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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만큼 보인다

믿는 만큼 보인다

(내 안의 놀라운 힘을 발견하는 7가지 원리)

웨인 다이어 (지은이), 안기순 (옮긴이)
21세기북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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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 만큼 보인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믿는 만큼 보인다 (내 안의 놀라운 힘을 발견하는 7가지 원리)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0917982
· 쪽수 : 356쪽
· 출판일 : 2009-04-10

책 소개

<행복한 이기주의자> 등으로 유명한 웨인 다이어가 개인적인 경험에서 비롯된 기적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극히 개인적인 자신의 사건이 기적으로 승화된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 같은 기적이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사람이 곧 생각이고, 생각이 곧 근원적 현실이라고 주장한다.

목차

서문 내 안의 진실로 놀라운 힘을 만나라!

PART 1 첫 번째 미션-생각의 감옥에서 탈출하라
꿈을 눈앞에서 만져라
깨어 있는 몽상가가 되는 법
깨어 있기 힘든 이유는?
생각을 적극 실현하라

PART 2 두 번째 미션-완벽한 자기 변화를 꿈꿔라
마음의 평화, 그 완전한 풍경
자기 변화에 저항하는 이유는?
크고 넓게 나를 혁신하라

PART 3 세 번째 미션-인생의 진짜 목적을 알라
우주의 화음을 느껴라
나는 결코 나 혼자가 아니다
큰 그림, 전체를 보라
‘하나 됨’을 못하는 이유는?
삶의 목적에 다가서라

PART 4 네 번째 미션-결핍이 아닌 풍요에 집중하라
생각은 끝없이 팽창한다
풍요에 주파수를 맞춰라
원하는 것, 그것만 보라
좋아하는 일을 하라
결핍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실천 원리 풍요한 삶을 누려라

PART 5 다섯 번째 미션-한 발짝만 세상에서 벗어나라
무엇에도 붙들리지 마라
있는 모습 그대로 두라
떨치기 힘든 일곱 가지 집착
네트워킹의 힘
집착에 사로잡히는 이유는?
매사 항복하고 초연해져라

PART 6 여섯 번째 미션-삶, 그 원대한 이치를 깨달아라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삶의 동시성을 인식하라
깨달음의 여정
기적을 준비하라
삶을 이끄는 원칙은?
믿는 것이 보는 것이다

PART 7 일곱 번째 미션-용서하라, 전부 다 용서하라
비난, 복수, 판단을 버려라
용서, 그 아름다운 향기
먼저‘나’를 용서하라
진심으로 항복하라

저자소개

웨인 다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심리학자이자 자기계발 구루. 1940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났다. 가난한 가정환경 때문에 어릴 적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위탁 가정과 보육원을 전전했다. 그러나 그는 빈곤과 절망이 만연한 환경 속에서도 풍요로운 사고방식을 유지했다. 자신이 부유해질 것이라 굳게 믿으며 그 믿음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아이 돌보기, 잔디 깎기, 눈 치우기 등 궂은일도 가리지 않고 도맡았다. 그래서 그는 언제나 보육원에서 ‘가장 부유한’ 아이였다. 성인이 되어 경제적 안정을 얻은 뒤에도 그는 항상 여러 개의 직업을 병행하며 부지런한 삶을 살았다. 특히 뉴욕 세인트존스대학교 교수로 재직할 때 부수입을 벌기 위해 시작했던 강연의 내용은 1976년 출간되어 약 3,500만 부 판매된 그의 저서 《행복한 이기주의자》의 개요가 되었다. 이후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인생의 태도》, 《마음의 연금술》, 《인생의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 등 40여 권의 저서를 남겼으며 그중 21권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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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했다.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사회사업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시애틀 소재 아시안카운슬링앤리퍼럴서비스(The Asian Counseling & Referral Services)에서 카운슬러로 근무했다.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인센티브 이코노미』」, 『연어의 시간』,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그라운드 업』 , 『일론 머스크, 미래의 설계자』, 『마크 트웨인 자서전』, 『무엇이 행동하게 하는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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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달이 바뀌고 해가 바뀌어도, 나와 가족은 여전히 여행을 하고 있었다. 경제적인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세인트루이스 소재의 KMOX 라디오 방송국에 출연하고 있을 때, 친구이자 에이전트인 아서 파인의 전화를 받았다. 다음 주에 내 책이『뉴욕타임즈』를 통해 베스트셀러 8위로 소개되리라는 얘기였다. 나는 거의 모두 불가능하다고 말했던 일을 달성했다. 전국적인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방송에 한 번도 출연하지 않았지만 미국인에게 접근할 수 있었고, 내 책을 구매하게 만들어서 전국적인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려놓았던 것이다. 나는 그 결과에 정말 크게 놀랐다. 하지만 이것은 내면의 이미지와 생각이 모습을 드러내는 과정의 시작에 불과했다. 나는 그동안 생각해왔던 형태를 매일 갖춰 나갔고, 가장 중요하게는 자신을 개방함으로써 목적이 나를 발견하게 했다. 또한 예전에 내 탈바꿈 과정의 흐름을 방해했던 부정적인 생각과 판단적 행동을 제거하기 시작했다. - 31쪽 중에서


잔디를 깎고 눈을 치우는 심부름 정도를 제외하고 내가 처음으로 가졌던 진짜 직업은 신문배달이었다. 10세부터 14세까지『디트로이트타임즈』『디트로이트뉴스』『디트로이트프리프레스』를 배달했다. 지역 신문배급소에 가서 신문을 가져다가 한 부씩 접은 후에, 자전거 앞에 매단 바구니나 뒤에 걸친 새들백에 넣었다. 나는 자유로웠다. 아무도 신문배달을 어떻게 하라고 잔소리하지 않았고, 모든 결정을 스스로 내렸다. 하지만 내가 자유로울 수 없었던 한 가지 이유는 바로 신문대금 회수 때문이었다. 주말마다 가가호호 문을 두드려서 일주일치 신문대금을 받아야 했다.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이 일을 매주 해야 했다. 그러지 않으면 보수를 받을 수 없었다. 사람들이 집에 없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수금을 하려면 몇 번이고 들러야 했다. 회사에 지불할 돈을 먼저 확보하고, 내 몫으로 돌아올 나머지 대금을 걷기 위해 애를 쓰면서 마치 자신이 일주일마다 돈을 걷는 의식에 갇혀버린 듯한 느낌이 들었다. 직업을 바꿔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된 이유는 보수를 받는 방식에서 보다 많은 자유를 누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디트로이트 동부에 위치한 자그마한 식료품 가게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일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급료 지급 방법부터 물어보았다. 매주 금요일 저녁에 일을 끝내고 나면 한 주 동안 일한 시간만큼 급료를 받는다고 했다. 이는 새로운 종류의 자유였고, 나는 이 자유를 소중하게 생각했다. 내 삶에 대한 통제력을 새롭게 느꼈다. 물론 새롭게 부과된 제약도 많았다. 주인이 원할 때마다 일해야 했고, 앞치마를 입어야 했으며, 주인의 생각에 맞춘 적절한 시간만큼 일해야 했다. 하지만 보수를 받기 위해 고객이 제발 집에 있기를 바라면서 눈과 진창 속을 걸을 필요는 없었다. - 171~172쪽 중에서


나는 글을 쓰고, 강연을 하고, 테이프를 만들고, 매체에 출연하는 등의 일을 시작했다. 전국으로 방영되는 텔레비전 프로그램에 정기적으로 출연해서 대규모의 청중을 상대로 강연을 했고, 상상했던 이상으로 많은 돈을 벌었다. 그러던 어느 날 우편함에 도착한 우편물로 인해 내가 새로 발견한 기쁨이 시험대 위에 오르게 되었다. 우편물은 어느 변호사로부터 온 등기우편으로 나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겠다는 내용이었다. 나는 소송을 걸 만한 가치가 없는 일이라고 느꼈지만 충격을 받았다. 소송을 하겠다며 나를 위협한 사람을 만나본 적도 없고, 아는 변호사조차도 없었다. 수천 달러의 돈을 쏟아 붓고 거의 2년에 걸쳐 법정 투쟁을 벌이면서 옛날 방식에 빠져들어 복수심에 불탄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격렬한 분노가 끓어 넘쳤고, 이런 분노가 나를 파괴했다. 체중이 많이 빠졌고, 항상 비참한 느낌이 들었고 여전히 분노가 끓어올랐다. 마치 최후의 희생자처럼 느껴졌다. 매일 분노에 차서‘왜 이런 일이 일어난 거지? 왜 사라지지 않는 거지?’라고 절규했다. 어느 날 저녁, 대규모의 청중을 상대로 강연을 하고, 아버지의 무덤 앞에서 내가 아버지를 어떻게 용서했는지, 아버지의 무덤을 찾기까지 어떤 불가사의한 일들이 일어났는지, 내 안에서 어떤 아름다운 불빛이 터졌는지에 대해 이야기한 후였다. 마침내 용서가 열쇠라는 생각이 불현듯 들었다. 그 순간 불공정한 소송에 대해 느꼈던 분노가 사라졌다. 그날 밤 정말 오랜만에 숙면을 취했다. - 335~336쪽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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