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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탁월함에 미쳤다

나는 탁월함에 미쳤다

(공병호의 인생 이야기)

공병호 (지은이)
21세기북스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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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탁월함에 미쳤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는 탁월함에 미쳤다 (공병호의 인생 이야기)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88950929893
· 쪽수 : 388쪽
· 출판일 : 2011-03-22

책 소개

공병호가 말하는 공병호의 성공 스토리. 태어나서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 또 이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보여주는 일종의 자서전이다. 책은 평범한 자서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살면서 깨달은 성공의 방법을 나이대별로 정리함으로써 독자들로 하여금 직접 실행해볼 수 있게 하였다.

목차

프롤로그_ 인생의 반환점에 서서

제1부 그로 인해 모든 것이 달라졌다
1장_ 남자 나이 마흔, 정체성의 위기
2장_ 몸으로 배우기
3장_ 안전지대 벗어나기
4장_ 정체성을 찾는 여행길
5장_ 만약 다시 그 시간이 온다면

제2부 10대, 나를 발견하는 시간
1장_ 기억의 조각들
2장_ 충동적 기질의 발견
10대에 해야 할 일

제3부 20대, 미래를 위한 준비
1장_ 가슴이 나에게 어떻게 살지를 묻다
2장_ 중요한 결정과 소중한 만남
3장_ 능력을 정확히 아는 것
20대에 해야 할 일

제4부 30대, 결정의 순간
1장_ 사회를 향한 첫발
2장_ 위험마저 즐기기
3장_ 가능성의 모색
4장_ 멀리 보고 투자하기
5장_ 사회에 도움이 될 일
30대에 해야 할 일

제5부 40대, 홀로서기
1장_ 사업의 세계는 냉정하다
2장_ 자식을 어떻게 키울 것인가
3장_ 1인 기업가로 홀로 서다
40대에 해야 할 일

에필로그_ 나에게 권하는 7가지, 나에게 금하는 7가지
부록 1_ 사진으로 본 공병호의 인생 이야기
부록 2_ 공병호가 쓴 책
주석

저자소개

공병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라이스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를 받았다. 일본 나고야대학교 객원연구원, 한국경제연구원을 거쳐 재단법인 자유기업센터와 자유경제원의 초대 원장을 지냈다. 현재 공병호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세상에 대한 전방위적 지식과 높은 탐구의식을 기반으로 자기계발, 기업가 연구, 기업흥망사, 사회평론, 서양고전, 성경, 탈무드 등 다양한 주제로 집필 영역을 확장하면서 열정적인 저작과 강연 활동을 해온 저자는 100여 권이 넘는 책을 집필해왔다. 『한국경제의 권력이동』, 『시장경제란 무엇인가』, 『시장경제와 그 적들』로 3년 연속 ‘자유경제출판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김재철 평전』, 『이용만 평전』 등으로 인물 평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으며, 최근작은 『무기가 되는 독서』, 『불안한 평화』, 『크리스천의 자기경영』, 『다시 쓰는 자기경영노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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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실상 이 책을 쓰게 된 계기는 나 스스로를 알고 싶다는 욕심에서 출발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34세가 되던 1995년에 쓴 책을 읽으면서 나도 지금까지의 내 삶을 정리하고 매듭짓는 책을 한 번 쓰고 싶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또한 2009년 3월 무렵에는 한 기자분과 인터뷰를 하면서 ‘정말 많은 분들이 내 진짜 모습을 모르고 계시는구나’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사실 지금까지 90여 권에 달하는 책을 썼지만 그중 내 삶이 깊숙이 드러나는 책은 한 권도 없었다. 하지만 이제 나는 50대에 접어들었고, 기대 수명을 90년 정도로 가정하면 지금이 인생의 반환점을 도는 시점이라 할 수 있으니 그간의 삶을 정리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작업일 것이다.


서른아홉 살이 거의 끝나갈 무렵, 위기는 슬며시 그리고 갑자기 찾아왔다. 앞으로만 마냥 뻗어나갈 것만 같았던 장밋빛 미래는 캄캄한 어둠으로 탈바꿈하고, 중년의 위기는 아무 사전 경고도 없이 오고야 말았다. 마치 어느 날 갑자기 바람이 난 중년의 남자처럼 말이다.
처음에는 나이 마흔의 목전에 닥친 극심한 감정 기복, 그것이 의미하는 심각성을 깨닫지 못했다. 그저 그동안 이따금 경험해왔던 ‘기분이 나쁜 상태’가 이번에는 지나치게 오래 지속된다는 정도로 받아들였을 뿐이다. 만일 당시 그 심적 변화가 중년의 위기의 한 현상임을 알았다면 내가 어떻게 대응했을지, 그리고 그에 따라 이후 삶의 길이 어떻게 달라졌을지는 알 수 없는 일이다.


아는 것과 실행하는 것 사이에는 늘 커다란 간극이 존재한다. ‘이것이 기회다’라고 판단하고 그것을 잡기 위해 행동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이성이나 논리 혹은 지식의 문제만이 아닌, 본능적인 반응에 가깝다.
평소에 작은 기회들을 포착해 내 것으로 만드는 데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큰 기회가 오더라도 잡기가 쉽지 않다. 살아오면서 그간 여러 번의 기회를 잡았던 내 경험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이 있다면 바로 ‘충분히 연습이 되어 있는 사람이 기회를 잡는다’는 것이다. 작은 기회라도 잡는 훈련을 일상에서 행하는 이들만이 중간 기회도 잡을 수 있고 큰 기회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때 그걸 잡았어야 했는데……’ 하는 아쉬움을 반복하는 사람이라면 평소에 작은 기회를 잡는 일에도 그다지 익숙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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