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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학
· ISBN : 9788941924135
· 쪽수 : 508쪽
· 출판일 : 2024-07-25
책 소개
목차
『교부들의 가르침』 발간을 기뻐하며
머리글
교사
카리스마 직무자들에 대한 이해
교사의 말씀 선포
교사들의 영적 양식과 가르치는 임무
교사의 일반적 임무
교육, 훈육
교육과 훈육의 의미와 이해
그리스도교의 교육과 훈육
자녀 교육 ☞ ‘가정, 가족’에서 ‘자녀 교육’
교의, 교리
교의, 교리의 의미와 이해
교의와 교의 전승
교의의 선포와 가르침, 행실
교회
교회의 의미와 이해
교회의 예형과 표상
교회와 회당
교회와 그리스도
교회의 설립과 성장
교회와 다른 민족들
교회의 구성원
그리스도의 신부인 교회
머리이신 그리스도와 몸인 교회
어머니인 교회
하나의 교회
교회의 일치
교회의 분열과 교회 바깥에 있는 이들
선인과 악인으로 이루어진 교회
현재의 교회와 미래의 교회
교회의 심판과 구원
구원
구원의 의미와 이해
구원계획
하느님의 구원 행위
구원경륜
그리스도의 구원 행위
율법 그리고 유대인의 구원과 다른 민족들의 구원
은총과 구원
믿음과 구원
세례와 구원
인간의 구원
부자의 구원 ☞ ‘부자’에서 ‘부자의 구원’
구원에 이르는 길
구원에 대한 희망
구원자, 구세주
구원자의 의미와 이해
구원자이신 그리스도
국가와 권력
권력의 의미와 이해
국가 통치자와 교회
국가 통치권과 그리스도인
군인
권한
그리스도 - 탄생
그리스도 탄생의 의미와 이해
그리스도 탄생에 관한 예고
성령으로 말미암아 동정 마리아에게서 태어나신 분
그리스도의 탄생과 본성
그리스도 탄생의 신비
그리스도의 탄생, 죽음, 묻히심, 부활, 승천
그리스도 - 수난(고난)
십자가의 의미와 이해
수난의 예표와 그에 관한 예언
주님의 수난 예고와 준비
주님의 수난
십자가 지심
십자가에 못 박히심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심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고난을 겪으심
수난의 결과
그리스도 - 죽음
그리스도의 죽음 ☞ ‘그리스도 - 수난(고난)’에서 ‘십자가에서 숨을 거두심’
그리스도 죽음의 의미와 이해
죽음에 대한 그리스도의 승리
그리스도 죽음의 효과
인간의 죽음 ☞ ‘죽음’
그리스도 - 부활
그리스도의 수난과 부활
그리스도의 부활 예고
그리스도의 매장과 부활
부활 증거와 주님의 나타남
인간의 부활 ☞ ‘부활’
그리스도 - 승천
그리스도 승천의 의미와 이해
그리스도의 승천에 관한 예고와 기록
승천과 그리스도인
그리스도 - 재림
그리스도 재림의 의미와 이해
첫 번째 오심과 두 번째 오심
심판하러 오시는 재림
그리스도를 따름
그리스도 따름의 의미와 이해
그리스도를 따르는 길
그리스도의 본성
하느님의 본성과 속성
한 분이신 성부와 성자
성부와 성자의 동등성
그리스도의 두 본성
그리스도의 신성
신성이 인성을 취하다
두 본성의 일치에 관한 이해
그리스도의 인성
그리스도 인성의 드높임
신성 참여와 하느님 같아짐
인간의 본성 ☞ ‘본성’
라틴어 저서명
성경 색인
책속에서
초기 교회의 카리스마 직무자
바오로는 사도들을 교회의 맨 위에 두었습니다. 지금은 주교들이 그들의 직책을 행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베드로는 유다에 관해 ‘그의 직책을 다른 이가 넘겨받게 하자’(사도 1,20 참조)라고 말했습니다. 예언자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미래를 예고하는 이들과 성경을 해석하는 이들입니다. 사도들은 예언자들이기도 한데, 아랫사람 모두가 맨 위에 있는 이들에게 속하기 때문입니다. 가야파 같은 사악한 사람도 무슨 덕이 있어서가 아니라 지위에 힘입어 예언하였습니다(요한 11,49-51 참조). 교사들은 회당에서 소년들을 가르치던 이들인데, 그 관습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암브로시아스테르 『바오로의 열세 서간 주해』(코린토 1서).
하느님께 이르게 하는 훈육
훈육은 희망의 보호자요, 믿음의 결속이고, 구원의 길의 안내자이며, 훌륭한 본성을 키우는 자극제요 영양분이고, 덕행을 가르치는 교사입니다. 훈육은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늘 머물게 하고, 끊임없이 하느님 안에서 살게 하며, 천상의 약속과 하느님의 보상을 얻을 수 있게 해 줍니다.
• 키프리아누스 『동정녀의 품행』 1,1.
하느님의 그리스도가 곧 하느님의 구원이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루카 3,6). 이 말을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그리스도를 보리라”라고 읽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누가 뭐래도 그리스도께서는 몸으로 사람들에게 나타나셨고 장차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실 때도 몸으로 나타나실 것입니다. … 시메온이 그분을 품에 안고서 말했습니다. “주님, 이제야 말씀하신 대로 당신 종을 평화로이 떠나게 해 주셨습니다.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본 것입니다”(루카 2,29-30).
• 아우구스티누스 『신국론』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