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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88947502313
· 쪽수 : 332쪽
· 출판일 : 2026-01-22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 투자의 핵심은 사이클을 읽는 능력이다
1장. 산업 사이클로 읽는 시장의 흐름
: 기업의 흥망성쇠는 산업의 파도 위에서 결정된다
1. 호황과 불황, 그 끝없는 파동의 비밀
2. 반도체: 초호황과 초불황이 반복되는 정밀한 주기
3. 방산: 지정학적 리스크가 일으키는 사이클
4. 조선·해운: 수주와 운임 지수로 흐름 읽기
5. 전력 산업: 폭발하고 있는 전기 수요
6. 한류 산업: 〈케이팝 데몬 헌터스〉로 끝나지 않을 사이클
7. AI 혁명: 모든 산업을 바꿀 게임 체인저
2장. 경제 지표로 보는 사이클
: 데이터는 언제나 진실을 말한다
1. 금리와 물가: 연준의 손짓 하나에 흔들리는 세계
2. 실업률과 고용: 경기 퍼즐의 마지막 조각
3. 소비와 생산: 지표와 심리의 상호 작용
4. 환율: 계속되는 시소게임
5. 주식 시장과 경기 침체를 감지하는 기타 지표들
3장. 지정학 및 정책 그리고 원자재 사이클
: 정치와 제도, 투자 문화가 만든 새로운 게임의 법칙
1. 선거와 지정학: 정치 변수가 미치는 영향
2. 기업 지배 구조와 피플 파워: 코스피 5천 시대
3. 부동산: 규제와 완화의 사이클
4. 원자재 사이클: 큰돈이 되는 투자법
4장. 재난과 위기의 역사로 보는 사이클
: 기술은 진보하고 금융의 역사는 반복된다
1. 지난 50년간의 자연재해, 질병 그리고 주식 시장
2. 국제 금융 위기 쇼크: 반복되는 위기와 기회
5장. 기술 혁신 사이클
: 상상이 현실을 추월하는 순간 혁신이 시작된다
1. 기술 혁신 사이클: 지금은 놀라운 기술 혁명의 시대
2. 금융 혁신 사이클: 뒤처진 금융 산업에 새로운 기술 DNA가 들어오다
3. 시대가 원하는 사이클: ‘코끼리 밥통’에서 ‘챗GPT’까지
6장. 월간 사이클, 매달 체크해야 할 투자 리듬
: 매달 바뀌는 ‘제철 주식’
1월: 1월 효과와 중소형주
2월: 중국 춘절, 중국 관련주
3월: 주총 시즌 대응법
4월: 바퀴벌레 효과
5월: ‘셀 인 메이’, 매도 신호란?
6월: 기술적 분석에 나타난 행동경제학
7월: 서머 랠리
8월: 기후 변화, 재난과 주가
9월: 글로벌 이벤트와 공포 지수
10월: 4분기엔 제약주를 사라
11월: 배당 투자와 절세 전략
12월: 연준의 금리 정책
부록:
1. 사이클 연구소
2. ‘찰떡궁합 주식’ 찾기
3. 월간 상승 주식 한눈에 보기
에필로그_ 과거 사이클의 힘으로 미래가 만들어진다
참고자료
저자소개
책속에서
사이클을 읽는다는 것은 단순히 ‘저점 매수, 고점 매도’의 기계적인 기술이 아니다. 그것은 시장 뒤에 있는 인간 심리, 정책, 역사적 맥락을 함께 이해하는 일이다.
앞으로의 세상은 더욱 불확실하다. 기후 위기, 지정학적 갈등, AI 기술 혁명, 고령화 사회 등 늘 전례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렇지만 한 가지는 분명하다. 변하지 않는 인간 심리 때문에 사이클은 늘 존재한다는 것이다. 투자 판단이란 이 사이클을 읽는 능력을 말한다.
_<프롤로그: 투자의 핵심은 사이클을 읽는 능력이다> 중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2024년 10월부터 2025년 5월까지 6만 원 이하였고, 이때가 주가 최저점이었다. 필자는 코어16 홈페이지와 셀스마트(SellSmart)를 통해 삼성전자의 주가 바닥을 주장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꼭지에 도달할 때 팔거나 비중을 줄이고 싶지 않은가? 혹시 2025년 봄에 주식을 사지 못해서 후회하고 있지는 않은가?
지난 20여 년간 삼성전자 매매 시점에 대한 연구 중 한 가지를 소개하겠다. ‘PER 프리미엄’을 이용한 매매 전략이다. 이 전략을 2004년 6월 시장에 소개했고, 2005년 1월 4일 ‘PER 프리미엄을 이용한 삼성전자 매매 전략’ 자료를 통해 마켓 타이밍 지표로 제시한 바 있다. PER 프리미엄에는 몇 가지 시장에 대한 전제들이 내포되어 있다.
_<반도체: 초호황과 초불황이 반복되는 정밀한 주기> 중에서
운임 상승이 중고선가와 신조선가를 차례로 밀어 올리고, 이것이 다시 조선사 실적과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선순환이 나타나고 있다. 선종별 흐름을 보면 그 변화가 더욱 극명하다. 컨테이너선은 2021~2022년 물동량 폭발로 400만 TEU(컨테이너의 크기와 용량을 나타내는 단위)가 넘는 발주를 기록했고, 2025년을 지나며 친환경 연료로 전환하려는 수요를 중심으로 시장이 재편되었다. 가장 독보적인 분야는 LNG선이다. 에너지 전환의 브릿지 역할을 하는 LNG선은 한국 조선사들이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 2021~2022년 발주 급증기 당시 한국 조선 3사는 세계 물량의 70%를 휩쓸었다.
2026년 현재, 단순히 배를 만드는 단계를 넘어 에너지 공급망의 핵심 인프라를 독점한다는 점이 한국 조선업의 가장 강력한 프리미엄이다.
_<조선·해운: 수주와 운임 지수로 흐름 읽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