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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의 경제학

음양의 경제학

(세계를 움직이는 새로운 힘)

하라다 다케오 (지은이), 강신규 (옮긴이)
21세기북스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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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의 경제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음양의 경제학 (세계를 움직이는 새로운 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아시아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88950931872
· 쪽수 : 248쪽
· 출판일 : 2011-07-29

책 소개

세계 경제를 주름잡는 미국이 흔들리는 현 시점, 이 책은 바로 그 미국이 주체인 금융 자본주의의 어두운 그림자 속으로 파고든다. 세계 경제 질서에 어떤 시나리오를 토대로 한 음모가 벌어지고 있는지를 낱낱이 파헤치면서 금융 멜트다운의 원흉이 되고 있는 과잉 자본주의에 대항하는 새로운 원리를 제시한다.

목차

프롤로그

PART 1. 멜트다운, 금융 자본주의의 어두운 그림자
미국과 유럽의 불가사의한 속셈
동아시아에 몰려드는 거품 경제의 서막
쫓는 자와 쫓기는 자, 세계 경제의 대립 구도
희토류 문제의 진정한 흑막
금융 자본주의, 미국식 게임의 함정

PART 2. 동아시아를 이끄는 펀더멘털
한·중·일, 골든트라이앵글의 공통 분모
뉴노멀 시대를 이끌어갈 근본 원리, 음양 사상
일본 고대 통치 수단으로서의 음양도
국가 권력과 일본 문화의 피와 살
동아시아에 세속화된 음양과 풍수
한반도의 통치 이데올로기

PART 3. 밀교로서의 음양 사상과 새로운 질서
현교와 밀교의 팽팽한 공방과 외교 역학
황실의 식탁에 잠재된 철학과 신조, 그리고 사상
마크로비오틱의 빛나는 승리
베일에 가려 있던 원소 변환 발견
새로운 도전을 시도하는 밀교
음양 사상의 역습과 대항

PART 4. 탈 미국 시대를 위한 새로운 나침반
‘사막의 국민’의 음모와 ‘숲의 국민’의 대항
미국의 시나리오와 동일본 지진
부의 동진과 회귀의 전개 과정
자금의 유출과 유입으로 본 신경제 질서의 흐름
탈 미국 시대를 위한 음양 사상

에필로그



참고문헌

저자소개

하라다 다케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1년 가가와현에서 태어났다. 도쿄대 법학부 재학 중 외교관 시험에 합격, 일본 외무성에 입성했다. 경제국 국제기관 제2과에서 근무하고 베를린자유대학에서 유학을 마친 뒤 독일 주재 일본대사관에서 근무했다. 그 후 대신관방 총무과를 거쳐 북동아시아과 북한 담당 팀장을 역임했다. 지금은 (주)하라다 다케오 국제전략정보연구소의 대표이사로, 일본 국내외 정세에 관한 조사·분석 리포트, 세미나 개최, 차세대 인재 육성 등 정보 리터러시 교육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서로는 《속이는 미국과 속는 일본》, 《북한 vs 미국》, 《일본 봉쇄 시대》, 《일본 때리기를 막아라》, 《누군가 노리고 있는 일본과 중국의 금괴》, 《세계통화전쟁 후의 지배자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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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규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일본 와세다 대학, 경희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저술 및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일본을 통해 본 부동산 10년 대폭락》, 《파원컨셉》, 《실패백선》, 《라이프핵스》 등이 있으며, 저서로 《세계 버블경제의 붕괴와 펀드자본주의 물결》, 《지금 당장 공부에 투자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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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제 웬만하면 이런 악순환의 고리를 끊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누구나 ‘다른 것’과 연결되어 있고, 그래서 유지되고 있는 미묘한 균형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바로 이것이 음양의 경제학이다. 이는 우리 동아시아인들의 전통적인, 그러나 잊어버리고 있었던 기본 중에서도 기본이 되는 사상이다.


한쪽에는 부채에 짓눌린 미국이 있다. 그런데 그 부채의 절반은 동아시아 국가들이 떠안고 있다. 그리고 다른 한쪽에는 언제 끝날지도 모를 디폴트 소동을 끊임없이 일으키면서 도무지 수습하려들지 않는 유럽이 있다. 그 부채 역시 일본과 중국이 아무 말 없이 처리해주고 있다. 빚을 진 자는 나 몰라라 하고 있고, 바다 건너편 멀리 떨어져 있는 동아시아 국가들이 묵묵히 그 빚을 대신해서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 얼마나 불가사의한 일인가. 도대체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일까?


이에 대항하기 위한 근본 원리를 찾은 결과, 동아시아에 전통적으로 뿌리내리고 있는 음양 사상이 바로 그런 요구의 최적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고대 중국에서 시작된 음양 사상은 끊임없이 널리 확산되어왔다. 어느 때는 음양오행설로 또 어느 때는 풍수나 음양도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그러나 노골적인 폭력을 가한 아편전쟁 이후, 동아시아를 습격한 미국과 유럽 앞에서 동아시아 국가들은 모두 무력화되었다. 이는 부정하고 싶어도 부정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이다. 그 때문에 음양 사상은 동아시아 내에서 잇달아 무시되고 은폐되었다. 그리고 그 자리를 대신해 근대화의 물결이 몰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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