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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 2/1

교회사 2/1

에른스트 다스만 (지은이), 하성수 (옮긴이)
  |  
분도출판사
2013-04-30
  |  
20,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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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 2/1

책 정보

· 제목 : 교회사 2/1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학
· ISBN : 9788941913085
· 쪽수 : 400쪽

책 소개

고대 <교회사> 삼부작 가운데 두번째 책이다. 이 책은 4~6세기, 콘스탄티누스 대제부터 고대 후기가 끝날 무렵까지 역사를 장식한 교회정치적 사건들의 생생한 기록이다. 연구 방법론과 서술 방식은 <교회사 I>과 다르지 않다.

목차

머리말
지도
연표
일반 참고문헌
I. 콘스탄티누스 시대
1. ‘콘스탄티누스 전환’
2. 콘스탄티누스가 일인 통치자가 되는 과정
3. 콘스탄티누스의 개종
4. 아를 교회회의
5. 입법
6. 교회 안에서 콘스탄티누스의 위치
7. 콘스탄티노플 건설

II. 제국교회로 가는 길
1. 테오도시우스 1세 때까지의 역사적 사건
2. 교회의 자유를 위한 투쟁
3. 선교와 전파
4. 이교인과의 논쟁
5. 이단자에 대한 조치
6. 유대인과의 관계
7. 회고와 전망

III. 서양 교회의 자유와 비잔티움
1. 역사적 사건
2. 교황 수위권의 시작
3. 대 레오
4. 교회 관할 지방과 총대주교 관할 지역
5. 레오부터 그레고리우스까지의 로마 교회
6. 대 그레고리우스
7. 초기 비잔틴제국의 교회
색인

저자소개

에른스트 다스만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31년생. 교회사 학자이자 뮌스터Munster 교구 사제로 1969년부터 본Bonn 대학 고대교회사 교수로 봉직했으며, 1972년부터 2001년까지는 본의 될거 연구소F.J. Dolger-Institut in Bonn 소장직을 맡아 고대교회사 연구를 주도했다. 주요 저작으로는 콜함머Kohlhammer 출판사에서 펴낸 Augustininus - Heiliger und Kirchenlehrer(1993), Die Anfange der Kirche in Deutschland(1993), Kirchengeschichte II/1,2(1996/1999), Ambrosius von Mailand(200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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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수 (옮긴이)    정보 더보기
가톨릭대학교를 졸업한 뒤,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교에서 교부학 전공으로 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9년 현재 한국교부학연구회 선임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수원가톨릭대학교와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 수도자신학원에서 교부학과 교회사를 가르치고 있다. 역서와 저서로는 폴리카르푸스의 『편지와 순교록』(분도출판사 2000), 드롭너의 『교부학』(분도출판사 2001), 헤르마스의 『목자』(분도출판사 2002), 『그리스어 문법』(분도출판사 2005, 공저)과 『내가 사랑한 교부들』(분도출판사 2005), 다스만의 『교회사 I』(분도출판사 2007), 『교부들의 성경 주해 ? 창세기 1-11장』(분도출판사 2008), 『고대 교회사 개론』(가톨릭출판사 2008), 『교부학 인명.지명 용례집』(분도출판사 2008), 다스만의 『교회사 II/1』(분도출판사 2013), 『교부들의 성경 주해 ? 요한 복음서 11-20장』(분도출판사 2013, 공역), 『교부 문헌 용례집』(수원가톨릭대학교출판부 2014, 공저), 오리게네스의 『원리론』(아카넷 2014, 공역주), 다스만의 『교회사 II/2』(분도출판사 2016), 『교부들의 가르침에 나타난 자비』(『하느님 아버지처럼 자비로이』 한국천주교주교회의 2016, 공역), 『교부들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분도출판사 2017, 공저),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스의 『어떤 부자가 구원받는가?』(분도출판사 2018)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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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은 교회회의를 어떻게 보았으며, 교회회의는 어떻게 진행되었는가? 현대의 교회 비판가의 견해에 따르면, 교회회의에 참석한 많은 이의 정신적 수준은 매우 높았다고 할 수 있다. 냉소적인 사람은 ‘바보들만의 교회회의’라고 말한다. 초청된 교부들은 콘스탄티누스가 고백자들의 상처에 입 맞추고 그들을 친구요 사랑하는 형제로 부른 사탕발림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황제의 뜻에 반하는 것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다. 당연히 교황의 대리자인 로마의 사제들은 의장이 되지 못했다. 회의록은 없었거나 없어졌다. 아리우스파가 신앙고백을 낭독하려 했을 때, 사람들은 원고를 빼앗아 갈기갈기 찢어 버렸다. 진리의 문제는 어느 정치가에게나 그렇듯이 콘스탄티누스에게 중요하지도 않았다.


서방 제국은 어떻게 멸망했는가? 아틸라는 451년에 갈리아에서 그가 이끄는 훈족과 함께 격퇴되었다. 그 때문에 452년에 그는 이탈리아에 침입했으나, 교황 레오 1세의 지도 아래 로마인 고위 사절단과 협상하여 로마 진격을 멈추었다. 그가 453년에 도나우 강 지역으로 돌아가 죽음으로써 그의 통치는 끝났다. 이탈리아에서 죽은 발렌티니아누스 3세의 부인인 에우독시아는 남편의 살해자와 싸우는 데 지원군이 필요하자 반달족 왕 게이세리쿠스를 아프리카에서 불러들였다. 게이세리쿠스가 지원 요청을 흔쾌히 수락하여 로마는 455년에 재차 약탈되었다. 레오 교황의 노력으로 그나마 살인과 방화는 막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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