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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글이야기
· ISBN : 9788942340323
· 쪽수 : 528쪽
· 출판일 : 2004-02-07
책 소개
목차
책을 내면서
일러두기
1. 낱말 상식
우리말에 나타난 조상들의 슬기
일본에 건너간 '가라'와 '가야'
'갈매기살'은 돼지고기
'게이트'란 말
'고구려'는 '크크리'다
'公州'란 말의 유래와 뜻
'구다라'는 '구두래'
'나다, 들다'와 '달, 들, 돌'
왜 '네덜란드'와 '화란'이 같을까
'도우미'와 '지킴이'
'동경'이란 곳은 어딜까?
남의 땅 동쪽 나라 '동국'이라니
'들'과 '등(等)'
'명태'에 관한 이름들
'못미처'라는 말도 있다
'미역감다'의 말밑
'바쇼, 다치바'의 '바'는 우리말
'벌초'는 풀 베고, '사초'는 떼 입혀
'보는방' 이야기
'보다'와 '보다 더'
'북한산'의 이름들
'비'에 관한 말들
뿐 아니라
'서울'이라는 말과 그 역사
'서울'은 "큰 땅"이나 "새 마을"
'석유'에 얽힌 말들
'선생'과 '스승'이란 말
'설'에 관한 말과 유래
시계와 똑따기
'시라'와 '세바루'
'시치미'와 '매'
'십팔번'이란 말
'아시아'는 "동쪽 땅"
'於'와 '에서'와 '에 있어서'
'언니, 아우'는 남녀가 다 쓰는 말
'우레'가 바로 '천둥'
'우리'라는 말도 가려 써야
'일찍'은 '일찍이'의 준말이 아니다
'잉꼬'는 일본말 아닌 중국말 '잉꺼'
'장본'은 준비, '장본인'은 주동자
'-적(的)'이란 말조각
'즈봉'이란 말의 유래
'집시'는 알아도 '무자리'는 몰라
'짬뽕'은 일본말이 아니다
'추석'은 '한가위'가 본딧말
'출영'은 왜말만이 아니다
우리 나라 이름은 '韓'이 아닌 '한'
'한'이란 말의 뜻
'한반도'는 우리 나라를 낮추는 말
2. 바로잡기
'가구'보다는 '집'이나 '가호'
'강도짓'은 '강도질'
'降雪하다·降雨하다'는 안 쓰여
'-거라'를 함부로 쓰지 말자
'거짓말시키다'는 잘못 쓰인 것
경양법은 알맞게
'경평 축구'는 '서평 축구'
괴발 개발 그리다
'구라파'는 '유럽'
'국민학교'는 못쓸 말
'굴삭기'는 잘못, '포클레인'은 딴 뜻
'龜卜'은 '거북'이 아니다
'그녀'는 '그미'
'근거 없는 낭설'은 "근거 있는 소문"
'글字'는 '글짜'
'기라성'은 '반짝별·샛별'
'꽃화분'은 '꽃분'
'나라'가 옳고 '국가'는 틀렸다
'낭만'은 헛소리, '로망'이라야
'내가 살던 고향'이 맞다
'너무'를 너무 쓴다
'怒發大發'은 엉뚱이
'同舞'라는 것은 없다
예사소리의 된소리되기
'드셔 보셔요'는 '들어 보셔요'
'멀지 않아'는 바뀐 일이 없다
'몰라하다'는 중국말 투
'反胃'는 '번위'다
'방불케 한다'는 억지
'배포'와 '排布·排鋪'
'봉은사路'는 '봉은삿길'
아버지 항렬의 부름말
'사이시옷'은 제한할 수가 없다
'생질'과 '누이아들'
서울로는 못 내려간다
'先達'이란 것은 쓴 일이 없다
'선물'과 '善物·膳物'
'선사'와 '善事·膳賜'
'설피'에 관하여
'受苦'는 '수고'가 아니다
식장 안에 입장하여 자리에 착석
'안 하다'와 '않다'
'양수겹장'은 '양수겸장'
'-에 이기다, -에 따르다'가 아니다
'오도도기'냐 '오도독이'냐
'옹아리'냐 '옹알이'냐
'왕겨'냐 '王겨'냐
외래말 제대로 적기를 바란다
'울어쌌다카네'는 '울어 쌓았닥하네'
울·화·통
'웬지'는 '왠지'
'6.25'는 죂융니오죃로 읽어야 한다
'으악새'가 풀인가 새인가
습사무소 이야기
'의'는 죂의죃로만 소리내야 한다
'이질(姨姪)'은 틀린 말, '언니·아우 아들'이 옳아
일본식 외래말
"자문을 구한다"는 잘못
'자형·매형·매제'는 틀린 말
전셋값
'절대절명'이란 말은 없다
'접수하다'와 '내다'
'처남'이란 말은 헛소리
'천고마비'와 '추고마비'
'沈菜'라는 것은 없다
'판이하다'는 "아주 다르다"는 뜻
'풍지박산'이 아니다
'피로 회복'은 '피로 풀이'라야
'형수, 제수'와 '아주머니'
3. 말다듬기
'가(假)'는 '임시'로
'개그(gag)'는 '익살'
'고가교'는 '구름다리'
'고수부지'는 '강턱'
'공처가'보다는 '아나래'가 어떨까
'광섬유(光纖維)'는 '빛실'
교과서 망치는 앞잡이들
'네타바이'는 '미끼치기'
'노견'은 '갓길'보다 '길섶, 길턱'
'단말기'는 '끝장치'
'담배' 타령
'돈아'보다는 '아들아이'가 좋은 말
'동일노동동일임금'은 '한일한삯'
어린이말과 '땅차'
'라커룸'은 '옷갈이방, 선수방'
'만초천(蔓草川)'은 '덩굴내'
20세기 초엽의 말다듬기
방송말 다듬기
'매점·매석'은 '사재기'
'무텟포'는 '마구잡이'
'법대로, 하늘길' 써 볼 만
'부'는 일본말 '푼·분'으로 써야
'서울랜드'는 '서울동산'으로
'선착장'과 '나루'
'선착장'에 대한 국민의 관심'
'선하(船荷)'는 '뱃짐'
'섬'이란 말을 살려 쓰자
'역할'은 '구실'이나 '할일'
'연륙교'는 '섬다리'
우리말을 살려 쓰려는 새바람
'유부남'은 '핫아비', '유부녀'는 '핫어미'
'육교'는 '구름다리'
'윤중'은 '방죽골'
'이산 가족'은 '헤진 가족'
'이서'는 '뒷보증'이나 '배서'
'이자'는 '길미
'이지메'는 '조련질'
'이형단면사(異形斷面絲)'는 '모실'
'인터체인지'는 '나들목'
'입장'은 '처지'
'자제'는 '아드님'
'장소'는 왜말, '곳'을 써야
'-제(祭)'는 '제사', '굿·잔치'와 구별해야
'좌측 통행'은 '왼쪽 통행'
'중도'와 '중지도'는 '샛섬'
'지불'은 허깨비, '치름·지급'으로
'체인점'은 '사슬가게'
'추월'은 '앞치기'나 '제치기'
'취토장'은 '흙밭'
'컨디션'은 '상태, 형편, 몸가락'
'터널'은 '굴(길)'
'토양수'는 '흙속물'
'톨게이트'는 '길삯목'이나 '삯길목'
'포터블'은 '손-'
'하코비(運び)'는 '나르미'
'행선지'는 '갈·가는·간 곳·데'
'휴게소'는 '쉼터'가 좋다
4. 뜻 다른 말
'갱신'과 '경신'
'거섶'과 '고섶'
'걸'과 '-ㄹ껄', '게'와 '-ㄹ께'
'견인지역'과 '견거지역'
'공부'와 '工夫·功夫'
'귀고리'와 '귀걸이'
'그슬다'와 '그을다'
'꼭'과 '똑'
'너머'와 '넘어'
'-노라'와 '-느라고'와 '-로라'
'늑장'과 '늦장'
'는·은'과 '에는'
'다르다'와 '틀리다'
'다음 날'과 '다음날'
'더 하다'와 '더하다'
'돌'은 생일, '돐'은 주기'
'돌아 가다'와 '돌아가다'
'두껍다'와 '두텁다'
'두째'와 '둘째'
'등살'과 '등쌀'
'또'와 '또는'과 '또한'
'-러'와 '-려'
'만큼'과 '만치'
'매무새'와 '매무시'와 '맵시'
'못 되다'와 '못되다'
'못 쓰다'와 '못쓰다'
'못 하다'와 '못하다'
'무엇(뭣) 하다'와 '무엇(뭣)하다'
'방'과 '房'
'번'과 '番'
'번째'와 '-쨋번'
'벌'과 '뻘'과 '펄'
'비겨'와 '비껴'와 '비켜'
'빌다'와 '빌리다'
'빠르다'와 '이르다'
'삐주기'와 '삐죽이'
'산(山) 중(中)'과 '산중(山中)'
'수작'과 '酬酢·酬酌'
'신'과 '신발'
'아니 하다'와 '아니하다'
'안갚음'과 '앙갚음'
'안 되다'와 '안되다'
'알갱이'와 '알맹이'
'알아 보다'와 '알아보다'
'에'와 '에게'
'5 일'은 "다섯 날", '5일'은 "초닷새"
'용트림'과 '용틀임'
'우리 말'과 '우리말'
'일체'는 "모두", '일절'은 "도무지"
'잘 하다'와 '잘하다'
'-장이'와 '-쟁이'
'저희'와 '우리'
'제비초리'와 '제비추리'
'지난 해'와 '지난해'
'찾아 가다'와 '찾아가다'
'처-'와 '쳐'를 구별할 경우
'출산'과 '해산'
'표'와 '標'
'한 번'과 '한번'
'한참'과 '한창'
'해 보다'와 '해보다'
'홀몸'과 '홑몸'
5. 말글 산책
'게이요오시'와 '그림씨'
'겹말'이라는 것
'겹말'의 이모저모
글짜살이가 나라를 좌우한다
글짜의 돐
'꽃갑'이란 말을 만든 사연
나랏말을 바르게
'-닐다'가 붙는 말들
'뛰어나다' 대신 쓰는 한자말
띄어쓰기의 원리
'하다'의 띄어쓰기
'2천년대'와 '3 천년대'는 같다
'말'은 쓰지 않으면 없어져 버린다
'반자(半字)'는 소리글짜
부름말의 어제와 오늘
설화 용어 분륫법
'소'와 '사람'의 인연
우리 나라 외래말
외래말 쓰기와 자주성
외래말을 원음으로 적는 까닭
우리말을 자유자재로
되살려야 할 우리말
'우리말'을 '한자말'로 바꾸다니
어린이와 우리말 뿌리
웃음 시늉말
'ㅟㅓ'의 준 꼴은 'ㅞ'가 아닐까
일본 '가나' 이름
'잠'에 관한 말들
'장군'과 '장꾼'
'취음' 이야기
'板門店'은 '널문이'
'푸른 하늘'과 그 한자말
'한'이란 말의 쓰임
한국말과 일본말의 역사 고리
나라 사랑과 한글 세계화
미처 몰랐던 한글의 고마움
'니혼'과 '닛폰'을 공존시킨 한자
본고장에서 싫어하는 한자
우리말 잡아먹는 한자
한자의 운명
환갑부터는 '수연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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