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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그림책 읽기의 힘

하루 10분 그림책 읽기의 힘

정희정 (지은이)
한국경제신문i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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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그림책 읽기의 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하루 10분 그림책 읽기의 힘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88947548373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2-08-05

책 소개

문해력을 길러주려면 책과 친해져야 한다. 글이 적고, 그림이 많은 그림책은 이미지에 먼저 반응하는 아이들이 책과 친숙해질 수 있는 좋은 매개체다. 이 책의 저자는 한글을 떼기 전부터 그림책으로 아이와 친밀감을 쌓으며 아이가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목차

프롤로그 - 4

1장 아이에게 어떤 그림책을 읽어줘야 할까?

우리 아이는 책에 관심이 없어요 14
그림책은 아이만의 책이라고? 21
엄마도 때로는 그림책이 어렵습니다 27
아이들이 책을 읽지 않는 진짜 이유 33
그림책으로 아이의 독서 인생이 시작된다 39
좋은 그림책은 연령을 뛰어넘는다 46
아이가 한눈에 반한 그림책을 사라 52

2장 그림책 읽기도 공부가 필요하다

그림책 읽기가 한글 떼기보다 더 중요한 이유 60
아이는 읽어주는 만큼 성장한다 67
그림책은 읽는 게 아니라 보는 것이다 74
책 읽어주기는 아이에 대한 애정의 표현이다 80
그림책 고르기의 기본 원칙 87
책 읽는 부모가 책 읽는 아이를 만든다 93
난생처음 읽어본 그림책의 ‘맛’ 99
그림책 읽기도 공부가 필요하다 105

3장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책은 따로 있다

그림책 표지에도 이야기가 있다 114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림책을 선택하라 120
아이가 책을 계속 읽게 만드는 3가지 조건 126
그림책 읽는 만큼 아이의 생각도 자란다 132
책은 무조건 재미있어야 한다 138
그림책은 아이가 주인이다 145
책 읽기에도 워밍업이 필요하다 152
책을 많이 꽂아두는 것보다 중요한 것 158

4장 그림책 잘 읽어주는 8가지 방법

유아기에 그림책 읽어주는 방법은 따로 있다 168
잠자리, 그림책과 친해지는 시간 175
매일 10분 그림책 읽기 182
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그림책 읽기 방법 188
그림책 작가와 친해지기 194
그림책 속 숨은그림찾기 200
칭찬은 덩치 큰 아빠도 춤추게 한다 207
그림책으로 함께하는 성교육 214

5장 나는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었다

그림책은 선물세트다 224
나는 책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었다 230
평생 독서, 유아기 그림책이 만든다 236
그림책, 아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 242
책 읽어주는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249
책을 읽어주기에 너무 늦은 나이는 없다 255
그림책으로 키우는 아이는 결이 다르다 262

저자소개

정희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경기도 김포에서 최고그림책방 &최고북스를 운영하는 현직 작가다. 그림책으로 시작한 경험으로 이후 성교육, 글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강의수업을 진행하고 전국으로 강의를 다닌다. 저서로는 〈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성교육〉, 〈하루10분 그림책읽기의 힘〉, 〈책쓰는 책방 하나쯤은〉, 〈내 인생에 한번은 창업〉, 〈책 먹는 아이로 키우는 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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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이들은 책에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다. 아이들이 관심이 있는 분야가 따로 있듯이 책도 그렇다. 실제로 엄마가 선택한 책이 아이에게 와닿지 않는 경우가 많다. 글자가 많다고 무조건 좋은 책이 아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책을 사주고, 아이가 읽고 싶은 책을 사줘도 좋다. 개수나 가격의 제한을 두지 말고, 아이가 마음껏 책을 고를 기회를 줘보자. 이런 기회 역시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다. 아이는 이런 경험을 통해 책을 고르고 책 보는 안목을 기를 것이다.


그림책을 읽어준다는 건 마음을 표현한다는 의미다. 아이에게 그림책을 많이 읽어주었더니 이제는 자신의 목소리를 엄마에게 들려준다. 엄마의 마음이 그림책을 통해 전해졌으리라 생각한다. 그 마음이 연결되어 이제는 아이가 나에게 들려주고 있다. 미주알고주알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이야기꽃을 피우기도 한다.


그림책은 나에게 이렇게 다가왔다. 웃음과 재미로, 감동과 공감으로 나에게 다가왔다. 난생처음 그림책을 만났고 그림책을 봤고 아이와 그림책으로 소통했다. 그림책으로 사랑을 전했고 그림책으로 사랑을 알았다. 그림책으로 위로를 받았고 그림책으로 울고 웃었다. 그림책은 그런 거다. 그림책에 한번 빠져본 사람들은 안다. 그림책은 아이만의 책이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아이에게 읽어주기 시작한 그림책은 이제 나를 위한 그림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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