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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생명과학 > 생명과학
· ISBN : 9791199327764
· 쪽수 : 464쪽
· 출판일 : 2026-03-1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래브라도에서 들려온 노래 13
1장 설명되지 않은 세계 35
2장 이름과 번호 63
막간 새를 그린다는 것: 상상을 행동으로 옮길 때 96
3장 개똥지빠귀의 덤불 111
막간 새를 그린다는 것: 깃털 문제 139
4장 숨겨진 정체성 143
5장 필라델피아의 앙숙들 177
막간 새를 그린다는 것: 두 가지 스타일 212
6장 솔새의 숨바꼭질 217
막간 새를 그린다는 것: 그 모든 식물들 252
7장 최전선, 플로리다 257
막간 새를 그린다는 것: 새의 크기에 관하여 288
8장 해안의 이방인 291
막간 새를 그린다는 것: 그림 도구와 기법 320
9장 텍사스에서 놓친 새들 325
10장 풍요로운 삶 345
11장 큰(작은) 재시작 365
12장 변화하는 지평 389
막간 새를 그린다는 것: 비전 임파서블 417
13장 탐험에는 끝이 없다 423
감사의 글 458
더 읽어보기 461
이미지 출처 463
리뷰
책속에서
오듀본은 무모하게도 구독자들에게 400종의 새 그림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해버렸다. 하지만 아직 그렇게 많은 새를 찾지 못한 상황이었고, 결국 제 무덤을 판 셈이었다. 그렇게 많은 종류의 새를 찾은 사람은 지금껏 아무도 없었다. 당시 북미 동부에서 알려진 조류가 400여 종에 못 미쳤기에, 약속한 만큼의 새 그림을 그리려면 반드시 새로운 종을 발견해야만 했다.
하지만 이 이야기의 거의 모든 부분이 사실과 다르거나 왜곡되었다면?
링컨참새의 노래가 다른 미국 핀치 종의 음색보다 ‘훨씬 더 활기차다’고 볼 수는 없지만, 확실히 감미롭고 특색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앞선 인용문에 적힌 대로, 오듀본이 정말 이 새의 노래를 먼저 듣고 동료들에게 알려줬을까? 그렇지 않았음이 거의 확실하다.
그러던 어느 날, 학교 선생님의 무심한 한마디가 내 사고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꿔놓았다.
“넌 그걸 발견한 게 아니야. 과학계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게 아니라면 발견이라고 할 수 없어.”
“과학계에 알려지지 않은 것”, “과학계에 새로운 것”. 도대체 그게 다 무슨 뜻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