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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가톨릭 > 가톨릭 신앙생활
· ISBN : 9788946417816
· 쪽수 : 176쪽
책 소개
목차
제3판 개정에 부쳐
우리들의 푸른 어머니 마더 데레사
제2판 개정에 부쳐
아름다운 평화의 선물
제1판을 펴내며
어서 한 방울의 사랑이 되자고 (이상, 모두 이해인)
1장 단상―나눌수록 커지는 사랑
자비심
침묵
기쁨
관상(觀想)
소명과 실천
희생
양심 성찰
2장 이야기―가장 낮은 곳의 등불
삶의 등불
가난한 이의 모습으로
나눔의 두 얼굴
행복한 편지
다시 집으로
천사의 죽음
가장 가난한 사람
따뜻한 손길
진정한 부자
사랑 나누기
가장 아름다운 선물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빵
사랑의 집, 사랑의 선물
바구니 속의 약
사랑을 낳는 사랑
3장 기도문―거룩한 소통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저를 통해 빛나소서
말씀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
겸손과 기도로써
우리 아버지시여
어서 와 경배드리세
오, 고통 받으시는 예수님
부록 마더 데레사를 만나다
* 시인 조병준이 만난 마더 데레사―평화의 미소
* 이해인 수녀가 만난 마더 데레사
소중한 만남
사랑의 전달자들과 함께
콜카타의 아침 해처럼
사랑이 참되기 위해서는
성탄절에는 사랑이
안녕히 가십시오
서로를 받아들이는 마지막 사랑
? 마더 데레사가 걸어온 길
신의 사랑을 땅 위에 실현한 성자 마더 데레사
리뷰
책속에서
“사랑은 철따라 맺는 열매와 같아서 누구나 그 열매를 거둘 수 있고
거기엔 제한이 없습니다. 누구든지 묵상을 통해서,
기도와 희생으로 농축된 내적 생활을 통해서 이 사랑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참으로 이런 삶을 살고 있습니까?”
자비심
세상을 정복하기 위해서 폭탄이나 총을 사용하지 맙시다. 사랑과 자비심을 이용합시다. 평화는 미소로 시작되는 것입니다. 도무지 미소 짓기 힘겨운 사람에게라도 하루 다섯 번 미소 짓도록 애쓰십시오. 평화를 위해 이 일을 하십시오. 우리는 하느님 평화의 빛을 뿜어내는 사람이 됩시다. 그래서 사람들 마음 안에 있는 미움들을 이 빛으로 몰아내고 사랑만을 가져오도록 합시다. (p.21) 모든 것이 발전된 이 시대에 세상은 급변하고 모두들 마구 서두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나아갈 힘이 없이 길 위에 무참히 쓰러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이야말로 바로 우리가 돌보아야 할 사람들입니다.
침묵
어제는 가버렸고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겐 오늘이 있을 뿐입니다. 자, 시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