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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영혼을 담은 인물화

반 고흐, 영혼을 담은 인물화

(편지로 읽는 초상화와 자화상)

파스칼 보나푸 (지은이), 이세진 (옮긴이)
미술문화
2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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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고흐, 영혼을 담은 인물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반 고흐, 영혼을 담은 인물화 (편지로 읽는 초상화와 자화상)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 이야기
· ISBN : 9791192768427
· 쪽수 : 296쪽
· 출판일 : 2025-10-28

책 소개

빈센트의 초상화와 자화상만을 집중적으로 탐구한 예술 인문서다. 북유럽의 어둠에서 아를의 눈부신 빛, 그리고 마지막 종착지인 오베르쉬르우아즈에 이르기까지, 그가 거쳐 온 장소들을 따라가며 치열하고도 인내심 어린 예술적 탐구의 여정을 보여준다.

목차

서론: 빈센트의 야심

초기 인물 연구: 에턴&헤이그
1. 어두운 사진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
2. 기력을 보존하고 자신을 개혁할 기회
3. 나에게 필요한 바로 그것이 그녀에게 있다네
4. 일종의 자기불만을 느껴야만 해
5. 나는 다른 길은 몰라
6. 이 열정을 자기 안에 갖고서

어둠 속의 인물들: 뉘넌
1. 어디나 그렇지만 여기 사람들도 모델 서기를 싫어해
2. 오래된 십자가들이 서 있는 이 묘지가 내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

닮음과 야심 사이: 안트베르펜
1. 여기엔 내가 할 일이 있다고 확신해

색채와 자아의 대화: 파리
1. 걸작을 만들어야 해
2. 비범한 예술가보다는 범속한 상인 기질이 더 강해
3. 내 인사를 꼭 전해다오
4. 뇌가 부싯돌로 되어 있어
5. 그녀는 내가 싸움을 일으킨다고 주장했어
6. 기념품으로 줬어
7. 내 얼굴을 그린 채색 스케치

색채의 재창조: 아를
1. 프란스 할스의 노란색
2. 새로운 예술의 미래는 남부 지방에 있어
3. 좀 더 자의적으로 색채를 사용하게 됐거든
4. 가족 전체의 초상을 그렸어
5. 가난한 사람이나 소시민들을 더 잘 사귀는지도 모르겠어
6. 그의 초상을 그릴 수 있으면 좋겠어
7. 잿빛과 불그스름한 회색의 조합

고독과 내면: 생레미드프로방스
1. 내게는 작업이 다른 어떤 일보다 기분전환에 좋아
2. 자기 자신을 그리는 것도 쉽지는 않아

마지막 종착지: 오베르쉬르우아즈
1. 언뜻 보기엔 그 사람이 나보다 더 아픈 것 같아

편지목록 | 전설적인 그림들 | 참고문헌 | 인명색인 | 감사의 글

저자소개

파스칼 보나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49년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소설가이자 전시 기획자, 미술사학자로 빌라 메디시스(아카데미 드 프랑스의 해외 수학기관) 연구원이었고, 파리8대학 명예교수로 오랫동안 미술사를 가르쳤다. 미술 에세이, 특히 자화상을 주제로 하는 책을 다수 발표했는데 직접 기획한 뤽상부르 궁 전시회 《나! 20세기의 자화상》을 기점으로 『내가 보는 나』를 발표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 외에도 『그림 속으로 들어간 화가들』, 『렘브란트, 빛과 혼의 화가』 『반 고흐, 태양의 화가』(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베르메르』 『반 고흐』(위대한 미술가의 얼굴 시리즈) 등이 출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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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스물다섯 살에 번역을 시작해, 어느덧 번역을 하지 않았던 세월보다 번역가로 살아온 세월이 더 긴 대한민국의 27년 차 대표적인 출판번역가. 서강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철학과 프랑스 문학을 공부했습니다. 그림책부터 세계적인 석학의 저서들까지, 다양한 프랑스 도서를 우리말로 번역해왔습니다. 지금까지 옮긴 책은 『돌아온 꼬마 니콜라』 『고대 철학이란 무엇인가?』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모두가 세상을 똑같이 살지 않아』 『아노말리』 등 수백여 권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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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는 말한다. “글쎄, 우리는 오직 우리의 그림으로만 말할 수 있어.” 빈센트가 어떤 사람이고 무엇을 원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이 편지들에서 주장하고, 말하고, 털어놓는 바에 의해 구성되어야만 한다. 그것은 그의 명철함과 요구사항에 대한 이야기다.


빈센트가 안트베르펜에서 자신을 그린 두 그림 역시 화가의 강렬한 시선을 본보기로 삼았을 것이다. 그 시선이 언제나 빈센트의 시선을 붙잡았고, 언제나 그를 초상화로 돌아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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