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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사람들

이재명 사람들

(대한민국을 재설계하는 신주류)

한국경제신문 정치부 (지은이)
한국경제신문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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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사람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이재명 사람들 (대한민국을 재설계하는 신주류)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인
· ISBN : 9788947501699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5-06-04

책 소개

정치사에서 가장 뜨겁고 논쟁적인 인물로 꼽히는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적 궤적을 ‘주변 사람’을 통해 조망하는 인물 지형도다. 이 대통령의 곁을 지켜온 참모, 실무자, 학자, 정치인들을 입체적으로 조망함으로써 한 정치인의 생애뿐 아니라, 새롭게 시작되는 ‘이재명 시대’의 정치적 판도도 들여다보고자 한다.

목차

머리말 - 가장 논쟁적인 정치인을 읽은 ‘거울’

1부 이재명, 그는 누구인가
1장 이재명 대통령이 걸어온 길
2장 이재명 대통령의 용인술

2부 이재명 핵심 브레인
3장 총론: 이재명 사람들, 그들은 누구인가
4장 성남시·경기도 그룹
5장 중앙대 동문 그룹
6장 경제·산업계 & 전직 관료 그룹
7장 민주당 전·현직 의원 그룹
8장 법조인 그룹
9장 학계·정책 자문 그룹

3부 이재명 대선 공약

저자소개

한국경제신문 정치부 (지은이)    정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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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은 거울이다. 정치인을 이해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그 사람의 주변 인물들을 살펴보는 것이다. 그가 누구의 말을 듣고, 누구의 손을 잡았으며, 누구와 걷고 있는가를 따라가다 보면 그가 어떤 인물인지 자연스럽게 드러난다.
이재명은 한국 정치사에서 가장 뜨겁고, 가장 논쟁적인 이름 중 하나다. 스스로를 ‘흙수저’라 부르며 기득권의 언어와 거리를 뒀고, 동시에 ‘실용주의 행정가’로서 기성 정치의 틀을 뛰어넘으려 했다. 극적인 인생만큼이나 그의 곁을 지켜온 인물들도 각양각색이다. 오랜 동지부터 뜻을 달리해 떠난 이들, 때로는 충돌했지만 다시 손을 맞잡은 이들까지.
이 책은 이재명이라는 한 정치인의 궤적을 인물의 지도로 읽어보려는 시도다. 정무 라인, 정책 참모, 언론인, 국회의원, 시민운동가, 공직자 등 다양한 영역의 인물들을 통해, 이재명을 둘러싼 정치의 지형과 그 안에서 벌어진 갈등, 연대, 전환의 이야기들을 담았다.
- <머리말>에서


변방에서 중심으로, 비주류에서 주류로, 아웃사이더에서 핵심으로….
이재명 대통령의 삶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한 걸음씩 한국 사회 중심으로 다가간 치열한 ‘인정투쟁’의 기록으로 요약할 수 있다. 지난 2022년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된 뒤 마련한 첫 방송 연설도 “소년공이 쏘아 올린 작은 희망, 국민을 위한 큰 희망으로 만들겠습니다”라는 말로 시작했다.
이처럼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소년공이 되어야 했던 힘들고 힘없던 시절의 기억과 피눈물로 쓴 극복담이 오늘날 이 대통령을 규정하는 핵심 정체성이다.
- <이재명 대통령이 걸어온 길>에서


“최고경영자(CEO)와 가깝다고 백화점 1층에 점포를 마구 내주기 시작하면 그 백화점은 망합니다. 사적 인연은 배제하고 매출이 높은 순서대로 입점시켜야 백화점이 살죠. 이재명이라는 사람은 자신과 좀 친하다고 절대 ‘입점’시켜주지 않습니다. 실력대로, 능력대로 쓸 겁니다.”
민주당이 22대 총선에서 압승한 직후 만난 민주당 핵심 인사는 이재명 당시 당대표의 용인술을 ‘백화점 경영’에 비유하
며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철저히 능력 중심으로 사람을 쓸 것이라는 얘기를 하면서다. 과거 정권들이 ‘우리 편’이면 일단 백화점 1층 자리를 내주는 식으로 인사를 해 손님이 뚝 끊겼지만, 이 대통령은 ‘내 편, 네 편’ 상관없이 능력대로 사람을 써 성과를 낼 것이라고도 했다.
역대 어느 정권이든 권력자와의 친소(親疏) 여부는 사람을 쓰는 중요한 잣대로 작용했다. 이는 필연적으로 그 사람의 능력을 등한시한 인사이기 때문에 대부분 실패, 참사로 귀결이 됐다. 어느 정당이든 정도의 차이가 있었을 뿐 이런 공식에는 예외를 찾기 어렵다.
이 대통령은 본인 스스로 “능력 하나로 이 자리까지 왔다”고 평가한다. 오로지 지방자치단체에서 보여준 행정 능력만으로
정치 변방에서 국민 선택을 받아 당대표가 되고, 끝내 대권의 자리에 올랐다는 점에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 <이재명 대통령의 용인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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