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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탄생과 우주탐사의 비밀

NASA 탄생과 우주탐사의 비밀 (양장)

존 록스돈 (지은이), 황진영 (옮긴이)
한울(한울아카데미)
5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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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탄생과 우주탐사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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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NASA 탄생과 우주탐사의 비밀 (양장)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우주과학
· ISBN : 9788946073555
· 쪽수 : 456쪽
· 출판일 : 2022-02-10

책 소개

NASA가 어떻게 탄생했고 어떤 과정을 통해 성장해 왔는지 100여 건의 미국 정부 공식 문서를 통해 알려준다. 우주 선진국을 향해 첫 발걸음을 내디딘 우리에게 매우 시의적절한 책이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수 세기에 걸친 꿈
제1장 우주탐사를 위한 준비
제2장 첫걸음
제3장 “하나의 작은 발걸음, 하나의 거대한 도약”
제4장 불확실한 미래를 향하여
에필로그 꿈은 계속된다

저자소개

존 록스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조지 워싱턴 대학교 엘리엇 국제관계대학의 명예교수다. 같은 대학 안에 연구·교육 과정으로 우주정책연구소를 설립해 오랫동안 소장으로 재직했다. 미국의 대표적 우주 정책 전문가로, 미국과 국제 우주 활동의 정책적·역사적 측면에서 많은 업적을 남겼다. 대표 저서로 『존 F. 케네디와 달로 가는 경주(John F. Kennedy and the Race to the Moon)』(2010), 『아폴로 이후?: 리처드 닉슨과 미국의 우주계획(After Apollo?: Richard Nixon and the American Space Program)』(2015), 『로널드 레이건과 우주 프런티어(Ronald Reagan and the Space Frontier)』(2019) 등이 있다. 이 책의 원작이 되는 일곱 권짜리 시리즈 ‘미지를 향한 탐사: 문서로 보는 미국의 민간 우주 프로그램 역사(Exploring the Unknown: Selected Documents in the History of the U.S. Civil Space Program)’(1995~2008)의 편집장이었다. 엑세비어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뉴욕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행성학회 이사이며, 2003년 컬럼비아호 사고조사위원회 위원, NASA 자문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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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영 (옮긴이)    정보 더보기
산업연구원(KIET)을 거쳐 1991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정책연구실에 입사했다. 30여 년간 항공·우주 정책과 국제 협력 업무에 전념해 왔다. 1996년 대한민국의 첫 국가 우주 계획인 ‘우주개발중장기기본계획’ 기획 사업에 참여했다. 이후 두 차례의 ‘우주개발중장기기본계획’ 수정, 2005년 ‘우주개발진흥법’ 제정, 동법에 따른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 수립에 참여했다. 우주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유엔 위원회(UNCOPUOS), 한미우주협력회의 등 정부 간 논의에도 대부분 자리를 함께했다. 한국항공대학교에서 항공기계공학으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영국 서식스(Sussex) 대학교에서 과학기술정책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가우주위원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 위원(2009),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위원(2014),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위원(2015), 과기부 우주협력전략자문단 단장(2018),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미래전략본부장(2018), 항공우주시스템공학회 회장(2021)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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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에서 한국과 가장 직접적으로 관련된 부분은 제1장 ‘우주탐사를 위한 준비’다. 이 장에 실린 문서들은 1950년대 중반 미국이 우주 활동을 시작할 때와 1957년 인류의 첫 인공위성인 소련의 스푸트니크(Sputnik) 1호의 성공과 마주쳤을 때 미국 내부에서 벌어진 논쟁을 추적한다. 앞으로 한국이 우주에서 존재감을 확보하고자 할 때 제1장에 실린 논쟁 사항은 한국에게 좋은 참고가 될 수 있다.


여러분은 유리 가가린(Yury Gagarin)의 비행 전까지 인간은 우주에서 생존할 수 없다고 믿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여러분은 달 표면을 처음 밟은 이들이 입국 신고서를 작성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그들은 결국 며칠 동안 국외에 있었던 셈이다. 리처드 닉슨이 대통령 재선을 위해 우주왕복선 프로그램을 이용했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1993년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정거장 프로그램을 통합하자고 제안한 이가 러시아 쪽 우주 지도자였다는 것을 알고 있는가? 그 증거가 이 책에 실린 공식 문서들에 담겨 있다.


(NASA에게는) 우주비행의 주도적인 역할과 관련해서 미국 공군이라는 확고한 경쟁자가 있었다. 공군은 맨 인 스페이스(MISS: Man in Space Soonest, 유인 우주) 프로그램을 제안했고, 워싱턴 D.C.의 관료들을 상대로 이 프로그램이 최우선 순위가 되게 열심히 뛰었다. (……) 그러나 아이젠하워는 새로운 우주 기관에 대한 제안서를 의회에 보내면서 “군사 무기 시스템이나 군사작전 또는 이와 주로 관련된 프로그램을 제외한 모든 우주 프로그램은 새로운 기관이 책임을 질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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