적 의미 부여

제2편 예수 그리스도

제1장_“나는 그 외아들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이다”
1. 예수에 대한 신앙고백의 오늘의 문제점
2. 그리스도인 예수 - 그리스도 신앙고백의 기본 형태
3. 예수 그리스도 - 참 하느님이며 참사람
4. 그리스도론의 여러 향방
보설補說_크리스천 현실의 구조
1) 개인과 전체
2) ‘위해서’의 원리
3) 은비의 원리
4) 여유의 원리
5) 종국성과 희망
6) 수용의 수위와 그리스도적 실정성
7) 결어: ‘그리스도교의 본질’

제2장_그리스도론적 신앙조목에서 전개되는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고백
1.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2.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3. “저승에 가시어”
4.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5.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6.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제3편 성령과 교회

제1장_신경 마지막 증언의 내적 단일성

제2장_성령과 교회에 대한 조목의 양대 문제
1.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
2. “육신의 부활”

저자소개

요셉 라칭거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교황 베네딕토 16세) 1927년 4월 16일 독일 바이에른 주 마르크틀 암 인(Marktl am Inn)에서 태어났다. 1951년 사제품을 받은 뒤 프라이징, 본, 튀빙엔, 레겐스부르크 등 여러 대학에서 교의신학 교수를 지냈다. 1962년부터 1965년까지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전문위원으로 참여하였으면서도 그 후의 각종 개혁이 대개는 ‘공의회의 정신’이라는 이름의 ‘파괴’였다고 주장하여 엄청난 파문을 일으켰다. 신학자로서는 ‘맑게 깨어있는, 분석적이고 동시에 강력한 종합력을 겸비한 지성’으로 사랑받았고 그의 말에는 ‘고전적인 광채’가 넘쳐났다. 1977년 뮌헨 프라이징 대교구 대교구장 추기경으로 임명되었다. 1981년부터 교황청 신앙교리성 장관을 맡던 중 2005년 4월, 제265대 교황 베네딕토 16세로 선출되어 재위 8년에 건강을 이유로 2013년 2월 27일 퇴위하였다. 21세기 최고 현인으로 꼽혔으며, 2022년 12월 95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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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익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에서 태어나 자라다가 해외로 나가 여기저기서 여러 해 공부하고 사제가 되어 돌아와 교구 일, 본당 사목, 교편 생활 등을 두루 했다. 1994년 겨울, 춘천교구 주교로 수품․착좌하여 주교회의 일을 도왔고, 2010년 봄 은퇴한 이래 춘천 외곽 공소에 머물다 2020년 8월 5일, 향년 87세를 일기로 선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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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믿음 안에서는 사유에 앞서는 말씀의 우위가 있어 믿음을 철학의 구조에서 분별해 준다. 철학에서는 사유가 말씀에 앞선다. 철학은 사유의 소산이기 때문에, 사유가 있은 다음에야 그 결실을 말로 표현하려하는 것이 철학인 까닭에, 말은 근본적으로 언제라도 다른 말로 대치될 수 있다. 이와는 반대로 신앙은 밖으로부터 인간에게 접해 온다. 바로 이렇게 밖으로부터 온다는 것이 믿음의 특성이다.-p93 중에서

두려워할 까닭이 없음을 아무리 증명해도 소용 없는 이런 공포는 그러면 어떻게 극복될 수 있는가. 아이는 그를 잡아 이끌어 주는 손과 그에게 말을 거는 목소리를 만나는 순간, 두려움을 잊을 것이다. 즉, 사랑해 주는 한 사람이 함께 있음을 알 때 두려움에서 벗어날 것이다.-p303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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