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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의 희망 수업

최재천의 희망 수업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꿈꿔야 하는 이유)

최재천 (지은이)
샘터사
19,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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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의 희망 수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최재천의 희망 수업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꿈꿔야 하는 이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명사에세이 > 기타 명사에세이
· ISBN : 9788946423008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5-02-03

책 소개

사회생물학자로서 책과 강연, 칼럼 등을 통해 환경·생태 문제뿐 아니라 사회적 현안에 대해 새로운 시각과 화두를 끊임없이 제시해 온 최재천 교수가 ‘그럼에도 오늘을 살아가고 내일을 꿈꿔야 하는 이유’에 대해 말한다. 즉, 이 책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하고 지금 내가 선택한 길이 맞는지 불안한 이들에게 최재천 교수가 전하는 ‘희망 수업’인 것이다.

목차

들어가며 _ 가지 않은 미래

Lesson 1. AI 시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AI와 로봇이 일자리를 빼앗아 가면 어떡하죠?”
일자리는 없어져도 일거리는 남는다 더 많아질지도 모른다
변화를 두려워 말고 일을 새롭게 정의 내리자
인텔리전스 vs. 인텔렉트
AI가 인간을 이길 수 없는 이유

Lesson 2. 통섭형 인재가 되려면
융합의 산물 스마트폰
우물을 깊이 파려거든 넓게 파라
세계를 상대로 쌓아야 하는 스펙은 기초학문
두루두루 여러 일을 잘 해내는 사람이 되자
피아노 치는 노벨화학상 수상자
통섭의 식탁으로의 초대

Lesson 3. 진짜 공부를 하라
《최재천의 공부》라는 책을 낸 이유
교육으로 흥한 대한민국, 교육으로 망한다
대학은 사라질 것인가
전 국민의 박사화는 어떨까
BTS 보유국 대한민국

Lesson 4. 책 읽기는 빡세게
내 인생을 이끌어준 책
책 읽기도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할 때
통섭형 인재가 되기 위한 독서
최재천의 특별한 독서법

Lesson 5. 모든 일의 마지막에는 글쓰기가 있다
세크로피아 나무와 아즈텍 개미의 공생
모든 일의 마지막에는 글쓰기가 있다
문학적 글쓰기 vs. 과학적 글쓰기
정확하게, 군더더기 없이, 우아하게
글쓰기 비법, 미리 쓰고 많이 고치기
노벨과학상을 받은 것보다 더 기쁜 일

Lesson 6. 소통이 안 될 때는 토론 대신 숙론!
소통이란 원래 안 되는 게 디폴트
이해와 소통에는 필사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컨실리언스’ 뒤에 ‘숙론’이 있다
토론 대신 숙론을 하자
몽플뢰르 컨퍼런스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
제돌이를 바다로 돌려보내면서 얻은 것

Lesson 7. 아름다운 방황을 하라
끊임없이 자연을 찾아다니던 촌놈
소 뒷걸음질 치다 쥐 잡듯 들어간 동물학과
“어떻게 하면 선생님처럼 될 수 있습니까?”
용기 있는 자가 기회를 얻는다
타잔의 나라, 열대에 가다
방황은 젊음의 특권

Lesson 8. 어느 줄에 설 것인가
세계 1인자 쉽게 되는 법
지금 내가 걷고 있는 길은 어디로 연결될까
두 천재, 아인슈타인과 피카소

Lesson 9. 대한민국에서 애 낳는 사람은 바보?
모든 환경 문제는 인구 문제
저출생은 진화적 적응 현상
변화의 모멘텀은 남성이 쥐고 있다
수도권 집값 상승의 악순환
이제는 다른 꿈을 꿔야 할 때

Lesson 10.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두 동굴에 사는 두 가족 이야기
생명의 본질은 무엇일까
개미에게서 배워야 할 것
공생을 중심으로 다시 쓰는 생태학
손잡지 않고 살아남은 생명은 없다
혼자만 잘 살면 무슨 재민겨

Lesson 11.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생태적 삶의 전환
박쥐를 위한 변호
코로나바이러스의 배후에는 기후변화가 있다
기후 위기보다 더 심각한 생물다양성 위기
제6의 대절멸이 다가오고 있다
이제는 나의 문제가 된 기후 위기
인간 없는 세상이 오고 있다
문명의 전환이 아닌 생태적 전환을 해야 할 때

저자소개

최재천 (감수)    정보 더보기
평생 인간과 자연을 관찰해온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누비며 동물의 생태를 탐구한 뒤,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생명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널리 나누고 실천해왔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 등을 지냈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양심》 《숙론》 《최재천의 곤충사회》 《다윈의 사도들》 《다윈 지능》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생태적 전환, 슬기로운 지구 생활을 위하여》 《과학자의 서재》 《통섭의 식탁》 《열대예찬》 《개미제국의 발견》 등을 썼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을 수상했다. 2019년 세계 동물행동학자 500여 명을 이끌고 총괄편집장으로서 《동물행동학 백과사전》을 편찬했다. 유튜브 채널 〈최재천의 아마존〉을 개설해 인간과 자연 생태계에 대한 폭넓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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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결국 미래는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서 언젠가 극복할 것이 아니라, 아예 관점을 바꿔보자는 겁니다. AI를 우리가 어떻게 활용할지에 논쟁의 초점을 맞추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해요. (…) 새로운 세상의 변화를 두렵게만 여기지 말고 일을 새롭게 정의 내리면 좋지 않을까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지금 대학에서는 절대로 옆 친구에게 보여주면 안 되는 시험을 치르게 합니다. 옆 친구가 볼까 봐 가리고 시험을 쳐야 하죠. 그런데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면 웬만한 직장은 모두 팀으로 일합니다. 학교 다니면서 한 번도 해보지 못했던 걸 나가서 해야 하는 것이지요.
저는 그게 결정적으로 잘못됐다고 생각해요. 모든 걸 다 혼자서 완벽하게 통달하지는 못하더라도 언제든 나와 다른 전공, 나와 다른 전문성을 갖고 있는 사람들과 같이 일할 수 있는 그런 준비를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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