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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마음 주지마라

세상에 마음 주지마라

(다 지난 후에 깨달은 한 가지)

웨인 W. 다이어 (지은이), 정경옥 (옮긴이)
21세기북스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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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마음 주지마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상에 마음 주지마라 (다 지난 후에 깨달은 한 가지)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88950928506
· 쪽수 : 175쪽
· 출판일 : 2011-01-29

책 소개

한 인간이 욕망 중심의 삶에서 벗어나 의미와 목적 가득한 삶에 다가서는 과정을 이야기 하는 책. 화두는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이다. 도덕경과 인디언 격언, 시인의 언어를 빌려 타이르듯 말하는 저자의 이야기에 지금까지 살아온 시간과 이제부터 살아갈 시간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과 함께 나의 가치에 대한 무겁고도 소중한 깨달음이 담겨 있다.

목차

서 문

1장 어디에서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
우리는 우리의 근원과 같다
신성은 어떤 모습일까?

2장 욕망에서
그릇된 자신의 특성
잘못된 자아의 여섯 가지 거짓말

3장 어디로
유턴 준비
인생의 방향을 바꿀 때 예상해야 할 것
유턴의 7단계
각성의 순간이 인생을 뒤바꾼다
각성, 그 이후의 삶

4장 의미로
의미 있는 인생을 위한 준비
인간의 본성을 구성하는 네 가지 기본 덕목
욕망에서 의미로의 전환

저자소개

웨인 다이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심리학자이자 자기계발 구루. 1940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태어났다. 가난한 가정환경 때문에 어릴 적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위탁 가정과 보육원을 전전했다. 그러나 그는 빈곤과 절망이 만연한 환경 속에서도 풍요로운 사고방식을 유지했다. 자신이 부유해질 것이라 굳게 믿으며 그 믿음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 아이 돌보기, 잔디 깎기, 눈 치우기 등 궂은일도 가리지 않고 도맡았다. 그래서 그는 언제나 보육원에서 ‘가장 부유한’ 아이였다. 성인이 되어 경제적 안정을 얻은 뒤에도 그는 항상 여러 개의 직업을 병행하며 부지런한 삶을 살았다. 특히 뉴욕 세인트존스대학교 교수로 재직할 때 부수입을 벌기 위해 시작했던 강연의 내용은 1976년 출간되어 약 3,500만 부 판매된 그의 저서 《행복한 이기주의자》의 개요가 되었다. 이후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 《인생의 태도》, 《마음의 연금술》, 《인생의 모든 문제에는 답이 있다》 등 40여 권의 저서를 남겼으며 그중 21권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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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대학과 대학원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인문 및 자연과학, 논픽션 등의 장르를 두루 번역했다. 최근 몇 년간 어린이책에 관심을 갖고 외국의 좋은 아동서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으며 해외 플랫폼 기반 기업의 현지화를 지원하는 리드 링기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빌 브라이슨의 발칙한 영어 산책>, <아이를 행복한 어른으로 자라게 하는 5단계>, <의지의 힘>, <여론 조작>, <세상에 마음을 주지 마라> 등과 영국 어스본 출판사의 세계 명작 시리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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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릇된 자신의 특성
어떤 하이에나가 있다. 이 하이에나는 부모에게 자신이 절대 하이에나가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마구 뛰어놀거나, 이빨을 갈거나, 먹잇감을 좇거나, 다른 하이에나들과 몰려다니거나, 무리를 지어 사냥을 하거나, 울부짖거나, 동물을 죽여 시체를 뜯어먹는 본성을 따를 수가 없다. 이 새끼 하이에나의 어미는 울거나 짖어대는 이상한 행동을 모두 멈추고 다른 하이에나들이 사냥을 하는 동안 꼼짝 말고 앉아 있으라고 당부했다. 자기 새끼가 자신을 하이에나가 아닌 다른 존재라고 생각하게 한 것이다.
(……) 중요한 것은 모든 창조물에는 저마다 운명이 있다는 점이다. 새, 곤충, 물고기를 비롯한 모든 동물과 식물은 그릇된 자신을 만들어 내거나 자신이 창조의 근원이 의도했던 존재가 아닌 다른 어떤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
우리는 어머니의 자궁 안에서 첫 아홉 달을 보내던 때와 똑같이 성장하지 않았다. 세상에 태어나면서부터 부모, 문화, 그리고 종교적, 교육적, 상업적 이익과 관련된 수많은 선의의 사람들을 만났다. 그들은 우리를 품에 안고 창조의 기적에 감격했다. 그리고 하늘을 우러러보며 이렇게 외쳤다. ‘멋져요, 하느님!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군요.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하지만 지금부터 이 아이는 우리가 맡을게요.’ 그때부터 우리는 ‘욕망’이라는 왜곡된 세상으로의 전환을 시작하게 된다.


나는 곧 나의 소유물이다
자아는 ‘더 많이’라는 주문을 건다. 우리 내면 깊은 곳에서 이런 외침이 들려오는 것 같기도 하다. ‘다른 것, 더 비싼 것, 네게 명예와 권력을 안겨줄 것을 얻으면 행복해질 걸!’ 소유욕은 어린 시절의 장난감과 함께 시작된다. 어린 시절이 잘 기억나지 않는다면 요즘 어린아이들이 장난감을 두고 어떤 표현을 쓰는지 들어봐라. ‘그건 내 장난감이야! 내 거란 말이야!’
성인이 되면 더 크고 비싼 장난감이 성공을 대변한다. 그런 물건들이 없어지거나 위태로워지면 인간으로서의 가치가 떨어지는 기분을 느낀다. 더 많은 것을 얻을 형편이 안 되거나 다른 사람이 나보다 더 많이 가졌을 때도 마찬가지다. 가진 것을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하는 태도에서 문제가 발생한다. ‘내가 곧 나의 소유물이라면 가진 것이 없을 때의 나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곧 내가 하는 일이다
‘우리는 곧 우리가 하는 일일까? 그렇다면 무엇을 하지 않거나 할 수 없을 때는 아예 존재하지도 않는다는 것일까?’ 나는 우리가 특히 이 문제에 관심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대 세계에서 성장한 사람들은 대부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회의적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욕심, 그중에서도 특히 ‘더 많이 하라’는 표현에 길들여져 있다. 하지만 ‘우리는 곧 우리가 하는 일’이라는 믿음이 일으키는 현실적이고 문제적인 면을 따져보아야 한다.
영화에서 데이비드는 자아의 가르침 때문에 자존감을 잃는다. 그는 절망하게 되고 완전히 패배한 기분을 느낀다. 이는 성과를 기준으로 성공한 사람을 정의한다는 자아의 가르침을 믿기 때문이다. 데이비드는 원하는 영화 프로젝트를 맡지 못했다는 이유로 자신이 무가치한 사람이라는 자괴감에 빠진다. 이것은 그릇된 자신에게 의지할 때 도출되는 그릇된 결론이다.
진정한 자신이 아닌 자아의 말에 귀를 기울이면 그런 위험에 빠진다. 우리는 실패한 것 같은 기분이 들 때마다 인간으로서 자신의 가치를 위태롭게 한다. 아프거나 다쳤을 때, 자기가 세운 기준을 달성하지 못했을 때 우울증에 빠지거나 온갖 신체적인 질병에 걸리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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