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의 탄생

누구나 생산적 사고 능력을 배우고 기를 수 있다고 전적으로 확신한다. 그는 기업, 정부, 학교는 물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생산적 사고의 힘에 대단히 관심이 많다. 팀은 평생 동안 포춘 500대 기업부터 소규모 비영리단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조직과 함께 작업하면서 혁신, 마케팅, 신제품 관련 계획을 수립해왔다. 그러면서 창의적 사고의 길을 뚫으면 조직의 성공과 개인적 성공을 동시에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세계 곳곳을 누비며 조직과 개인이 생산적 사고를 활용해 장애물을 제거하고, 창의적 업무 환경을 조성하여 혁신을 촉진하도록 강연하고 교육한다.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생산적 사고 및 혁신 분야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씽크엑스 인텔렉추얼 캐피털(ThinkX Intellectual Capital)의 창립 파트너인 팀은 여러 비영리기관 이사회의 일원이며 인큐베이터?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론치 유(Launch U)에서도 활동 중이다. 미국 창의교육재단(Creative Education Foundation)의 전 이사이자 유럽과 남아프리카의 창의력협회(Creativity Association) 회원이기도 하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나 맨해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으며, 현재 토론토에 거주하면서 아내를 비롯한 가족, 친지들과 창의력에 대한 열정을 나누고 있다.

리더십, 이노베이션, 그리고 세일즈 훈련에 관한 서비스를 전 세계 유력 회사들에게 제공하는 전문가이다. 그는 미국의 대규모 기업형 아파트 보유자들에게 10억 달러 규모의 금융상품(공동주택 부동산투자펀드)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그는 프랑스의 파리에 거주한다. 팀 허슨과 팀 던은 ?세일즈의 탄생?에서 진정한 세일즈가 고객은 물론 세일즈맨에게 가치와 보람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점을 주창하면서 그 원리로서 ?생산적 사고?에 기반을 둔 세일즈 방법을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서 흥미롭게 보여주고 있다.

종합상사와 자동차 회사에서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였다. 런던 시카고 L.A. 암스테르담 등에서 현지 법인의 주재원 및 대표이사로 근무했으며, Mercedes-Benz GM Daewoo 등 유수한 자동차의 마케팅 및 유통분야에서 임원 및 대표이사로 일했다. 2009년 Think intellectual사에서 생산적 사고에 대한 퍼실리테이터로 공인 자격을 획득한 후, Think Better를 한국어로 번역 출간하였다. 2015년에 think korea solution partners를 설립하여 민간기업과 공공기관, 그리고 NGO 및 개인들에게 경영분야에 관한 컨설팅 및 퍼실리테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