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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하브루타

탈무드 하브루타

(랍비가 직접 말하는)

랍비 아론 패리 (지은이), 김정완 (옮긴이)
한국경제신문i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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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 하브루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탈무드 하브루타 (랍비가 직접 말하는)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외국에세이
· ISBN : 9788947542425
· 쪽수 : 504쪽
· 출판일 : 2017-09-22

책 소개

랍비가 직접 알려주는 유대 민족 5,000년 지혜의 보고, 탈무드. 탈무드에는 기본적으로 둘이 짝을 지어 대화하고 토론하는 하브루타는 탈무드 원전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탈무드야말로 하브루타의 교과서라고 할 수 있으며, 이 책은 유대인들의 유서 깊은 전통 학습법인 하브루타로 탈무드를 이야기한다.

목차

랍비 아론 패리의 편지
추천의 말
옮긴이의 말

PART 1 탈무드 소개
01. 탈무드란 무엇인가?
02. 탈무드의 탄생
03. 탈무드의 수난
04. 탈무드 현자들

PART 2 탈무드 속으로
05. 씨앗과 축복
06. 절기
07. 여성들
08. 피해들
09. 신성함
10. 정결

PART 3 탈무드 정신
11. 유대 신비주의
12. 꿈과 환상
13. 의미와 은유
14. 유머와 위트

PART 4 탈무드를 통해 바라본 세상
15. 탈무드와 과학
16. 의술과 치료
17. 거룩함에 대해
18. 신과 사람
19. 탈무드와 환경
20. 죽음과 사후세계
21. 주요 이슈와 탈무드

PART 5 탈무드적 삶과 하브루타
22. 탈무드와 7계명
23. 탈무드식 생활방식
24. 탈무드식 논리와 논쟁
25. 탈무드 배우기
26. 하브루타 학습의 중요

저자소개

랍비 아론 패리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유대인 교육과 랍비 기관 등에 15년간 몸담았다. 유대주의를 위한 유대인들의 국제단체에서 웨스트 코스트 교육 디렉터(The West Coast Education Director of the international organization)로 일한 바 있다. ‘베벌리힐스 젊은 이스라엘(Young Israel)’의 설교 랍비로 6년간 일했다. 뉴욕주립대(New York State University)에서 유대인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수많은 유대인 관련 논문을 발표하고 <LA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예루살렘포스트> 등에 글을 기고했다. 이스라엘에서 7년을 살았고, 그곳에서 아내를 만나 결혼했다. 현재 미국 뉴저지에 살고 있으며 슬하에 9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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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완 (옮긴이)    정보 더보기
미주 중앙일보 시애틀 지사에서 기자로 일하다가 탈무드를 만나 탈무드 연구자의 길을 걷고 있다. 랍비에게 3년간 토라를 배우고, 이스라엘의 예시바에서 탈무드를 공부했다. 최고의 탈무드 개론서로 꼽히는 《랍비가 직접 말하는 탈무드 하브루타》를 번역했고, 2011년부터 하브루타문화운동을 펼치며 《질문 잘하는 유대인 질문 못하는 한국인》 《유대인의 지혜의 습관》 《코리안 탈무드》(공저) 《질문하고 대화하는 하브루타 독서법》(공저) 《하브루타 네 질문이 뭐니?》(공저) 등의 책을 썼다. 현재 탈무드원전연구소 대표로 일하며 학교와 기업 등에 탈무드식 사고법과 하브루타식 학습법을 전파하고 있다. 네이버에서 11년째 하브루타 카페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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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탈무드 논쟁을 파헤칠수록 매우 섬세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랍비들은 아주 사소한 것을 가지고도 논쟁을 벌인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큰 이슈에 대한 논쟁은 찾아볼 수 없다. 탈무드를 공부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그런 섬세한 논쟁이 과연 꼭 필요한가 하는 의문이다. 그 쟁점이 후세대에 기록되고 지금도 여전히 논쟁이 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 때문이냐는 것이다. 이 문제에 대한 이해야말로 사람들이 왜 탈무드 연구에 그토록 몰두하는지, 탈무드를 책장에서 뽑아 든 이후에는 왜 평생 탈무드 연구자가 될 수밖에 없는지 설명하는 열쇠가 될 것이다. 더불어 사람들은 의학과 기술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새로운 발견과 진보의 근원을 탈무드에서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_ ‘PART 1. 탈무드 소개’ 중에서


시내 산에서 토라를 받기 전까지 유대인들에게는 여성의 권리를 보호하는 어떤 법도 없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신의 인도를 통해 여성의 권리가 무엇인지를 설명하고 그러한 법률을 기록하려 했던 첫 번째 민족이었다. 나심(Nashim, ‘여성들’이라는 뜻)은 탈무드의 세 번째 순서로 이런 율법을 포함해 서약과 계약에 관한 많은 율법을 담고 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앞으로도 계속해서 가장 많이 연구될 탈무드 주제이기도 하다.
_ ‘PART 2. 탈무드 속으로’ 중에서


현자들은 항상 유머를 구사했다. 심지어 도덕과 종교적 가르침과 같이 심각한 주제를 다룰 때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결코 유머를 하찮게 구사하진 않았다. 그들은 유쾌한 웃음의 가치에 감사했다. 그러나 현자들은 다른 사람들을 놀림감으로 삼는 비웃음과는 분명히 선을 그었다. 그들은 이렇게 선언했다. “어떤 형태든지 조소해선 안 된다. 단, 우상숭배에 대한 조롱만은 허용한다.”(Megilla 25b) 다시 말해서, 유머랍시고 다른 사람을 비웃거나 놀리는 것은 금지했는데, 사실 그런 놀림은 죄로 간주했다.
_ ‘PART 3. 탈무드 정신’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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