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귀스트 로댕

프랑스의 작가예요. 대학에서 미술사를 공부했고, 9년 동안 잡지 기자로 일했어요. 2006년부터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논픽션을 쓰고 있어요. 『빈센트 반 고흐』, 『파블로 피카소』 등을 썼어요.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과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다. 프랑스 랭스 대학교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고대 철학이란 무엇인가』, 『돌아온 꼬마 니콜라』, 『브뤼노 라투르의 과학인문학 편지』, 『세바스치앙 살가두, 나의 땅에서 온 지구로』, 『아가트』, 『스캔다르와 유니콘 도둑』 외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프랑스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아티스트예요. 혼자 만화를 공부해 만화가로 활동하며 애니메이션 및 단편 영화를 만드는 제작사를 설립하기도 했어요.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에 그림을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만화를 출간하는 등 다양한 일을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